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
예방 백신(Canine Vaccination)이란?
예방 접종은 항원(병원체)을 주사하여 항체(면역체)를 만드는 것으로서 병에 걸리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생체 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항원(병원성이 있는 병원체)이 침입했을 때 항원(병원성이 없는 병원체)과 결합하여 복합체를 형성하는
물질을 항체(면역체)라고 한다.
항체는 혈액 속의 감마 글로블린(Gamma Globulin)이라는 성분에 들어있다.
병원체의 모양은 그대로 이지만 병원성을 제거한 것을 항원이라고 하는데 이를 체내에 주사하면 몸의 반응으로 2-3주일 안에 항체가 형성된다.
백신 접종 2-3일 전에 면역 증강제 또는 개 감마 글로블린을 주사하면 항체 형성을 도와 백신의 효과를 2배로 상승시킨다.
태어난 강아지에 대한 접종 시기는 모견의 백신 접종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출산 전에 모견에게 종합 백신을 접종했다면 자견은 생후 8주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만약 모견에게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생후 6주부터 접종한다.
모체의 이행 항체와 초유의 중요성
강아지는 태어나기 전에 모체로부터 기본적인 항체를 제공받는다. 이를 모체 이행 항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면역성이 매우 부족하다. 강아지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기 위해선 어미 견에서 나오는 초유(출산 후 1주일 정도 어미 젓에서 단백질이 많은 고농도 농축으로 나오는 모유)를 반드시 먹여야 한다.
초유가 중요한 이유는 모체 이행 항체의 전달 비율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즉 모체 이행 항체의 5-10%만이 태내에 있을 때 태반을 통해 전달되고 나머지 90-95%는 초유를 통해 강아지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초유는 강아지의 발육과 연관될 정도로 아주 질 좋은 모유이다. 초유를 통해 전달된 모체 이행 항체는 십이지장과 소장 상부에 흡수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강아지의 면역 글로블린 흡수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먹여도 별 효과가 없다.
초유로부터 생긴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면역성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종합 백신을 주사해 주어야 한다. 1차 접종은 생후 6-8주에 실시하고 2차 접종은 생후 10-12주, 3차 접종은 14-16주 사이에 해주면 된다. 3차 정도 접종을 해주면 어느 정도 높은 면역성이 확보되지만 좀 더 완벽한 면역이 되기 위해선 5-6차 접종까지 해주길 바란다. 6차 접종까지 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1년에 한번씩 추가로 접종해 주면 된다.
일부 애견가들은 강아지 때 몇 차례 접종만으로 평생 100% 면역성이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감소하기 때문에 꾸준히 접종해 줘야 면역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어미개의 경우는 교미시키기 1-2주전에 접종을 해서 강아지에게 전달될 모체 이행 항체를 늘려줘야 한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봄, 가을 2회 접종을 했다면 교미 전에 접종할 필요는 없다.
종합 백신에는 D(디스템버), H(전염성 간염), P(파보 바이러스), P(파라인프루엔자), L(렙토스피라)의 5종이 복합되어있다. 반드시 건강한 개에게만 접종을 하고 컨디션이 나쁘거나 기침, 설사 등 건강이 좋지 못할 때는 회복한 후에 접종한다. 그리고 백신은 고온에 약하므로 언제나 2-5℃의 저온 상태에서 보관하며 직사광선을 피해야한다.
백신은 항상 그늘진 곳에서 접종하고 백신을 맞은 개는 하루동안 그늘진 곳에 있도록 한다.
생독과 사독백신 (생균과 사균백신) 이란 ?
특이한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毒) 나 세균(菌)을 가지고 이를 살아있는 상태로 계대( 증식)를 하여 약독화 시켜 만든 백신중 바이러스 백신은 생독백신, 세균백신은 생균백신이라 하고 정 반대로 이들을 화학적 용액으로 사멸시킨 후 그 세포를 이용하여 생산한 것을 사독 혹은 사균 백신이라 한다. 두 가지 백신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그 목적에 따라 제조 방법은 선택되어지며 두 가지 종의 백신은 안정적이며 접종 후 3주정도 되면 최고도의 면역을 획득하게된다. 다만 사독( 사균) 백신은 2-3주 간격으로 반드시 접종을 하여야 한다. 시판되는 백신은 대부분 안전하여 2-3배의 백신을 주사하여도 큰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는다. 특히 생독백신의 경우는 1/2 정도의 백신으로도 모체이행 항체의 소실 시기를 잘 맞추면 면역 형성이 된다.
