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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게 좋은 내용
■ 우선 암환가 가정에서 지켜주면 좋은 다섯 가지
1. 암은 42도 이상 되면 파괴되는 성질이 있기에 가급적 몸을 따뜻하게 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쑥뜸이나 온열치료 등이 좋다는 것이며, 찬 음식은 절대로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2. 피해야 할 음식은 담배, 술은 기본이며, 탄 음식,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 튀김음식, 그리고 무엇보다 설탕(사탕)은 절대 금물입니다.(어느 분께서 말씀하시길 설탕은 암을 키우는 성질이 있다고 해요.)
3.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최소 30번 이상 씹어 먹도록 하세요.(완전 분해된 음식은 침과 섞여서 몸속에서 효소역할을 하기에 약이 되며, 대충 씹고 넘기면 그 음식은 독이 되는 역할해요)
4. 암은 금방 생긴 병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몸속에서 이상반응이 생겨 암으로 발전하였기에 쉽게 고치려는 마음가짐은 금물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그 이후 관리를 함부로 해서 암이 재발하여 사망하는 경우 많이 봐 왔습니다. 혹시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그때부터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좋은 식생활습관, 암에 좋은 음식, 운동 등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5. 즐겁게 살면서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너무 조바심 갖고 걱정하기보다는 함께 노력하고 사랑으로 보살핀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가족의 진심어린 사랑과 정성은 현대의학에서도 평가할 수 없는 가장 확실한 치료제라고 합니다)
■ 암과 관련된 식이요법
{식이요법 11가지}
1. 현미, 강낭콩, 조, 옥수수, 쥐눈이콩 등을 넣어 잡곡밥 또는 죽을 만들어 먹되 오래 씹도록 하고 소식한다.
2. 소금은 항염증, 항균, 항암작용이 있으므로 음식은 반드시 죽염으로 적절히 간을 맞춰서 즐겁고 맛있게 먹는다.
3. 김치는 죽염으로 담그고 마늘을 충분히 넣어 완전히 발효시켜(익혀서) 먹는다.
4. 생선, 쇠고기, 오리고기 등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한다.
5. 쑥, 달래, 냉이, 취나물 등 천연 야생나물과 버섯류를 많이 먹는다.
6. 모든 식수는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한다.
7. 식사 중 국물과 식수 등은 가급적 적게 먹고 식후 1~2시간 뒤에 물을 마신다.
8.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 장류는 꼭 재래식으로 담가 먹는다.
9. 요리에 첨가하는 기름은 들기름 또는 참기름을 사용한다.
10. 콩나물을 많이 먹되 반드시 쥐눈이콩을 생수나 지하수로 직접 길러먹도록 한다.
11.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취침 전에 음식물을 절대 먹지 않도록 한다.
■ 암환자에게 좋은 식품, 약초
가정에서 먹을 수 있는 암에 좋은 음식 - 수술 후 재발 방지 차원에서도 드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mbc 약초와의 전쟁에서 보니까 항암효과가 좋은 약초로 국산 참유근피, 국산 꾸지뽕, 국산 참겨우살이 등이 있었어요.
mbc 약초와의 전쟁에서 나온 내용인데 이들을 차로 끓여 드시거나 항암에 좋은 국산 밭마늘, 서목태(쥐눈이콩, 약콩) 등과 함께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만든 국산 참유근피환이나 국산 참겨우살이환 등을 드시면 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방송에도 나온 국산 개똥쑥(국산 야생 개똥쑥이면 더욱 효과가 좋겠네요.)도 항암효과가 좋은 약초로 소개되었더라고요.(개인적으로 산야초의 고장 함양의 지리산 야생 개똥쑥을 추천합니다)
아래 내용은 암환자에게 좋은 식품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유황오리진액
- 오리 몸속에는 강력한 해독물질이 들어 있어서 유황을 먹이면 유황의 독성은 없어지고 유황의 보양하는 약성만 남게 되며 이것이 유황 오리이다. 오리의 약성에 유황의 보양효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 근골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 등이 합쳐지면 매우 뛰어난 해독제이자 보양제이며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약이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학 서적에도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폐결핵, 빈혈, 허약체질, 관절염, 신장염, 각기병, 부인병, 피부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도 효과가 있다. 특히 유황 오리는 암환자들의 양기를 돋우어 주고, 몸 안에 쌓인 각종 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암은 체력소모가 심한 질병이므로 유황 오리를 복용하면 원기를 크게 돋우어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스스로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유황은 순 보양제다. 순수 불덩어리면서 가장 강력한 양기가 있다. 양기라는 건 정력이다. 바로 불로장생시키는 묘법이다.
유황은 해독 법제하기가 지극히 어려워 안 될 뿐이지 완전히 해독하면 최고의 장생약이다.
유황의 성분은 불이다. 물과 불의 힘으로 생물이 나고 인간이 생기고 사는데 물은 불이 없으면 존재하지 못한다. 다 식어서 얼어버리면 죽는 것이다. 인간이 노화하여 죽는다는 것은 불의 힘이 점차 쇠하여 온몸의 온도가 식어간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어린아이 때는 몸의 온도가 높아 겨울날 찬 바깥에 돌아다녀도 추운 줄 모르지만 노인은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있어도 온몸이 떨리고 시리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사라지는 온기, 정력을 보충해주는 것이 유황이다.
