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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 : 이 재앙이 닥치면 많은 영혼들이 연옥으로 가게 될 것이다
이 재앙이 닥치면 많은 영혼들이 연옥으로 가게 될 것이다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더욱더 열심히 기도하여라. 지금 인류 앞에는 큰 재앙이 다가서고 있다. 어머님께서는 이를 늦추시려 애쓰고 계시지만,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결정을 하셨다. 이 재앙이 닥치면 많은 영혼들이 연옥으로 가게 될 것이다." - 90.6.18 -
많은 자들이 육신의 죄를 다 씻기 위해 이 연옥에 들어 올 것이다 - 성모님: "나의 딸아, 세상에 있으면서 겸손함을 지키도록 하여라. 많은 기도가 하늘에 올라오고 있다. 많은 연옥 영혼들이 풀려나기를 원하며 너희의 기도를 기다리고 있다. 연옥 영혼들을 위한 기도가 충분치가 않구나." "많은 영혼들이 지상을 떠나오면서 잊혀지고 있다. 가족들아, 어째서 너희가 사랑하는 이를 잊고 사느냐?" 베로니카: 나는 문 앞을 보고 있다. 전에 성모님께서 보여 주셨던 행복한 자들이 기다리던 바로 그문이다. 하지만 지금 그 문 앞에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에서는 행복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들이 매우 밝아지기 시작한다. 오 그들이 타고 있는 것 같다. 지금 그들의 몸이 떠오르고 있다. 그들이 문 쪽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우리에게 이 타는 불을 꺼 주소서!" 그리고 지금 한 여인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온다. 매우 나이든 여인의 목소리이다. "아이들아! 버지니아야! 왜 나를 잊고 있느냐?" 이제 주위가 어두워지고 있다. 이들을 보고 있자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 그들은 무언가 빠진 것처럼 공허하다. 그리고 그들은 울부짖고 있다. 그들은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금 나는 문 앞에서 떠도는 두 개의 형체를 보고 있다. 그들이 소리친다. "제발 나를 위해 두 번의 미사를 올려 주세요! 나를 풀어 줄 이가 아무도 없습니다. 제발 나를 위해 두 번의 미사를 올려 주세요!" "로버트! 헬렌! 나를 위해 두 번의 미사를 올려 다오!" 성모님: "나의 딸아, 불쌍하게도 많은 영혼들이 너희 시대의 끝날 까지 긴 시간을 풀려날 날을 기다리며 고통받게 될 것이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희생하는 자가 없구나." "많은 자들이 육신의 죄를 다 씻기 위해 이 연옥에 들어 올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성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영혼이 천국에 들어오려면 하늘의 빛나는 별보다 깨끗이 되어야 한다." - 74.2.10 -
나의 자녀들아, 연옥에서 셀 수 없는 시간을 보내는 잊혀진 영혼들을 위해 더욱 많은 기도를 하여라... 다섯 번의 토요일 중 첫 번째 토요일에... 3배를 되돌려 받을 것이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연옥에서 셀 수 없는 시간을 보내는 잊혀진 영혼들을 위해 더욱 많은 기도를 하여라. 많은 자들이 잊혀졌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 자 하나 없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주님께서는 너희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빛을 주실 것이다! 믿음을 간직하고 죽은 모든 영혼은 주님의 자비심으로 평화의 장소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될 것이다. 기도와 명상으로 나와 함께 하자꾸나! 다섯 번의 토요일 중 첫 번째 토요일에 잊혀진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나와 함께 갖지 않으려느냐?" "너희가 준 것의 3배를 되돌려 받을 것이다. 하늘에 너희의 은총을 쌓도록 하여라. 그 은총은 없어지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자들이 지상의 보물만을 모으고 있다. 지상의 보물은 영원한 생명을 주지 못할 것이다." - 74.4.6 -
