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아마존에서 STANLEY 보온병 750ml 세일한다고 해서 주문하고 3일뒤 받고 기절할 뻔 했어요.ㅎㅎㅎ
정말 한국 같았음 이렇게 배달 오면 어디서 쓰다 반품한거 보냈다구 항의하고 도로 반품했을텐데 그냥 쓰게 되네여.
하자는 없지만 어이가 쫌 없어서지요.
아들에게 물어보니 요즘 이곳은 환경문제로 포장이 없다나요.
그래도 그렇지 배송 포장지를 넘 허술하게 해서 보내다니...
쫌 이쪽이 이해가 안가여..ㅎㅎ
인터넷 찾아보니 가격차이도 없네여.오히려 한국에서 시키는게 세금도 없고 더 싸네여.
폼좀나게 찍어봤네여.ㅎㅎ
보온력은 좋네여.
조프리레이크 갈때 물 끓여가 정상에서 라면 끓여 먹어 볼려구여.
식초 탄 물을 좀 담갔다가 씻었어요.
첫댓글 ㅎㅎㅎ 한국을 떠나 보시니 한국이 더 그리워지는가봅니다^^♡
외국들 나가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지요?
맞습니다 ~^^
다녀보면 대한민국이 요즘 예쁘고,편하고,먹고살기 좋고,물건값 싸고 ( 명품빼고) 좋다는걸 느끼지요.ㅎㅎㅎ
딸 데릴러 공항으로 버스타고. 전철타고 가봅니다.
공항에서 차를 렌트 신청해 놔서...즐겁게 지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