이 유황을 오리에게 먹여 오리 생체를 이용하여 완전무결하게 해독 법제한 것이 바로 유황 오리다.
양기가 물러가 허한이 심한 사람이나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 신허요통(腎虛腰痛)에 유황 오리 먹고 낫지 않는 사람이 없다.
오리 자체는 해독제고 보양제다. 오리 뇌수 속에 강력한 해독성분이 들어 있어 독극물을 먹어도 잘 죽지 않는다.
오리 생체에 함유되어 있는 해독 물질은 사람이 섭취했을 때 농약, 화공약, 각종 약독 공해에 찌든 오장육부를 해독시키고 어혈을 풀어주고 소염 소농 작용으로 염증을 제거해 준다.
오리는 늑막염, 골수염, 골수암, 결핵 관절염, 습성 관절염, 척수염, 유종, 유암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제이다. 유황을 먹여 기른 유황 오리는 상상할 수 없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암환자가 유황오리, 야생다슬기, 장뇌삼(산양산삼), 각종 항암 약초를 넣어서 만든 유황오리진액과 죽염, 밭마늘 요법, 쑥뜸, 운동 등을 병행한다면 좋을 결과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식생활습관,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유황오리진액은 치료제이기보다는 병과 싸울 수 있도록 양기를 돋워 주는 식품이기에, 환자들이 먹는다면 병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는 게 사실이다. 좋은 음식과 운동, 기타 요법 등을 병행한다면 분명 병은 나을 수 있을 것이다
2. 토종 다슬기액(다슬기는 특히 간에 좋은 식품인데 암환자들은 간을 회복시켜야지만 병과 싸울 수 있기에 드시면 좋습니다. 간암이신 분들은 국산 야생 다슬기액을 꾸준히 드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동의보감에는 다슬기가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며 갈증, 뱃속의 창, 간의 열과 염증, 눈의 충혈과 통증,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반위(위경의 탈)와 위냉증 및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한다고 하며, 본초강목에는 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하고 소갈증(당뇨),이질, 치질, 위암, 변비 등에 좋다고 하며, 인산 선생의 신약에는 다슬기에 있는 푸른색소가 사람의 간색소와 같은 뿌리를 지녔으므로 간을 이루는 세포에 좋다"고 기록 되어 있으며, 중국의 일용본초에는 열독을 풀고 주독을 해소하며 소변을 이롭게 하고 부종을 없애 준다고 기록되어 있음.
- 다슬기를 끓이면 파란 물이 우러나는데, 이는 다슬기를 비롯한 조개류의 피에 사람이나 포유동물과는 달리 푸른 색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푸른색 색소가 사람의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등 갖가지 간병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신약(神藥)』이라는 의학책을 쓴 민간의학자 인산 김일훈 선생은 『神藥本草)』라는 자신의 어록에서 다슬기에 들어 있는 푸른 색소가 사람의 간 색소와 닮았기 때문에 갖가지 간병에 훌륭한 약이 된다고 했습니다.
다슬기는 민간요법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썼습니다.
다슬기 300∼500g쯤을 날마다 국을 끓여 먹으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이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 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 줍니다. 다슬기의 살은 신장에 이롭고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합니다.
암이나 관절염, 산후통, 디스크 치료약에는 다슬기를 같이 씁니다. 이렇게 난치병 약에 들어가는 것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때 간과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슬기는 냇물 속의 바위나 자갈에 붙어 있는 조류(藻類)나 물고기의 배설물 같은 것을 먹고 삽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우리나라 도시 근교의 냇물과 강물이 오염되어 다슬기를 채집해 보면 껍질 속이 완전히 썩은 것, 껍질이 뒤틀린 것, 죽은 것들이 적지 않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약으로 쓸 다슬기는 오염되지 않은 인적 없는 맑은 냇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겉으로 봐서 껍질에 갯흙이나 물이끼 따위의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죽거나 상한 것이 없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입니다. 삶아 보면 더러운 물에서 자란 것과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깨끗한 물에서 난 것은 맑고 파란 물이 우러나오고 그 맛이 담백하고 시원한데 견주어, 오염된 물에서 난 것은 물빛이 탁하고 맛도 이상하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농약이나 중금속 등에 오염된 물에서 난 다슬기는 도리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오염이 안 된 맑은 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 인산선생님의 저서 '신약' 기록 요약 내용
다슬기는 웅담의 대용
인산의학에서 간병의 약으로 쓰는 솔, 다슬기, 약쑥, 느릅나무, 노나무, 벌나무 모두 푸른색을 띤, 청색소를 다량 함유한 물질이다.
인산선생은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 자체가 청색소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 안에 청색소가 부족하면 인체는 간과 담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청색소의 부족을 메워주는 탁월한 약물질의 하나가 다슬기니, 여기서 선생의 말씀을 잠깐 들어보자.
"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가 있어요. 그것이 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달이게 되면 파란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을 통해 흡수한 간을 이루는 세포조직이 그 청색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 청색소의 힘을 빌려 간이 정화작업을 하는데 그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고갈돼서 간암 간경화가 생겨요"
다슬기는 사람의 간 색소와 비슷한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다슬기의 암록색은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라고 한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다슬기는 되도록 달여서 복용하는 게 좋다. 다슬기를 생강,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의 껍질이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이틀 이상 달여 그 엑기스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물론 유황오리와 함께 달인 것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 또 산속에 민물고둥이란 다슬기 있어요. 그놈은 간염 환자가 간암이 됐어요, 아주 농촌에서 불쌍한 사람이 죽는대, 그러면 그 부모들에게 산도랑에 흔한 거니까 잡아다가 흠씬 고아서 조청처럼 해서 밤낮 먹게 해라. 그래서 그걸 한 20일 먹으니까 벌써 살아나더라 이거야.
