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배 경기가 끝났습나다. 그동안 코로나로 대회가 중지되어 아쉽던 터에 열린대회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도솔공원 파크골프장은 그야말로 우리 천안 파크골프인들에게는 안방과 같은 곳입니다. 모두 50타 안팍으로 친다고 자부하는 곳이라 우승을 꿈꾸고 도전하였을 것입니다. 골프는 운이 70프로 30프로 실력이라고 합니다. 좋은 성적을 못낸 여러분 실망하지 마십시요. 언젠가는 운이 70프로 따라줄때 분명 우승은 내 품에 안길것입니다.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2일이었습니다. 천안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놀랐다고 하지요. 우리의 위력을 보여주었으니 앞으로 36홀에 몇개가 더생길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경기를 위해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여러분, 강창준 총괄부회장, 한상봉 부회장님 특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열정적인 임원여러분이 있었기에 이런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고 생각됩니다. 천명회원의 시대가 이제 열렸으니 천안체육단체에서 목소리가 커질 것입니다. 고생하신 우리 모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ㅡ이영로부회장님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