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레메디(REMEDI)는 2012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방사성 발생 장치 연구 개발, 방사선 발생 장치, 기타 의료기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레메디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6,389,791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이레나 47.34%, 김현섭 6.76%, 구자돈, LG전자, 송준호, 송병훈, 투자조합, 사모투자, 다원시스, KB증권, 김난희,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레메디는 2019년 매출액 20억 원, 영업손실 15억 원, 순손실 16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매출액 27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 순손실 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매출액 40억 원, 영업손실 12억 원, 순손실 16억 원을 기록했으며, 대부분의 매출은 해외 수출에서 발생했습니다.
3. 주요 사업
레메디는 휴대용 X-Ray 기기 REMEX-T100, 치과용 휴대용 엑스레이 기기 REMEX-KA6, 두부 측정용 REMEDI RX-70, 구강 내 카메라 RIC-05, 치과용 이미지 센서 QuickRay 등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4. 주요사항
1) 기술 개발 및 사업 확대
레메디의 핵심 경쟁력은 엑스(X)선 튜브로 자체 플랫폼인 초집속 X선 발생 기술을 활용해 경쟁사 대비 1/10로 크기와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치과 진단용 레멕스(REMEX)는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도 획득했습니다. 레멕스(REMEX)는 누적 수출 1,000대를 넘었으며, 2020년 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및 일본 후생성 의료기기 판매 허가 획득, 유럽 CE 인증도 획득했습니다. 레멕스는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등 약 40여 개 국가에 수출선을 확보했으며, 2019년 착공한 춘천 서면 창작개발센터 부근에 대지 6,611㎡에 생산공장이 올해 완공되면 생산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투자유치
레메디는 최근 3년간 유상증자를 통해 KB증권으로부터 주당 472,380원에 5억 원, LG전자로부터 주당 472,380원에 16억 원, 투자 사모 및 투자조합, 나스닥 상장사 나녹스 등으로부터 총 140억 원의 투자유치를 성공했으며, 이후 2021년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 1주당 7주의 무상증자를 진행했습니다.
3) 기술 특례 / 상장 계획
레메디는 미래에셋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했으며, 2021년 12월 기술성 평가 전문기관으로부터 A, BBB 등급을 받고 2022년 5월 2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주요 매출은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코스닥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레메디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공장 증설과, 신제품 개발 등에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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