3. 밭마늘(구운밭마늘)
=항암 음식 No1. 밭마늘
마늘은 동서양을 통틀어 항암효과 1위라고도 일컬어지고 있다.
1) 서양 의학계에서는 마늘 속에서 항암물질을 뽑아 암환자의 치료에 이용하고, 국내에서도 마늘 속의 특정 성분을 추출하여 혈액순환 개선제로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다. 마늘의 약효가 속속 밝혀지면서 마늘에 대한 인식이 종전과 달라지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마늘 속의 특정 성분만을 추출하여 복용하는 것은 온전한 약효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인산의학의 견해다.
2) 마늘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물은 특정 성분만의 힘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고, 그 속의 다른 성분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기를 발산하기 때문이다. 다만 자연물은 그 속에 독성과 약성이 공존하기 때문에 법제를 통해 독성을 버리고 약성을 취하는 방법을 써야만 한다. 마늘 역시 마찬가지다. 약성이 뛰어난 식품이지만 다른 약재와 마찬가지로 그 속에는 독성도 함유되어 있다. 생마늘의 매운 맛이 바로 그 독성이며, 좋지 않은 가스 기운이다.
3) 밭마늘을 껍질째로 구우면 이 가스 기운이 제거되어 매운 맛이 사라진다. 그래야 마늘 속의 중금속 성분이 맥을 못 쓴다.
*마늘 효능
마늘 특유 냄새의 성분은 알리신이라고 하는 단백질 성분이다. 알리신의 효능은 많이 알려졌다. 항암·보양 작용을 하고,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제거하는 해독작용을 하고, 음식물로부터 섭취하기 어려운 철분의 흡수를 돕는 조혈작용도 한다.
1)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액을 맑고 따뜻하게 하여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노화억제, 냉증과 동상을 억제해준다. 혈액응고를 억제해 준다.
2) 발기를 촉진·유지하여 정력을 증강하며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정자 수를 증가시켜 생식기능을 강화한다.
3) 췌장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를 개선하며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를 잘되게 하고 위액분비 촉진 및 대장의 정장작용을 하게 한다.
4)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안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을 없앤다.
*논흙은 농약독성이 강하다. 반드시 밭에서 재배한 마늘을 구입한다. 밭마늘은 비교적 알이 잘고 뿌리에 붙어 있는 흙도 시커먼 논흙과는 다르다.
마늘 껍질은 벗기지 말고 쪽만 내어 프라이팬에서 가스불로 굽는다. 소나무 장작불이면 더욱 좋지만, 연탄불은 안 된다. 장작불이나 프라이팬에서 굽기가 번거롭더라도 요즘 흔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안 된다. 3~4분 익히면 먹기에 알맞다. 어느 방법이든지 경험해 가면서 타지 않도록 말란하게 굽는 요령이 필요하다.
마늘이 다 익으면 껍질을 벗겨 미리 준비한 가루죽염을 듬뿍 찍어 먹는다. 죽염은 반드시 아홉번 법제한 것이어야 한다.
4. 구회죽염(자색구회죽염 추천)
- 탁월한 해독력과 염증 치료에 좋은 죽염
모든 생물이 썩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몸 안의 염성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이 오래가면 각종 병증의 원인이 된다. 죽염이 지닌 가장 뛰어난 약성은 탁월한 해독 작용과 염증치료 효과이다. 죽염은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죽염은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이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다. 위액의 원료인 위 염산을 생산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켜 식욕이 당기게 해준다.
죽염의 소염작용은 잘 알려졌는데 실험에 의하면 일반 소금보다 죽염의 항염증작용과 세균에 대한 살균력은 3~4배 강하다고 한다. 이러한 죽염의 항균력을 바탕으로 죽염치약이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기도 하다. 구운 밭마늘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 죽염 아니고는 암 고치는 약 없다. - 신의 김일훈 -
…그것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 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 창자국하고 죽염 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서울 같은 데 그 공기가 나(나이) 많은 사람이나 애기는 죽일 수 있는 공기지만, 태모(胎母)가 죽염 많이 먹어두면 태어나는 애기는 감기도 잘 안 해요. 홍역 같은 건 없고. 이런데.
5. 서목태 검정콩 청국장
- 검정콩 중 서목태는 약콩으로 불리울 만큼 좋은 콩입니다.
