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동해일대돌기~ 5월1~ 5일 갑자기 1일 오전 7시에배가 출발한다고 30일 12시 암사에서 모이자는 연락을 받고 난감합니다..마감이라서 적어도 8시까지는 일을 해야되는데 ㅠㅠ 어째든 같은동네사는 친구인 잔디와 함께 지하철타고 출발..암사에서 조인후 출발~ 묵호근처에서 휴게소에서 차에서 잠깐 졸고 묵호에 도착 아침으로 컵라면을 먹고 배탑승후 잠을 쿨쿨...3시간 넘게 자서인지 하루종일 버틸수있었어요~ 날씨 넘 좋아 파도 잔잔...느낌 넘 좋아요~ 울릉도 도착후 여행사에서 숙소배정받고 짐풀고 밥먹고 해안도로로 산책하는데 절경이 좋고 운치가 있네요~~ 딱 제 스타일 ㅋㅋ 1 박2 일에서 온 포스팅이 있어서 인증샷...간단히 회와 호박막걸리 먹는데 맛있네요~ 돌아와서 여행사일정인 관광을 해요~ 버스기사님 설명하는데 전 또 꾸벅꾸벅 조네요~ ㅜ 담날 4시에 기상..밥먹고 독도행 배를 기다리는동안 옥상 전망대에 올라가요~ 날이 좋아서 보너스로 일출까지 보고 독도로 출발~~ 다음편에 계속~~ ㅎㅎ
첫댓글 하루님덕에 바다보며 회에다가 막걸리 좋았어요
울릉도에서의 2박3일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