나의딸아, 이 불 속에서 희망을 버리지않고 있는 영혼들을 항상 기억하여라 - "나의 딸아, 너는 지붕 위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외치거라. 지옥은 있다. 사탄이 이 사실을 너희에게서 지워버리려고 기를 쓰고 있다. 영원히 불타고, 파멸의 장소인 지옥은 있다. 나의 딸아, 지옥과도 같은 고통을 당하지만, 언젠가 천국에 오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자신을 정화시키는 장소인 연옥도 있다. 성부께 가야 한다는 처절한 갈망이 있는 곳이다. 나의 딸아, 이 불 속에서 희망을 버리지않고 있는 영혼들을 항상 기억하여라." - 75.3.29 -
너희들의 기도를 갈망하는 연옥 영혼들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인간이 연옥의 존재를 부인함으로써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느냐? 풀려나기 위하여 지금 너희들의 기도를 목말라하는 영혼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보속 또는 보상의 행위를 하는 자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정화기간은 수년씩 보태어져 왔다." "너희들 가운데에 그렇게 드물다는 말이냐 - 이것은 나의 성직자들에게도 적용하는 것이다 ; 너희들에게 너희 소명 중 형제들이, 잊혀진 형제들이 있다. 너희들 가운데에 연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의 목마른 입술에 뿌려주기 위해 향유를, 너희들 마음으로부터 자비의 물을, 너희들의 기도를 가져다 줄 자들이 그렇게 드물단 말이냐? 아니다! 너희들은 이 지식을 제쳐 놓기를 택하는구나. 너희들은 더 이상 죄를 알아보지 못한다. 죄가 지상의 생활방식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 79.7.25 -
기도가 부족하여 연옥에 묶여 있는 자들 - "너희 친지와 친구들을 연옥에서 벗어나게 해 줄 너희의 사랑하는 마음은 어디에 갔느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너희의 기도가 부족하여 연옥에 묶여 있는 지를 보여 주어야만, 저들이 자신을 풀어 줄 너희를 얼마나 갈망하며 기다리는지 보여주어야만, 너희가 저들을 위해 기도하겠느냐?!" - 79.9.7 -
많은 영혼들이 정화의 장소에서 천국에 들어갈 날만 기다리고 있다 - "나의 자녀들아, 많은 영혼들이 정화의 장소에서 천국에 들어갈 날만 기다리고 있다. 저들은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다. 너희가 모은 은총을 이들을 위해 나누어 주거라! 저들은 너희의 따뜻한 마음에 세배의 보상을 줄 것이다. 많은 자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온 사랑하는 이들을 잊어 버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어느날 너희도 똑같은 처지가 될 것임을 명심하여라. 너희가 연옥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치지 않고서, 어떻게 너희가 다른 이들에게서 기도와 희생을 받을 수 있겠느냐? 너희가 장막을 넘어 올 때 너희를 위해 기도해 줄 자 그 누구더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금 천국에 들어오기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 75.11.1 -
연옥 , 지상에 있는 동안 너희에게는 형제 자매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하늘이 준 힘을 가지고 있다 - 베로니카: 깊은 구멍이 보인다. 그 아래에는 끝없이 넓은 공간이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 밑으로 더 깊고 깊은 구멍이 있다. 그들은 더 깊은 구멍 속에 떨어지는 자들처럼 불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는 장막 너머의 삶의 신비 중 하나를 너에게 보여 주었다. 정화의 장소는 단 한 곳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정화의 장소는 여러 단계가 있다. 