청국장에는 제니스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이 물질은 유방암, 갑상선암, 결장암,직장암,위암,폐암,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으며, 사포닌 또한 암 예방에큰 큰 역활을 하며,파이탁신,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 물질도 들어 있습니다. 서목태검정콩청국장은 항암효과와 항균효과가 높아 꾸준히 먹으면 갑상선암에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검정콩 청국장가루는 냄새가 거의 없어서 두유나 우유에 타먹거나 생수나 보리차에 간편하게 타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6. 암에좋은약초
1) 야생 지초
- 야생 지초(지치)는 산삼, 야생 하수오와 함께 3대 산야초로 평가될 만큼 좋은 식품입니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초 중에서 지초보다 훌륭한 약효를 지닌 것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약초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래 묵은 자초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 묵은 자초는 산삼에 못지않은 신비로운 약효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초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피임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 순환기 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 심포, 간경에 들어간다. 양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해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로 인한 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토혈, 비출혈, 혈뇨, 임탁, 혈리, 열결, 변비, 화상, 습진, 단독, 옹역, 심장강화, 간기완화, 어혈제거, 급 만성 간염, 어린이 피부염, 외음부의 습진, 음도염과 자궁경염, 청년성 편평 사마귀, 어린이 탈모증, 요실금, 전신 가려움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자초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자초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 지치(지초)는 암치료에 성약(聖藥)이라 할만하다.
- 강한 거악생신작용,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없애고 새살을 빨리 돋아 나오게 한다.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처방을 소개한다. 오리 한 마리와 야생지치 3근을 한데 넣고 거기에 소주를 붓고 뭉근한 불로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물을 한 번에 소주잔으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오리와 지치는 다같이 농약독, 공해독, 화공약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력이 있다. 이 두 가지가 만나면 약성이 극대화되어 기적 같은 치병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 지치(지초)는 최고의 암치료약
- 지치로 술을 담가서 먹거나 아님 가루로 해서 조금씩 오래 복용하면 정력이 매우 세어지고 피곤함을 모르게 된다. 비만증을 치료하는 데도 지치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지치를 복용하면 포만감이 있어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며, 살이 웬만큼 빠지고 나서는 다시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된다. 뱃속에 어혈덩어리 같은 것이 뭉쳐 있기 쉬운 4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 제일 좋은 약초라고 할 수 있다.
지치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늘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는 사람, 심장에 가끔 통증이 있는 사람, 현기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뚜렷한 효과가 있다. 악성빈혈환자도 6개윌쯤 꾸준히 먹으면 치료되고, 신장기능이 좋지 않아 손발이 붓고 얼굴이나 허리 등에 군살이 붙은 사람도 지치를 꾸준히 먹으면 해결된다.
※ 약초도 적절히 써야 癌 극복
- 자초(지치)=민간에서 자줏빛을 내는 천연 염색제로 흔히 사용하는 ‘지치’를 가리킨다. 지치는 중국에선 각종 암 치료 약으로 널리 쓰이는 약초다. 특히 설암, 위암, 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 등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피를 식히고 독을 풀어주는 양혈해독 효능이 있다.(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교수) 지초는 야생지초라야만 제대로 약효가 있고, 재배한 것은 약효가 거의 없다.
2) 야생 참유근피
참유근피는 비염뿐 아니라 각종 알러지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유근피는 몸속의 독성을 없애주고 면역성을 길러주므로 현대에 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식품이다. 최고의 종창약, 천연항생제로서 암예방 치료 및 고혈압,당뇨, 동맥경화, 잇몸염증, 습진, 아토피 등 피부염, 늑막염, 신경통, 관절염, 위궤양 등에 좋은 식품이다. 암에 좋은 국산 참유근피와 밭마늘, 검은콩청국장가루, 죽염 등으로 국산 참유근피환을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이다.
3) 야생 참겨우살이
- 암 잡는 황금가지? 하늘이 내린 영초 ‘겨우살이’-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을 정도로 집집마다 암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많다. 2012년 새해에도 암과의 전쟁은 끝이 없다. 그런데 한겨울 추위와 눈 속에서 자라나는 이것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이 풀을 찾고 있는데 한 겨울 깊은 산속에서 뼈끝 시린 추위에도 얼어 죽지 않고 싱싱하게 자라는 식물, 바로 겨울의 황금가지로 불린다는 ‘겨우살이’다!! 9년 전, 갑상선 말기 판정을 받은 안** 주부는 말린 겨우살이를 즙으로 5년째 먹으며 건강을 지키고 있으며 겨우살이를 복용하면서 혈액수치가 점점 안정화됐다는 그녀는 올해 드디어 완치 판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출처 : mbc 생방송 오늘아침)
** 겨우살이 효능
1)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2)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3)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0.7리터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시거나 환을 하루 세 번 정도 꾸준하게 먹으면 좋다.
4) 신경통,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차로 끓여 마셔도 좋다)
5)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6)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7)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 겨우살이 중 참나무에서 자란 참겨우살이가 가장 좋으며, 건조된 참겨우살이를 구하셔서 차로 끓여 드시거나 갑상선암에 좋은 밭마늘, 서목태청국장 등을 넣어 겨우살이환으로 만들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공기 좋은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서 채취한 참겨우살이가 좋으며, 청정지역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의 지리산 참겨우살이 품질이 좋다)
암에 좋은 참겨우살이, 밭마늘, 서목태청국장, 구회죽염 등으로 해서 참겨우살이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매우 좋을 것이다.
위에 소개해 드린 식품들은 의약품이 아니며 가정에서 챙겨 드신다면 건강에 도움 되실 것입니다. 암에 좋은 음식 섭취와 운동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켜 나가길 바랍니다.
