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스크랩] 친환경 목재의 효과

[해피하우징]

반가운 기사를 발견하고 공유드리고 싶어 올립니다.😄

산림청이 인공적으로 조성한 편백림은 솎아베기 등을 통해 '숲 가꾸기 사업' 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목조 건축의 인기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아래 내용 같이 확인해보실까요?

https://www.foresttrip.go.kr/

산림청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많은 에너지를 쓰는 건축재료와 달리,

목재는 지속적 순환자원 매력, 즉 에너지가 필요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균형적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산림청이 인공적으로 조림한 편백림에서는 솎아베기 등을 통한 사업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솎아베기란 산림의 생육에 방해되는 불필요한 나무 등을 베어내며

나무의 밀도를 줄인다는 뜻인데,

솎아베기를 하면 공기가 잘 통하고 나무들의 생육 경쟁이 완화되어

건강한 산림은 물론 우량한 목재도 생산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나무 간격이 넓어져 산불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로서의 가치도 증진되어 나무의 탄소흡수량도 증가하여

결국엔, 숲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의미라고합니다.

솎아베기 (간별)
(네이버 지식백과)

- 나무가 자라는 초기에 잡목 솎아내기(제벌) 작업 후 나무가 일정한 크기 이상 자란 다음,

또는 일반적으로 식재 후 10~20년 사이에 비교적 굵은 나무들을 다시 솎아내는 작업.

- 건별은 수풀 내 나무 상호간의 경쟁을 완화시키고, 알맞은 생육공간을 만들어 주며

남아 있는 나무의 지름 생장을 촉진, 건전한 수풀로이끌어 우량한 목재를 생산하는 데 목적.

베어내는 대상	하층간벌 (나쁜 형질의 나무를 벤다)
	상층간벌 (큰 나무를 대상으로 하여 벤다)
그 외	택벌식 간벌 (우세목을 솎아낸다)
	기계적 간벌 (남겨진 나무 간의 거리를 미리 정해놓고 기계적으로 솎아낸다)

* 한국에서 사용하는 간벌: 도태 간벌

-> 앞으로의 미래목을 선정해놓고 이를 방해하거나 미래목의 생장에 불필요한 것을 제거

또한 기사 내용 중에는

목조주택에 사는 사람의 평균 수명이 콘크리트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의 평균 수명보다

9년정도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고합니다.

암 사망률도 다른 주택에 사는 사람보다 낮은 것으로 결과가 나왔구요.

특히나 아이들이 콘크리트보다는 목재에 더 친근감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집중력이 증가되고 졸음이 덜 오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됐다고 해요.

탄소 배출 줄이기 효과
(기사 내용 중)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전세계에서는 탄소배출 줄이기에 노력중입니다.

특히나 일부 선진국에서는 목재를 널리 사용하여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은 탄소배출량의 1.5% 를 목재를 활용해 감축,

캐나다는 1,8%, 뉴질랜드는 13.6%를 목재로 감축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 0.17%에 불과한다고 해요.💦💦💦

탄소 중립을 위해선 목재를 더 많이 활용하도록 노력해야겠죠?💪

일자리 창출 
(기사 내용 중)

-현재 종사자 연령이 거의 50대 이상일 정도로 고령화

-국토의 67%를 차지하는 산림의 풍부한 목재자원을 활용하여,

목재의 생산, 가공, 유통, 전후방 산업까지 잘 구축된다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면서 지역의 자립 기반 구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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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 기사로 확인 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11/113887968/1

탄소 흡수하며 자라는 나무… “목재는 친환경 건축에 제격”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양질의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