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케이셀바이오뱅킹(KCELL BIO BANKKING)은 2014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세포배양, 세포 보관 난치병 치료를 위한 면역세포치료요법 개발, 줄기세포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케이셀바이오뱅킹 주식은 액면가 500원 총 발생 주식 수는 3,360,000주이며, 주요주주는 대표이사 이종성, 우상용, 우원기, 기타 및 소액주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케이셀바이오뱅킹 매출액은 2017년 19억 원, 2018년 16억 원, 2019년 14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매출액 25억 원, 영업이익 1억 원, 순이익 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매출은 아직 알려진 게 없습니다.
3. 주요 사업
케이셀바이오뱅킹은 2018년 서울대학교 장미숙 교수로부터 인체지방줄기세포 중간엽줄기세포로부터 교차 분화를 통한 신경줄기세포 분화 기술 확보, 면역세포 배양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혈액에서 직접 면역세포를 채취하여, 체외에서 배양, 체내로 투입하는 NK 세포 치료, 우리 몸의 손상된 기능을 재생 복원하는 줄기세포, 파킨슨병 / 루게릭병/ 우울증 / 조현병 등의 뇌질환 치료하는 신경줄기세포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세포 보관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4. 주요사항
1) 오송연구소 완공
케이셀바이오뱅킹은 2021년 7월 충북 오송에 중앙연구소를 완공했습니다. 2020년 11월에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대지 860평, 연면적 416평 규모로 착공했으며, 줄기세포, 신경세포 치료제, 첨단 의약품, 의약품 위탁개발 생산(CDMO)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사업 확대
케이셀바이오뱅킹은 2022년 1월 말레이시아 사푸안그룹과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쿠알라룸푸르에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시설을 도입하고 기술이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케노메딕스와 질병 예측 및 치료 연계, 쥬넥스와 지방유래 줄기세포 셀뱅킹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상장 계획
케이셀바이오뱅킹은 캐나다에 케이셀바이오테크를 설립하고 캐나다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나다 현지 글로벌 상장컨설팅 회사인 CCI(Columbia Capital)와 계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CSE(Canadian Securities Exchange) 2022년을 목표로 상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세포치료제 연구 사업을 북미, 유럽 등으로 확대하면서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상장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 세포 보관 서비스, 치료제 상용화, 매출 증가 등의 기반을 마련한 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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