■ 각 식품들 먹는 방법에 대해선 포털 사이트(다음 등)에서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예로, 아래는 다음(daum)검색에서 '유황오리진액 먹는법' 키워드를 입력하신 후 검색한 것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암환자에게 좋은 내용
■ 우선 암환가 가정에서 지켜주면 좋은 다섯 가지
1. 암은 42도 이상 되면 파괴되는 성질이 있기에 가급적 몸을 따뜻하게 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쑥뜸이나 온열치료 등이 좋다는 것이며, 찬 음식은 절대로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2. 피해야 할 음식은 담배, 술은 기본이며, 탄 음식,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 튀김음식, 그리고 무엇보다 설탕(사탕)은 절대 금물입니다.(어느 분께서 말씀하시길 설탕은 암을 키우는 성질이 있다고 해요.)
3.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최소 30번 이상 씹어 먹도록 하세요.(완전 분해된 음식은 침과 섞여서 몸속에서 효소역할을 하기에 약이 되며, 대충 씹고 넘기면 그 음식은 독이 되는 역할해요)
4. 암은 금방 생긴 병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몸속에서 이상반응이 생겨 암으로 발전하였기에 쉽게 고치려는 마음가짐은 금물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그 이후 관리를 함부로 해서 암이 재발하여 사망하는 경우 많이 봐 왔습니다. 혹시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그때부터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좋은 식생활습관, 암에 좋은 음식, 운동 등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5. 즐겁게 살면서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너무 조바심 갖고 걱정하기보다는 함께 노력하고 사랑으로 보살핀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가족의 진심어린 사랑과 정성은 현대의학에서도 평가할 수 없는 가장 확실한 치료제라고 합니다)
■ 암과 관련된 식이요법
{식이요법 11가지}
1. 현미, 강낭콩, 조, 옥수수, 쥐눈이콩 등을 넣어 잡곡밥 또는 죽을 만들어 먹되 오래 씹도록 하고 소식한다.
2. 소금은 항염증, 항균, 항암작용이 있으므로 음식은 반드시 죽염으로 적절히 간을 맞춰서 즐겁고 맛있게 먹는다.
3. 김치는 죽염으로 담그고 마늘을 충분히 넣어 완전히 발효시켜(익혀서) 먹는다.
4. 생선, 쇠고기, 오리고기 등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한다.
5. 쑥, 달래, 냉이, 취나물 등 천연 야생나물과 버섯류를 많이 먹는다.
6. 모든 식수는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한다.
7. 식사 중 국물과 식수 등은 가급적 적게 먹고 식후 1~2시간 뒤에 물을 마신다.
8.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 장류는 꼭 재래식으로 담가 먹는다.
9. 요리에 첨가하는 기름은 들기름 또는 참기름을 사용한다.
10. 콩나물을 많이 먹되 반드시 쥐눈이콩을 생수나 지하수로 직접 길러먹도록 한다.
11.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취침 전에 음식물을 절대 먹지 않도록 한다.
■ 암환자에게 좋은 식품, 약초
가정에서 먹을 수 있는 암에 좋은 음식 - 수술 후 재발 방지 차원에서도 드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mbc 약초와의 전쟁에서 보니까 항암효과가 좋은 약초로 국산 참유근피, 국산 꾸지뽕, 국산 참겨우살이 등이 있었어요.
mbc 약초와의 전쟁에서 나온 내용인데 이들을 차로 끓여 드시거나 항암에 좋은 국산 밭마늘, 서목태(쥐눈이콩, 약콩) 등과 함께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만든 국산 참유근피환이나 국산 참겨우살이환 등을 드시면 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방송에도 나온 국산 개똥쑥(국산 야생 개똥쑥이면 더욱 효과가 좋겠네요.)도 항암효과가 좋은 약초로 소개되었더라고요.(개인적으로 산야초의 고장 함양의 지리산 야생 개똥쑥을 추천합니다)
아래 내용은 암환자에게 좋은 식품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유황오리진액
- 오리 몸속에는 강력한 해독물질이 들어 있어서 유황을 먹이면 유황의 독성은 없어지고 유황의 보양하는 약성만 남게 되며 이것이 유황 오리이다. 오리의 약성에 유황의 보양효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 근골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 등이 합쳐지면 매우 뛰어난 해독제이자 보양제이며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약이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학 서적에도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폐결핵, 빈혈, 허약체질, 관절염, 신장염, 각기병, 부인병, 피부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도 효과가 있다. 특히 유황 오리는 암환자들의 양기를 돋우어 주고, 몸 안에 쌓인 각종 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암은 체력소모가 심한 질병이므로 유황 오리를 복용하면 원기를 크게 돋우어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스스로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유황은 순 보양제다. 순수 불덩어리면서 가장 강력한 양기가 있다. 양기라는 건 정력이다. 바로 불로장생시키는 묘법이다.
유황은 해독 법제하기가 지극히 어려워 안 될 뿐이지 완전히 해독하면 최고의 장생약이다.
유황의 성분은 불이다. 물과 불의 힘으로 생물이 나고 인간이 생기고 사는데 물은 불이 없으면 존재하지 못한다. 다 식어서 얼어버리면 죽는 것이다. 인간이 노화하여 죽는다는 것은 불의 힘이 점차 쇠하여 온몸의 온도가 식어간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어린아이 때는 몸의 온도가 높아 겨울날 찬 바깥에 돌아다녀도 추운 줄 모르지만 노인은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있어도 온몸이 떨리고 시리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사라지는 온기, 정력을 보충해주는 것이 유황이다.
