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이노시뮬레이션(innosimulation)은 2000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시뮬레이션 및 첨단차량 제어 시스템, 기계, 컴퓨터 관련 제조, 컴퓨터 시스템 설계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노시뮬레이션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6,505,668주이며, 주요주주로는 조준희 25.38%, 이운성 7.70%, 투자조합, 신한은행, 한국산업은행, 펀드,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이노시뮬레이션 매출액은 2016년 180억 원, 2017년 296억 원, 2018년 153억 원, 2019년 148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매출액 93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순손실 6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매출액 139억 원, 영업손실 2억 원, 순손실 1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 사업
이노시뮬레이션은 드라이빙 시뮬레이션(Driving Simulator), 트레이닝 시뮬레이터(Training Simulator), VR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등 자동차 시뮬레이션, 확장 현실(XR) 무인 원격 주행, XR 고속 열차 시뮬레이션, 3D 가상공간 모델링 등 솔루션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차량, 기차, 항공 등을 실제와 똑같은 환경으로 구현해 가상공간에서 주행 및 원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거래처로는 한화디펜스, 현대로템, 현대두산이프라코어, 삼성전자, 주요 완성차 기업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4. 주요사항
1) 투자 유치
이노시뮬레이션은 2017년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했으며, 유상증자를 2018년 주당 13500원에 40억 원, 2021년 6월 주당 4000원 20억 원, 2022년 4월 아이온 와이지 크레타 신기술 조합을 대상으로 주당 10,590원 39억 원을 실시했습니다.
2) 코리아일레콤 매각
이노시뮬레이션은 방위산업 자회사 코리아일레콤을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일레콤은 각종 군 전자 장비, 보안, 방공 사격 통제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국방 솔루션 기업으로 코리아일레콤의 지분은 이노시뮬레이션이 93.9%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LG CNS로부터 인수했습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코리아텔레콤을 매각하고 사업을 자율주행 자동차 시뮬레이션, VR 모션 플랫폼 등에 집중하고 IPO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 상장 계획
이노시뮬레이션은 2017년 삼성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매출 감소로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올해 코스닥 기술 특례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를 상장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상장 추진을 위해 기승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습니다. 기승준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주식자본시장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기술평가를 받고 이를 기반으로 IPO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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