성부께서는 인간이 지상에 살면서 행하는 모든 불경한 짓들을 모른체 하시지 않으시기에, 많은 자들이 연옥의 가장 낮은 곳에 오게 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많은 자들이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이가 아무도 없기에 이곳에 오래도록 머물러 있다. 그들은 기다리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구나. 단 한사람만 이라도 그 들의 고통을 헤아려 준다면, 단 한사람만 이라도 그들이 받는 고통의 가장 쉬운 부분을 헤아려 준다면, 많은 자들이 잊혀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상에 있는 동안 너희가 뿌린 것은 너희가 수확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지금 이 시간을 현명하게 써야 한다. 너희의 손이 닿는 곳에 풍부히 주어진 은총을 모으도록 하여라. 너희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너희에게는 너희 형제 자매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하늘이 준 힘을 가지고 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을 위해 희생하여라."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내 손을 이끄신다. 우리는 이 불쌍한 사람들을 지나치고 있다. 그들이 우리를 보고 있다. 우리는 지금 더욱 밑으로 내려가고 있다. 성모님께서 두 번째 단계라고 일러주신다. 오! 그곳에 많은 성직자들이 있다. 주교와 추기경들도 보인다. 나는 그들의 신분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손으로 얼굴을 감사쥐고 있다. 성모님께서 내 손을 이끄시고 우리는 올라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내가 왜 너희의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한지 알겠느냐? 너희의 기도가 없이는 많은 자들이 두 번째 단계에서 무수히 많은 시간을 죄를 씻으며 허비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인간들이 장막 너머를 볼 수만 있다면, 나의 지상 여행은 필요치 않았을 것이다." - 74.5.22 -
연옥, 그들의 속죄의 시간을 단축해 주지 않겠느냐? - "지금 연옥에서 자신의 영혼을 깨끗이 하고 있는 이가 많다. 고통 때문에 그들이 울부짖고 있다. 너희가 기도와 희생으로 그들이 속죄의 시간을 단축해 주지 않겠느냐? 이 도움 받지 못하는 이들은 그들이 고통을 덜어 줄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장막 넘어로 오는 이들을 잊지 말아라. 너희 또한 언젠가 장막을 넘어오게 될 것이다." - 73.9.7 -
지옥 : 나는 지옥에 갈 영혼들 때문에 눈물 흘린다
나는 지옥에 갈 영혼들 때문에 눈물 흘린다 - "지금 많은 영혼들이 마치 지상의 비나 눈이 오듯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지옥은 많은 죄인들로 넘치고 있으며, 지옥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나는 지옥에 갈 영혼들 때문에 눈물 흘린다. 하지만 지상에서 이들을 위한 기도가 너무도 적구나." - 91.6.18 -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구원받지 못한 불쌍한 영혼들을 보고 있다. 많은 자들이 성부의 말씀을 새겨듣지 않는 잘못된 생활을 하였기에 이곳에 끌려 왔다 - 베로니카: 지금 무슨 냄새가 난다. 유황이나 무언가 썩는 듯한 심한 악취가 난다. 오!오! 성모님. 보고 싶지가 않습니다! 오! 성모님께서 보기를 원하신다. 깊고 깊은 구멍이다. 성모님께서 나를 데리고 내려가신다. 내려 갈수록 더욱 심한 악취가 난다. 오! 세상에! 오! 오! 사람들이 보인다. 우리가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손을 뻗고 있다. 오! 성모님 제가 정말 이것을 보아야 합니까? 오! 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구원받지 못한 불쌍한 영혼들을 보고 있다. 많은 자들이 성부의 말씀을 새겨듣지 않는 잘못된 생활을 하였기에 이곳에 끌려 왔다. 그들은 육신의 쾌락과 영혼을 바꾸어 버린 것이다. 육신의 죄 때문에 더 많은 영혼들이 매일 이 끔찍한 고통의 장소로 끌려오고 있다." 베로니카: 지금 우리는 더 깊은 곳으로 들어 왔다. 오! 이들의 몸이 떠다니고 있다. 그들은 사람이다. 그들은 오렌지색으로 지금 석탄 같은 것으로 불을 지피고 있다. 오! 오! 그들은 모두 다르게 생겼는데 그들의 모습은 너무도 끔찍하다. 이제 성모님께서 내 손을 잡고 다시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제 하늘이 다시 보인다. 하늘이 어두워진다. 매우, 매우 어두워 졌다. 성모님: "나의 딸아, 이 색은 슬픔의 색이다. 이 어둠을 밝힐 수 있는 빛은 오직 성자의 성심뿐이다." - 73.6.8 -
