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이 책에서 나오는 권력과 영광을 학교에 적용해보면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가?
A1. 권력과 영광은 대응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고를 수 없다고 생각한다.
Q2. 책에 나오는 군주의 덕목인 인색이 현대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
A2. 현대 사회에서 리더의 덕목은 인색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세엔 오직 군주에게 충성하는 것이 살 실이었지만 현대는 다원화 되었고 리더가 인색하다면 팀원들은 쉽게 떠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Q3. 현대의 리더쉽 (스케줄 파악, 의사소통, 규칙을 깨는 융통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A3 ㄱ. 스케줄을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고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A3 ㄴ. 경계를 넘는 의사소통은 경영에 빠질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의사소통은 함께 생각하는 집단 지성으로 이어져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A3 ㄷ. 규칙을 깨는 융통성도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모든 규칙을 깨고 융통성만 추구하다보면 기업이나 학교의 룰이 무너지고 가고자 하는 방향을 잃을 수 있기에 융통성과 규율을 잘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Q4. 최근 ‘리버스 멘토링’ 이라는 경영 전략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A4. 이것 또한 의사소통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부담없이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