이 유황을 오리에게 먹여 오리 생체를 이용하여 완전무결하게 해독 법제한 것이 바로 유황 오리다.
양기가 물러가 허한이 심한 사람이나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 신허요통(腎虛腰痛)에 유황 오리 먹고 낫지 않는 사람이 없다.
오리 자체는 해독제고 보양제다. 오리 뇌수 속에 강력한 해독성분이 들어 있어 독극물을 먹어도 잘 죽지 않는다.
오리 생체에 함유되어 있는 해독 물질은 사람이 섭취했을 때 농약, 화공약, 각종 약독 공해에 찌든 오장육부를 해독시키고 어혈을 풀어주고 소염 소농 작용으로 염증을 제거해 준다.
오리는 늑막염, 골수염, 골수암, 결핵 관절염, 습성 관절염, 척수염, 유종, 유암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제이다. 유황을 먹여 기른 유황 오리는 상상할 수 없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암환자가 유황오리, 야생다슬기, 장뇌삼(산양산삼), 각종 항암 약초를 넣어서 만든 유황오리진액과 죽염, 밭마늘 요법, 쑥뜸, 운동 등을 병행한다면 좋을 결과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식생활습관,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유황오리진액은 치료제이기보다는 병과 싸울 수 있도록 양기를 돋워 주는 식품이기에, 환자들이 먹는다면 병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는 게 사실이다. 좋은 음식과 운동, 기타 요법 등을 병행한다면 분명 병은 나을 수 있을 것이다
2. 토종 다슬기액(다슬기는 특히 간에 좋은 식품인데 암환자들은 간을 회복시켜야지만 병과 싸울 수 있기에 드시면 좋습니다. 간암이신 분들은 국산 야생 다슬기액을 꾸준히 드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동의보감에는 다슬기가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며 갈증, 뱃속의 창, 간의 열과 염증, 눈의 충혈과 통증,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반위(위경의 탈)와 위냉증 및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한다고 하며, 본초강목에는 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하고 소갈증(당뇨),이질, 치질, 위암, 변비 등에 좋다고 하며, 인산 선생의 신약에는 다슬기에 있는 푸른색소가 사람의 간색소와 같은 뿌리를 지녔으므로 간을 이루는 세포에 좋다"고 기록 되어 있으며, 중국의 일용본초에는 열독을 풀고 주독을 해소하며 소변을 이롭게 하고 부종을 없애 준다고 기록되어 있음.
- 다슬기를 끓이면 파란 물이 우러나는데, 이는 다슬기를 비롯한 조개류의 피에 사람이나 포유동물과는 달리 푸른 색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푸른색 색소가 사람의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등 갖가지 간병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신약(神藥)』이라는 의학책을 쓴 민간의학자 인산 김일훈 선생은 『神藥本草)』라는 자신의 어록에서 다슬기에 들어 있는 푸른 색소가 사람의 간 색소와 닮았기 때문에 갖가지 간병에 훌륭한 약이 된다고 했습니다.
다슬기는 민간요법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썼습니다.
다슬기 300∼500g쯤을 날마다 국을 끓여 먹으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이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 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 줍니다. 다슬기의 살은 신장에 이롭고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합니다.
암이나 관절염, 산후통, 디스크 치료약에는 다슬기를 같이 씁니다. 이렇게 난치병 약에 들어가는 것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때 간과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슬기는 냇물 속의 바위나 자갈에 붙어 있는 조류(藻類)나 물고기의 배설물 같은 것을 먹고 삽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우리나라 도시 근교의 냇물과 강물이 오염되어 다슬기를 채집해 보면 껍질 속이 완전히 썩은 것, 껍질이 뒤틀린 것, 죽은 것들이 적지 않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약으로 쓸 다슬기는 오염되지 않은 인적 없는 맑은 냇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겉으로 봐서 껍질에 갯흙이나 물이끼 따위의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죽거나 상한 것이 없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입니다. 삶아 보면 더러운 물에서 자란 것과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깨끗한 물에서 난 것은 맑고 파란 물이 우러나오고 그 맛이 담백하고 시원한데 견주어, 오염된 물에서 난 것은 물빛이 탁하고 맛도 이상하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농약이나 중금속 등에 오염된 물에서 난 다슬기는 도리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오염이 안 된 맑은 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 인산선생님의 저서 '신약' 기록 요약 내용
다슬기는 웅담의 대용
인산의학에서 간병의 약으로 쓰는 솔, 다슬기, 약쑥, 느릅나무, 노나무, 벌나무 모두 푸른색을 띤, 청색소를 다량 함유한 물질이다.
인산선생은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 자체가 청색소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 안에 청색소가 부족하면 인체는 간과 담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청색소의 부족을 메워주는 탁월한 약물질의 하나가 다슬기니, 여기서 선생의 말씀을 잠깐 들어보자.
"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가 있어요. 그것이 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달이게 되면 파란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을 통해 흡수한 간을 이루는 세포조직이 그 청색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 청색소의 힘을 빌려 간이 정화작업을 하는데 그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고갈돼서 간암 간경화가 생겨요"
다슬기는 사람의 간 색소와 비슷한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다슬기의 암록색은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라고 한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다슬기는 되도록 달여서 복용하는 게 좋다. 다슬기를 생강,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의 껍질이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이틀 이상 달여 그 엑기스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물론 유황오리와 함께 달인 것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 또 산속에 민물고둥이란 다슬기 있어요. 그놈은 간염 환자가 간암이 됐어요, 아주 농촌에서 불쌍한 사람이 죽는대, 그러면 그 부모들에게 산도랑에 흔한 거니까 잡아다가 흠씬 고아서 조청처럼 해서 밤낮 먹게 해라. 그래서 그걸 한 20일 먹으니까 벌써 살아나더라 이거야.