많은 주교들이 자신의 양들을 이끌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 베로니카: 오! 오. 세상에! 성모님께서 가리키는 곳에 주교들이 보인다. 그들의 복장과 모자로 그들이 주교인 것을 알겠다. 두명이다. 서 있다. 모든 것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다. 황금색과 자주색으로 된 그들의 옷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다! 검은 색이다! 그리고 지금 구덩이가 크게 입을 벌리고 있다. 그들이 떨어진다. 구덩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지옥이다. 그들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베로니카: 하나하나 모이고 있다. 그 수가 너무도 많다. 그들이 옷도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다. 그러더니 그들도 구덩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이것은 그들의 몸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이다!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많은 주교들이 자신의 양들을 이끌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성교회의 높은 자리에 앉아 너희를 공격하는 사탄을 깨닫고 더 많은 기도를 하여라. 그릇된 길과 현혹, 잘못된 인도! 오! 나의 딸아, 나는 진정 슬픔의 어머니이다!" 베로니카: 지금 주위가 서서히 밝아지고 있다. 아침이 밝아 오는 듯 하다. 내가 서 있었던 곳이 이렇게 어두웠을 줄이야. 성모님: 나의 딸아, 인간들이 얼마나 깊은 암흑속에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설명하여라." 베로니카: 나는 지금 암흑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어떤 빛도 없는 암흑, 질식한 듯한 어둠이다. 성모님: "너희의 길을 올바른 길로 되돌려야 한다. 지금 너희는 크나큰 혼란속으로 이끌리고 있다. 빛도 없으며, 환멸만이 있는 곳으로 이끌리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체안에 계시는 성자를 항상 가까이 모셔야 한다. 세상의 모든 감실에서 너희를 기다리신다." - 75.2.1 -
그들은 성직자들이다... 오! 오! 그 큰 구멍으로 수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떨어지고 있다. 그곳은 지옥이다 - 베로니카: 오! 고위 성직자로 보이는 자들이 하늘에 나타난다. 그들은 성직자들이다. 그들은 자주색과 황금색 등 매우 밝은 색으로 된 가운을 입고 있다. 그리고 그들 중 둘이 비레타(성직자들이 쓰는 네모난 모자)를 쓰고 있다. 그들이 수천 수백만의 무리를 이끌고 언덕 위로 걷고 있다. 그들이 언덕 위의 깊은 구덩이 앞에 멈추어 선다. 오! 오! 그 큰 구멍으로 수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떨어지고 있다. 그곳은 지옥이다. 오!오! 그들은 너무도 끔찍하다. 그들이 외치는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들은 불 속에서 타고 있다. 그들의 육신은 숯덩이처럼 되었지만 계속 불타오르고 있다. 성직자들의 모습을 한 자들이 되돌아오고 있다. 그들의 모습이 보인다. 오!오! 그들은 너무도 끔찍한 형상을 하고 있다. 그들은 악마들이다. 인간의 몸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손과 얼굴은 짐승의 것과 같다. 오! 너무도 역겨운 모습이다. 오! 자비로우신 어머니 저를 이곳에서 끌어내 주세요! 성모님: 나의 딸아, 사탄이 인간의 마음 속에서 지옥의 존재를 지우려 하고 있다. 지옥은 있다. 그곳은 사탄의 왕국이며, 그곳에 들어가는 모든 자는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결과이다. 성부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좁은 길을 강요하시지 않으신다. 하지만 성부께서 인간을 지상에 보내실 때에는 모두가 사탄을 누르고 승리를 거두어 천국의 영광을 증거 하기를 바라신다." - 74.3.18 -
