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 5일 프리마호텔에서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일제강제동원 희생자 기념공원 건립 발대식"에
우리 한복총이 가족이고 또 총회장인 제가 축사도 해야해서 임원 몇 분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이제 우리의 형제 단체인 "아태평화교류협회"는 철원에 60여 만평의 땅을 지원받아 기념탑과 납골당 그리고 묘지 ,또 남북이 맘놓고 예술문화교류를 할수있는 대형건물과 대형공연장등을 만들기위해 10월 내에 현장에서 발주에 삽을 뜰것입니다.
철원은 북한이 건설한 남한에 있는 건물중에 유일하게 김일성별장이 남아있어 김정은이가 특별히 애착을 갖고있는 도시랍니다.
거기에 있는 대형공연장은 우리 한복총, 즉 "한국예술문화복지협회"가 총 관리 책임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현재 남과북의 화해무드가 조성되가고 있다보니 정부의 도움 아래 모든 일들이 일사철리로 진행이 되어 저역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과 태국 그리고 키르키즈스탄 공연도 곧 해야하고
또 중국쪽에 한복총이 추진하고 있는 수익사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가는줄 모르게
정신없이 보내고 있답니다~^^
고생하시는 위원님들 이하 임직원 및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한복총을 아껴주시는 은혜 꼭 갚겠습니다~^^
한복총 총회장 최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