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3 총선에서 국회의원후보로 나섰던 동문들 7명중 부천 소사의 김상희의원이 재선되었고 나머지 후보들은 낙선을 하였습니다.
서천보령 나소열, 대전 이영규, 세종 박종준, 공주청양부여 박수현, 부천 황인직, 화성 오병주(사대부중 출신으로 부고 16회에 해당하는 준회원입니다) 동문 후보님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표차가 많이 난 분도 있고 시종 시소게임을 하다가 막판에 힘이 달려 아쉽게 분루를 삼킨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제 지난 일은 모두 잊으시고 새로운 4년을 준비해서 다음번 선거에서는 꼭 당선의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낙선 동문들에게 연락하시고 용기를 불어 넣어주시어 낙선 동문들이 새로운 힘을 얻고 다시 힘을 내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당선하신 선배님은 축하 드리옵고, 아쉽게 낙선하신 동문께서는
다음 21대에느 반드시 당선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