지옥에서 불타면서 너희는 영혼이 흔적도 없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 성모님: "너희 나라와 세상의 인간들에게 죄가 생활이 되고 있다! 성자의 거룩한 성심을 모독하는 너희의 습관을 당장 그만두도록 하여라! 이 가증스러운 짓거리들에서 성자를 보호하고 바로 세울 이는 없느냐? 걱정해 주는 자 조금이라도 없느냐? 너희가 성자를 걱정하지 않으면서, 너희가 죽은 후 우리가 너희를 돌보아 줄 것이라 생각하느냐? 너희 중 많은 자가 진리를 버리고 다른 세상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구나. 너희가 우리에게 와서 어떻게 심판 받으려 하느냐?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너희는 지옥의 사자들에 이끌려 지옥의 영원한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 지옥에서 불타면서 너희는 영혼이 흔적도 없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 72.9.14 -
지옥에 떨어진 자들이 울부짖으며 신의 자비를 청하고 있구나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 스스로를 보호라며 홀로 설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세상 끝날에 하늘은 너희의 것이 될 것이다. 너희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사탄은 너희 형제와 불화를 일으켜 너희끼리 싸우게 하려 한다. 너희에게 진리를 알아보지 못하게 하려는 악마의 계획에 주의하여라. 너희의 이기주의와 탐욕을 버리고 너희 자신을 희생하여야 한다. 겸손하여라. 하늘나라에 들어오면 너희는 단지 어린아이일 뿐이다." "세계적인 존경도 단지 인간의 명예일 뿐이다. 너희는 명예를 모으지 말고, 하늘나라의 너희 창고를 채워야 한다." " 묵주의 기도만이 너희를 암흑으로부터 건져올 것이다." "우리의 어린 양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있기에 나의 마음은 슬프고 괴롭구나. 부모들아, 너희의 자녀들을 성자께로 올바르게 이끌어 암흑으로부터 보호하여야 한다. 성신께 도움을 청하여라. 그리고 묵주의 기도를 잊지 말아라. 지옥에 떨어진 자들이 울부짖으며 신의 자비를 청하고 있구나. 하지만 소용없다." - 70.7.15 -
지옥의 길이 선한 취지로 위장되어 있다 - 예수님: "성교회의 목자들아, 너희의 가르침 때문에, 악마로부터 나온 거짓 가르침 때문에, 우리 양들이 흩어지고 있구나. 너희가 로마에 피바람을 가져올 것이다. 너희 어리석음에서 당장 돌아오너라. 그 결고가 보이지 않느냐? 너희가 거두어 들일 썩은 열매가 보이지 않느냐? 지옥의 길이 선한 취지로 위장되어 있다." "우리는 나의 성교회가 갈라지는 것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다. 사탄은 분열만이 정복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선장은 그 배가 가라앉더라도 언제나 배 위에 남아 았는다. 강한 자는, 믿음이 있는 자는 하늘의 도움이 있을 때까지 그 배위에 남아 있다가 배와 함께 구출될 것이다." "온갖 이교도와 무신론자들의 짓거리가 지상의 나의 성교회안에 들어오고 있다. 너희는 믿음을 타협해서는 안된다. 너희의 믿음이 기준보다 낮아져서는 절대로 영혼을 구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나는 예언자들을 통해 너희에게 지켜야 할 규범과 길을 주었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빛이다." "- 78.3.18 -
