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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제》
1. S&P 한국 A+ → AA-로 상향…한·중·일 중 최고
- 우리나라 장기 국가신용 등급을 종전 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
- 단기등급도 A-1에서 A-1+로 높여
- 등급상향 요인으로 우호적인 정책환경, 견조한
재정상황, 우수한 대외건전성(순채권국)
-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 'AA-'라는 역대 최고등급
부여한 것은 처음...현재까지 2개 기관에서 AA- 받아
- 신용등급 상승은 국내 금융기관과 공기업 등의 신용
등급 상승으로 이어져 해외차입 비용 감소 기여 예상
2. 최경환 "내년 경제성장률 3.3% 회복 예상"
- "하반기 접어들면서 경기가 회복 사이클
보이고 있으며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내년에는
3.3%의 성장률 회복할 것으로 본다"고 밝혀
-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경기둔화 등의
변수가 하방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여
- 사내유보금과 법인세는 다른 문제, 야당의 법인세
인상에 반대한다는 입장 다시 확인...기업의 투자 늘려
일자리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 만들어야...법인세 올려
투자 줄이고 기업 해외로 나가게 할 때는 아냐
3. 내년 성장률도 3% 넘기 어렵다…LG경제硏 2.7% 전망
- LG경제연구원, 세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되면서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2.7% 전망
- 수출부진 이어지고 소비회복도 어려워 내년
성장률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 될 것이라는 전망
- 올해 국내성장률 예상치는 2.6%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 초중반 예상
- 낮은 성장과 원화 약세로 1인당 국민소득은 올해
2만 7,100달러에서 내년 2만 7천달러로 감소 전망
- 경제정책 주된 방향은 장기적 성장잠재력 높여야
4. '청년 일자리 창출' 전국투어 박람회 연다
- 정부, 경제계와 손잡고 청년 고용절벽 해소 위한
일자리박람회를 전국 6개 권역에서 잇따라 개최
-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민관 프로젝트
후속 조치로 정부와 대기업, 지역 강소기업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전국적으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
- 기업들 부산·대구·서울·대전·광주·판교 등에서
총 여섯 차례 열리는 일자리박람회 통해
올해 신입사원의 상당수 충원 계획
5. 中企수출 갈수록 `먹구름
- 중소기업중앙회,수출 중소기업 300곳 대상
'신규 수출 中企 수출성장·중단 실태조사' 실시
- 34.7%가 첫 수출 후 실적 감소했거나 수출 중단
- 해외 진출 1년 안에 수출 감소되거나 중단된
기업이 35.6%로 가장 많아...글로벌 시장에서
단기간에 실적을 내기 힘들다는 것을 반영
- 수출 후퇴 원인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51.9%)를 가장 많이 꼽았고 '중국 등 신흥국
저가 공세 인한 가격 경쟁력 상실'(35.6%)이 뒤이어
6. 추석전후 한달간 소비촉진 빅세일
- 정부, 추석 전 2주간 '한가위 스페셜 위크', 추석 직후
2주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마련해 외국인과
내국인을 망라한 국가적 세일 행사 추진하기로
- 추석전 2주 9월 14~25일을 '한가위 스페셜위크'로
추석 직후 2주인 10월 1~14일에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여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진행
- 백화점, 마트, 전통시장 등 3천여 유통업체
참여해 최대 50~60%의 할인행사
《금융.부동산》
1. 삼성물산 재상장 첫날 강세..시총 4위 기업 '우뚝'
- 전일 대비 2.84% 오른 16만 3천원에 거래 마쳐
- 거래정지 상태 구 삼성물산 주식 5,600만주 합병
신주로 상장...시가총액은 30조 9,195억원 수준으로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이어 4위
- 증권가, 삼성물산이 삼성그룹 내 성장사업 주도 예상
... 바이오 자회사를 통한 미래 먹거리 주목받을 전망
- 삼성물산 지주회사 행보와 맞물려 성장성 극대화 예상
- 삼성물산.SDS의 지배구조 개편 과정 지속 부각 예상
2. 국감 도마 오른 중도상환수수료…은행들 내린다
- 사상 최저 금리에도 꿈쩍도 하지 않던 은행대출
중도상환수수료(1.5%) 연내 일제히 내려갈 전망
- 연초 내린 기업은행 외 시중은행들 이르면 10월부터
- 12년 전 고금리 시절 책정 중도상환수수료를
지금까지 고수했던 은행들이 수수료 인하에 나선건
중도상환수수료를 놓고 비판적 여론 높아졌기 때문
- 이번 국정감사에선 은행들이 기준금리 하락에도
수익성 보전을 위해 소비자에게 혜택 돌아가는
수수료 인하에 인색하다는 지적 끊이질 않아
3. 청약시장에 부는 30대 열풍
- 비싼 전셋값 피해 매매로 갈아타는 실수요뿐
아니라 시세차익을 겨냥한 투자에도 거리낌
없이 뛰어드는 30대 시장 주도...몇몇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큰손 40대 뛰어넘었을 정도
- 올해 청약열기가 뜨거운 수도권 신도시 분위기는
모두 30대가 이끌고 있어
- 부모 도움과 대출을 이용해 공격적으로 부동산
거래에 뛰어드는 30대가 청약시장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정 치》
1. 박 대통령 "노동자 희생강요 쉬운 해고 없도록 할 것"
- 노동계 반발 여전한 만큼 “정부는 일방적으로
시행치 않고 노사와 충분한 협의 거친다”는
대타협 문안의 정신을 살려나가겠다는 뜻 밝힌 것
- 노동개혁 5대 법안 정기국회 내 신속 처리도 주문
- '청년 일자리 펀드'(가칭) 조성하겠다는 뜻도 밝혀