3. 밭마늘(구운밭마늘)
=항암 음식 No1. 밭마늘
마늘은 동서양을 통틀어 항암효과 1위라고도 일컬어지고 있다.
1) 서양 의학계에서는 마늘 속에서 항암물질을 뽑아 암환자의 치료에 이용하고, 국내에서도 마늘 속의 특정 성분을 추출하여 혈액순환 개선제로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다. 마늘의 약효가 속속 밝혀지면서 마늘에 대한 인식이 종전과 달라지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마늘 속의 특정 성분만을 추출하여 복용하는 것은 온전한 약효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인산의학의 견해다.
2) 마늘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물은 특정 성분만의 힘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고, 그 속의 다른 성분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기를 발산하기 때문이다. 다만 자연물은 그 속에 독성과 약성이 공존하기 때문에 법제를 통해 독성을 버리고 약성을 취하는 방법을 써야만 한다. 마늘 역시 마찬가지다. 약성이 뛰어난 식품이지만 다른 약재와 마찬가지로 그 속에는 독성도 함유되어 있다. 생마늘의 매운 맛이 바로 그 독성이며, 좋지 않은 가스 기운이다.
3) 밭마늘을 껍질째로 구우면 이 가스 기운이 제거되어 매운 맛이 사라진다. 그래야 마늘 속의 중금속 성분이 맥을 못 쓴다.
*마늘 효능
마늘 특유 냄새의 성분은 알리신이라고 하는 단백질 성분이다. 알리신의 효능은 많이 알려졌다. 항암·보양 작용을 하고,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제거하는 해독작용을 하고, 음식물로부터 섭취하기 어려운 철분의 흡수를 돕는 조혈작용도 한다.
1)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액을 맑고 따뜻하게 하여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노화억제, 냉증과 동상을 억제해준다. 혈액응고를 억제해 준다.
2) 발기를 촉진·유지하여 정력을 증강하며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정자 수를 증가시켜 생식기능을 강화한다.
3) 췌장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를 개선하며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를 잘되게 하고 위액분비 촉진 및 대장의 정장작용을 하게 한다.
4)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안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을 없앤다.
*논흙은 농약독성이 강하다. 반드시 밭에서 재배한 마늘을 구입한다. 밭마늘은 비교적 알이 잘고 뿌리에 붙어 있는 흙도 시커먼 논흙과는 다르다.
마늘 껍질은 벗기지 말고 쪽만 내어 프라이팬에서 가스불로 굽는다. 소나무 장작불이면 더욱 좋지만, 연탄불은 안 된다. 장작불이나 프라이팬에서 굽기가 번거롭더라도 요즘 흔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안 된다. 3~4분 익히면 먹기에 알맞다. 어느 방법이든지 경험해 가면서 타지 않도록 말란하게 굽는 요령이 필요하다.
마늘이 다 익으면 껍질을 벗겨 미리 준비한 가루죽염을 듬뿍 찍어 먹는다. 죽염은 반드시 아홉번 법제한 것이어야 한다.
4. 구회죽염(자색구회죽염 추천)
- 탁월한 해독력과 염증 치료에 좋은 죽염
모든 생물이 썩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몸 안의 염성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이 오래가면 각종 병증의 원인이 된다. 죽염이 지닌 가장 뛰어난 약성은 탁월한 해독 작용과 염증치료 효과이다. 죽염은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죽염은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이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다. 위액의 원료인 위 염산을 생산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켜 식욕이 당기게 해준다.
죽염의 소염작용은 잘 알려졌는데 실험에 의하면 일반 소금보다 죽염의 항염증작용과 세균에 대한 살균력은 3~4배 강하다고 한다. 이러한 죽염의 항균력을 바탕으로 죽염치약이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기도 하다. 구운 밭마늘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 죽염 아니고는 암 고치는 약 없다. - 신의 김일훈 -
…그것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 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 창자국하고 죽염 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서울 같은 데 그 공기가 나(나이) 많은 사람이나 애기는 죽일 수 있는 공기지만, 태모(胎母)가 죽염 많이 먹어두면 태어나는 애기는 감기도 잘 안 해요. 홍역 같은 건 없고. 이런데.
5. 서목태 검정콩 청국장
- 검정콩 중 서목태는 약콩으로 불리울 만큼 좋은 콩입니다.