지옥 - 성모님: "나의 딸아, 이리 오너라. 네가 본 것을 세상에 알리거라." "아래를 내려다보거라. 파멸의 왕국이다! 네가 본 것을 잘 설명하거라." 베로니카: 큰 굴 같은 구멍이다. 벽은 석탄 같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곳에서도 불길이 치솟고 있다. 오른쪽에 너무도 끔찍한 형상이 있다. 그가 어떻게 벽에 서 있는지 알 수는없다. 그에게는 날개 같은 것이 있다. 박쥐의 것과 비슷하다. 그의 다리는 개구리와 비슷하고, 귀는 뽀족하게 위로 솟은 모습이다. 오, 너무도 끔찍하게 생겼다. 성모님께서 나를 더 아래로 이끄신다. 오! 뜨겁다. 너무 뜨겁다. 이 끔찍한 형상들이 더욱 많이 있다. 성모님: "그들은 타락한 천사들이다." 베로니카: 아주 깊은 곳까지 내려왔다. 수천 수만의 인간들이 있다. 분명 그들은 인간이지만 완전한 형체는 아니다. 그들은 마치 타오르는 석탄 같다. 나는 그들의 몸을 보고 있다. 그들은 모두 벌거벗었다. 오! 그들은 무게가 없다. 그들이 떠 있다. 절규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가 내 귀를 아프게 하고 있다. 오! 그들이 절규하고 있다. 그들은 너무도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조금 떠올랐다가 다시 떨어지곤 한다. 그들은 아무런 움직임도 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불길이 치솟으면 떠올랐다가, 다시 떨어지곤 한다. 이제 성모님께서 나를 위로 데려 가신다. 너무도 끔찍한 악취가 나는 곳이다 무언가 썩은 냄새이다.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이제 밝은 빛이 보인다. 우리는 바깥으로 나왔다. 너무도 기분이 좋다." 성모님: "나의 딸아, 그곳이 지옥이다. 그곳은 깊은 암흑과 파멸의 왕국이다. 영원히 빛이 없는 곳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원하는 것이 이런 곳이냐? 이곳이 지금 인가들이 가고 있는 길이다. 너무도 많은 인간들이 파멸의 길을 가고 있다! 깨어나거라. 우리의 성직자들아, 믿음을 책임진 자들아, 깨어나거라! 돌아오너라. 돌아오너라. 너희가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 성자의 집을 되돌려 놓거라. 갈라진 틈을 당장 메워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전통을 되돌려 놓거라! 너희가 믿음과 전통을 갈라놓아서는 안된다. 너희가 믿음으로부터 전통을 갈라놓아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이 전통을 대신하는구나. 죄악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너희 자녀들이 읽고 있는 것은 음탕한 영혼의 파괴자이다. 너희의 선생들, 그들이 이단을 가르치고 있구나! 닫힌 너희 마음을 열어라. 너희를 황폐케하는 온갖 가증스런 짓들이 너희 가까이에 있다! 너희가 기만과 파멸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너희가 사탄의 노예가 되어 버린 인간들을 보게 될 것이다.너희 나라는 황폐한 땅이 될 것이다.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주님께 등을 돌려 자신을 죄악과 타락속으로 던져 버렸다. 그들은 파멸될 것이다!" -74.11.20 -
지옥 - 베로니카: 구멍입니다. 매우 깊어요. 온통 불길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불속에서 신음하며 뒹구는육체가 보입니다. 그들은 마치 살아있는 사람 같습니다. 지금 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몸이 무게가 나가지 않는 듯 이리저리 떠 다니고 있습니다. 그 불은 그들을 태우고 또 태웁니다. 그들은 이리저리 뒹굴고 더 있습니다. 그들의 절규와 고통에 찬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어머님, 저를 이 곳에서 데리고 나가 주세요. 너무도 끔직합니다." 성모님: "따라하여라. 지금 네가 본 그 곳은 지옥이다. 많은이들이 지옥의 존재를 의심하고 믿으려 하지 않는다. 나의 딸아, 명심하여라. 지옥과 연옥은 존재하며, 지옥에서는영원히 고통받는다." 연옥 - 베로니카: 오 세상에! 소리가 들여온다. 날카롭게 찢어지는 울부짖음이다. 사람들이 보인다. 한무리가 공중에 떠서 고통을 못참아 이리저리 뒤굴고 있다. 이 고통은 마치 끝이 없어 보인다. 그들 모두는 고통에 못이겨 울부짖고 신음하고 있다. 오 세상에! '성모님 더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저 소리도 그만 들려 주세요. 너무 무섭습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이리 가까이 오너라. 하늘은 세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천국과 연옥 그리고 지옥이다. 나는 지금 너에게 연옥을 보여주었다. 네가 무척 놀라하는구나. 나의 딸아, 지금 네가 본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곳이다." - 93.6.18 -
