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언제 될까?

[억만장자]

1. 기업개요

코오롱티슈진은 1999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세포 유전자 기술 TG-C Plaform을 이용한 신약개발, 헬스, 뷰티 상품의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TG-C는 무릎 골관절염, 다른 근골격계 질환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FDA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승인 및 퇴행성 척추 디스크 질환으로 적용 부위를 확장해서 연구개발 중에 있습니다.

기업개요

코오롱티슈진은 액면가 0.0001 달러에 총 발행 주식 수는 64,920,050주이며, 주요주주로는 코오롱 30.29%, 이웅열 17.80%, 코오롱생명과학 11.85%,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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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출 현황

1) 연간 매출

코오롱티슈진 매출액은 2019년 260만 달러, 영업손실 3,876만 달러, 순손실 4,288만 달러를 기록, 2020년 매출액 301만 달러, 영업손실 3,522만 달러, 순손실 3,541만 달러 기록, 2021년 매출액 350만 달러, 영업손실 4,098만 달러, 순손실 4,139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연간 매출

2) 분기 매출

코오롱티슈진은 2022년 1분기 매출액 28만 달러, 영업손실 449만 달러, 순손실 454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1분기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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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사항

1) 거래정지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5월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주성분 논란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올라 거래정지되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2번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으며, 2022년 2월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 판단 보류를 받고 오는 8월 31일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 15일 이내 개선 이행 내역서 제출, 29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 논란 외에도 전직 경영진의 배임, 횡령 혐의도 적극 해명해야 할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TG-C 작용기전

2) 유상증자

코오롱티슈진은 2021년 12월 코오롱, 이웅열을 대상으로 주당 9,773원 약 355억 원 보통주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며, 이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앞두고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유상증자로 투자 유치한 자금은 운용자금에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상증자

2) 기술 수출

코오롱생명과학은 2022년 4월 싱가포르 소재 주니퍼자이오로직스와 인보사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최대 7,234억 원,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억 원, 상업화 단계에 따라 7084억 원입니다. 계약금 150억 원 중 75억 원은 코오롱티슈진이 수취한다고 밝혔으며, 현재 인보사는 미국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25년 임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보사의 임상 3상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 또는 거래재개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인보사 임상 3상을 2023년까지 투약할 예정으로 추가 개선기간이 더 부여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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