청국장에는 제니스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이 물질은 유방암, 갑상선암, 결장암,직장암,위암,폐암,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으며, 사포닌 또한 암 예방에큰 큰 역활을 하며,파이탁신,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 물질도 들어 있습니다. 서목태검정콩청국장은 항암효과와 항균효과가 높아 꾸준히 먹으면 갑상선암에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검정콩 청국장가루는 냄새가 거의 없어서 두유나 우유에 타먹거나 생수나 보리차에 간편하게 타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6. 암에좋은약초
1) 야생 지초
- 야생 지초(지치)는 산삼, 야생 하수오와 함께 3대 산야초로 평가될 만큼 좋은 식품입니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초 중에서 지초보다 훌륭한 약효를 지닌 것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약초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래 묵은 자초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 묵은 자초는 산삼에 못지않은 신비로운 약효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초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피임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 순환기 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 심포, 간경에 들어간다. 양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해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로 인한 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토혈, 비출혈, 혈뇨, 임탁, 혈리, 열결, 변비, 화상, 습진, 단독, 옹역, 심장강화, 간기완화, 어혈제거, 급 만성 간염, 어린이 피부염, 외음부의 습진, 음도염과 자궁경염, 청년성 편평 사마귀, 어린이 탈모증, 요실금, 전신 가려움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자초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자초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 지치(지초)는 암치료에 성약(聖藥)이라 할만하다.
- 강한 거악생신작용,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없애고 새살을 빨리 돋아 나오게 한다.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처방을 소개한다. 오리 한 마리와 야생지치 3근을 한데 넣고 거기에 소주를 붓고 뭉근한 불로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물을 한 번에 소주잔으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오리와 지치는 다같이 농약독, 공해독, 화공약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력이 있다. 이 두 가지가 만나면 약성이 극대화되어 기적 같은 치병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 지치(지초)는 최고의 암치료약
- 지치로 술을 담가서 먹거나 아님 가루로 해서 조금씩 오래 복용하면 정력이 매우 세어지고 피곤함을 모르게 된다. 비만증을 치료하는 데도 지치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지치를 복용하면 포만감이 있어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며, 살이 웬만큼 빠지고 나서는 다시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된다. 뱃속에 어혈덩어리 같은 것이 뭉쳐 있기 쉬운 4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 제일 좋은 약초라고 할 수 있다.
지치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늘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는 사람, 심장에 가끔 통증이 있는 사람, 현기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뚜렷한 효과가 있다. 악성빈혈환자도 6개윌쯤 꾸준히 먹으면 치료되고, 신장기능이 좋지 않아 손발이 붓고 얼굴이나 허리 등에 군살이 붙은 사람도 지치를 꾸준히 먹으면 해결된다.
※ 약초도 적절히 써야 癌 극복
- 자초(지치)=민간에서 자줏빛을 내는 천연 염색제로 흔히 사용하는 ‘지치’를 가리킨다. 지치는 중국에선 각종 암 치료 약으로 널리 쓰이는 약초다. 특히 설암, 위암, 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 등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피를 식히고 독을 풀어주는 양혈해독 효능이 있다.(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교수) 지초는 야생지초라야만 제대로 약효가 있고, 재배한 것은 약효가 거의 없다.
2) 야생 참유근피
참유근피는 비염뿐 아니라 각종 알러지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 생각합니다.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유근피는 몸속의 독성을 없애주고 면역성을 길러주므로 현대에 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식품이다. 최고의 종창약, 천연항생제로서 암예방 치료 및 고혈압,당뇨, 동맥경화, 잇몸염증, 습진, 아토피 등 피부염, 늑막염, 신경통, 관절염, 위궤양 등에 좋은 식품이다. 암에 좋은 국산 참유근피와 밭마늘, 검은콩청국장가루, 죽염 등으로 국산 참유근피환을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이다.
3) 야생 참겨우살이
- 암 잡는 황금가지? 하늘이 내린 영초 ‘겨우살이’-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을 정도로 집집마다 암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많다. 2012년 새해에도 암과의 전쟁은 끝이 없다. 그런데 한겨울 추위와 눈 속에서 자라나는 이것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이 풀을 찾고 있는데 한 겨울 깊은 산속에서 뼈끝 시린 추위에도 얼어 죽지 않고 싱싱하게 자라는 식물, 바로 겨울의 황금가지로 불린다는 ‘겨우살이’다!! 9년 전, 갑상선 말기 판정을 받은 안** 주부는 말린 겨우살이를 즙으로 5년째 먹으며 건강을 지키고 있으며 겨우살이를 복용하면서 혈액수치가 점점 안정화됐다는 그녀는 올해 드디어 완치 판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출처 : mbc 생방송 오늘아침)
** 겨우살이 효능
1)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2)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3)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0.7리터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시거나 환을 하루 세 번 정도 꾸준하게 먹으면 좋다.
4) 신경통,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차로 끓여 마셔도 좋다)
5)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6)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7)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 겨우살이 중 참나무에서 자란 참겨우살이가 가장 좋으며, 건조된 참겨우살이를 구하셔서 차로 끓여 드시거나 갑상선암에 좋은 밭마늘, 서목태청국장 등을 넣어 겨우살이환으로 만들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공기 좋은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서 채취한 참겨우살이가 좋으며, 청정지역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의 지리산 참겨우살이 품질이 좋다)
암에 좋은 참겨우살이, 밭마늘, 서목태청국장, 구회죽염 등으로 해서 참겨우살이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매우 좋을 것이다.
위에 소개해 드린 식품들은 의약품이 아니며 가정에서 챙겨 드신다면 건강에 도움 되실 것입니다. 암에 좋은 음식 섭취와 운동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켜 나가길 바랍니다.
■ 각 식품들 먹는 방법에 대해선 포털 사이트(다음 등)에서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예로, 아래는 다음(daum)검색에서 '유황오리진액 먹는법' 키워드를 입력하신 후 검색한 것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