예수님, 베로니카를 지옥에 데려가심 - 베로니카: 오, 세상에, 우리는 거대한 구멍으로 들어가고 있다 땅 속으로 뚫린 거대한 구멍이다. 사람들의 비명이 들린다. 가슴으로부터 터져나오는 절규의 비명이다. 뜨거워진다. 엄청난 열기이다. 오 세상에, 악마들이다. 마치 협곡과 같은 벽에 붙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곳이 지옥의 일부라고 설명해 주신다. 수천도 넘는 많은 영혼들의 울부짖고 있다 그들의 영혼은 불속에서 타고 있다. 그 실체는 공중에 떠 있는 상황이며, 아무 무게도 없어 보인다. 아니 몸처럼 보일 뿐이다. 오 은혜로우신 성모님, 예수님, 저를 이곳에서 데리고 나가주십시오. 너무도 금찍합니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만약 지옥을 세상 모든 인류에게 단 1초간이라도 보여 준다면, 너희 모두가 매일 무릎을 꿇고 기도할 것이다. 연옥의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하지만 불행히도 한번 지옥에 떨어지면 그 영혼은 구원받을 수 없구나." - 90.6.18 -
지옥, 그들은 비오듯이 하늘에게 떨어지고 있다. 그 중에 성직자들도 이다 - 베로니카: 오, 세상에! 불쾌한 악취가 난다! 그 냄새는 너무도 끔찍하다! 나는 지금 타오르고 있는 큰 구멍이 보인다. 끔찍한 모습들이 보인다. 그들이 벽을 기어오르고 있다. 더러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모습은 거의 인간과 흡사하다. 반은 인간이고, 반은 짐승의 모습이다. 그들의 귀를 보니, 오 세상에!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 저를 이곳에서 꺼내 주세요.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의 발은 갈고리 같이 생겼다. 털이 덮인 손엔 긴 손가락이 흉측하게 생겼다. 지금 나는 그 곳으로 떨어지고 있는 인간들이 보인다. 그들이 뜨거운 불 속으로 떨어지면서 살려 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너무 늦었다. 오, 주여 그들이 너무도 빨리 떨어지고 있다. 그들이 어디에서 떨어지는 지는 모르겠다. 그들은 비오듯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다. 오, 세상에! 그 중에 성직자들도 있다. 머리에 추기경의 모자를 쓴 이도 보인다. 하나, 둘, 셋, 세명이다! 너무도 끔찍하다, 불이 더욱 뜨럽게 타오르고 있다. 지금 나의 몸의 이곳을 빠져 나가고 있다. 신선한 공기가 느껴진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영원히 잃어 버린 불쌍한 영혼들을 보았다. 나의 딸아, 이리 오너라. 보여줄 것이 있다!" 연옥, 그들 모두 끔찍한 고통을 받고 있다 - "지금 나는 또 다른 구멍으로 들어가고 있다. 매우 넗은 곳이 보인다. 어둡다. 하지만 꼭대기에 밝은 빛이 있다. 사람들이 커다란 불 속에서 타고 있다. 그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들 모두 끔찍한 고통을 받고 있다." "오, 우리가 될돌아가 지상의 인간들에게 말할 기회가 있다면, 모든 인간들에게 올바른 길로 돌아올 것을 외치고 증명해 보일 수 있을 텐데," 성모님: "나의 딸아, 네가 본 곳은 기다림의 장소, 정화의 장소이다. 매우 소수만이 빠져나오고 있다." 베로니카: 이곳은 연옥이다! 여러 단계가 있는 것 같다. 맨위에는 그리 끔찍하지가 않다. 고통도 조금 덜할 것 같다. 성모님: "나의 딸아, 이곳은 풀려날 날 이 멀지 않은 곳이다." 천국, 너무도 아름다운 빛이 퍼져 나오고 있다 -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내 손을 잡아 하늘로 올라가신다. 성모님께서 하늘 저 먼 곳을 가리키신다. 너무도 아름다운 빛이 퍼져 나오고 있다. 성모님: 모든 인류가 가려고 애써야 할 곳이다. 가장 먼 별을 지난 곳에 성부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곳이다." "이곳은 진실로 너희의 지상에서의 일생을 희생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지상에서의 짧은 일생 동안성부를 화나시게 하는 삶을 살면서 어찌 천국에 들어올 수 있겠느냐? 어째서 너희는 극히 짧은 쾌락과 부귀를 위해 영혼을 파느냐?" - 7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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