- "청년 고용 위한 재원 마련에 저부터 단초(端初)
역할 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비롯해서
두루 고통을 나누고 분담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청년 일자리 펀드' 조성에 힘 실어달라 호소
2.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칭)신민당 창당 기자회견
- 신익희 선생, 장면 총리, 김대중 대통령의
"애민 애족 민주정신을 이어받아 위대한
한국인이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융성하는
한민족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혀
- 가까운 시일내 발기인 대회 열고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신당 창당 작업 나설 계획
- 이날 회견에는 청년·종교·문화· 여성·장애인·
소상공인 등 신당의 취지에 공감하고, 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 참석
3. 朴 "한·EU FTA 연내 전체발효 추진"
-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정상회담...연내 한·EU FTA전체 발효 추진키로
- 산업·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해양 등
협력 분야 다변화하는 차원에서 2013년
정상회담에 따라 신설된 '한·EU 산업정책대화'
2차 회의 조속한 시일내 서울에서 개최키로 합의
- 지난해 우리나라의 유로스타2 프로그램(EU의
중소기업 혁신형 연구개발 프로그램) 가입 이후
협력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더 많은 참여 추진키로
《국 제》
1. 美 금리 올려야 하는 이유 vs 동결해야 하는 이유
- 금리인상 대혼란…'인상도 동결도 확신 어렵다'
-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는 핵심적인 이유로는
☆미국의 경기 회복과 고용 개선 ☆자산시장
거품 우려 ☆물가 불안에 대한 선제 조처 ☆향후
경기 부진에 대비한 정책 수단 확보 등
- 기준금리 동결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금리인상이
♤미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 미칠 수 있으며
♤중국발 불안과 신흥국 위기 확대할 가능성이
있고 ♤정책 실패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
2. 日, 고교생 교외 정치활동 허용할 듯
- 일본 정부 고교생의 학교 외부 정치활동 허용할 듯
- 고교생의 정치활동 허용은 1969년 이후 46년만
- 고교생의 정치활동 해금은 내년 7월 참의원
선거부터 투표 연령을 기존의 만 20세에서 만 18세로
낮추도록 올해 6월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조치
- 내년 참의원 선거때부터 일부 고교 3년생 포함
만 18∼19세 일본인 약 240만명 유권자 될 전망
- 학내에서의 정치활동은 원칙적으로 금지
3. 美 금리인상 앞두고 中서 달러유출 사상 최대
- 중국의 금융기관 외화거래 잔액 지난달 사상 최대
감소 폭...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제 불안
등으로 위안화 추가 절하에 베팅한 거래 급증
- 8월말 현재 금융기관 외화거래 잔액은 7월말에
비해 7,238억위안(약 1,136억달러) 줄어
- 주가 하락과 위안화 가치 절하로 중국에서
자금이 대거 유출되고 있다는 관측 뒷받침
- 인민은행 최근 국내외 외환시장에서 달러
매도하고 위안화 매수하는 개입에 적극 나서
-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 방어 위해 개입 해석
《사 회》
1. 작년 판매된 2억원 이상 수입차 87%가 ‘업무용’
- 새정치 윤호중 의원, 업무용에 대한 세제혜택이
차량 구매부터 세금을 모두 납부하는 개인과
형평성을 심각히 위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
- 5억 9천만원 롤스로이스 팬텀 5대도 업무용 구매
- 윤의원, 회사 로고가 있으면 비용 100% 인정해
준다는 방침과 운행일지 작성하지 않아도 50%
비용 인정해준다는 기재부 방침에 의문 제기
- 탈세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근절하도록 명확한
기준과 정책적 대안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2. 밥값보다 비싼 커피 위생 관리는 싸구려
- 국내 유명 커피 전문점 위생 관리 상태 엉망
- 식품의약품안전처, 카페베네, 탐앤탐스커피 등
커피 전문 브랜드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최근 4년간 2배 이상 증가
- 2011년부터 지난 6월까지 10대 커피 전문
브랜드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모두 307건,
올 상반기에만 36건 적발...대책 마련 시급 지적
- 브랜드별로는 카페베네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62건(20.2%)으로 가장 많아
3. "한국사교과서 수정명령은 적법"
- 서울고법, 한국사 교과서 6종 집필진이 교육부
상대로 낸 수정명령 취소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
- 재판부, 교육부 수정명령이 재량권 범위
내에 있으며 절차적으로도 적법
- 한국사 교과서 수정 논란은 2013년 독재 정치나
친일을 미화하거나 내용상 오류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된 교학사 교과서에서 시작되어
좌편향 논란 휩싸인 교과서 7종도 함께 수정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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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경상도에 비 소식~~~ ^^
코스모스조아여~~ㅋ
금정구님,,
대단한 열정입니다,,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