생독(생균)백신 장점
1. 모체이행항체의 소멸 시기에 접종하면 1회 접종으로 면역력이 생성된다.
2. 제조비용이 사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어 값이 저렴하다.
3. 면역이 형성된 경우 사독에 비하여 면역 지속기간이 길다.
4. 냉동 건조 되어있어 냉장고에서 동결이 되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5. 생독 백신은 적은 바이러스 량으로 감염방어능력을 형성한다.
사독(사균)백신 장점
1. 안정성이 높고 겔 또는 오일로 제조되어 사용이 용이하다.
2. 생독백신에 비하여 냉장보관이 용이하다.
2. 개발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3. 보강접종으로 면역증강효과가 크다.
4. 유효 항원만 정제 추출함으로써 부작용 경감과 면역원성 향상된다.
(사독 백신은 반드시 2 ~ 3주의 간격을 맞추어주어야 효과가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백신 종류
백 신 명
예방목적질병
구 분
기본접종간격
파보 사독백신
Parvo virus
사독
2~3주 간격 2회
파보 생독백신
Parvo virus
생독
1년 1회
코로나 백신
Corona virus
사독
2~3주 간격 2회
켄넬코프 백신
Boardtella bronticeptica
불화화Parainfluenza virus
사독
2~3주 간격 2회
켄넬톡시 백신
Boardtella bronticeptica
내독소형 사균
2~3주 간격 2회
광견병 백신
Rabies virus 생독 년 1회
홍역 백신
Distemper virus
생독
년 1회
전염성간염 백신
Hepatitis virus
생독
년 1회
독감 백신
Parainfluenza virus
생독
년 1회
렙토스피라 백신
Leptospira canicolla외
사균
2~3주 간격 2회
백신 접종시기 선택시 고려사항은 ?
개별 사육이 되는 일반 애견은 동일한 백신을 수회 접종하면 되지만 대단위 집단 사육을 하거나 번식을 위주로 하는 사육자는 백신 비(比)와 그 노동력까지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집단 사육농장은 다음의 요소를 고려하여 농장주가 판단하여야한다.
1. 각기 농장에 주로 발생하는 질병과 발생시기를 기록이나 경험에 의하여 판단하여 가능한 해당 백 신을 질병 발생 14일전에 접종한다.
2. 모견이 백신을 언제 하였는지에 따라 백신 일령을 조정 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위하여 발정 초기에 백신을 보강 접종해두는 방법 역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다.
3. 외부로부터 도입 한 후 잠복기를 지나 발병 할 수 있음으로 외부 도입 견은 소독을 실시하고, 최소 한 1주일간 격리 사육하여야 하며 도입 당일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따스한 물과 포도당, 전해질, 비타민 등이 들어있는 항스트레스제를 먹이고 2-3일 후에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4. 대부분 각 농장의 고질적인 질병발생은 각 농장에 산제되어 있는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나 세균 또는 원충에 의하여 발병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도입 전 소독과 백신, 항균제, 비타민 등의 투여가 선행된다면 좋은 생산성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5. 면역 증강제를 사용 할 시에는 면역 증강제를 별도로 병행하여 사용 할 수 있는 제재와 백신 접종 전에 사용하여야 할 제품이 있음으로 설명서를 잘 읽을 필요가 있다.
※ 백신과 동시 사용이 가능한 면역증강제 중 울트라콘은 코리네박테리움이라는 세균을 이용한 비특 이성면역중강제로서 본제 0.5cc를 DHPPL 혹은 기타 백신과 병행하여 사용할 경우 면역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백신 사용시의 유의사항
일반적인 유의사항
1. 백신은 2 ~ 8 의 냉암소에 보관한다.
특히 생독 백신은 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사독백신은 얼지 않도록 한다.
2. 사용 전에 유효기간을 확인한다.
3. 접종방법과 사용량을 정확히 한다.
4. 반드시 건강한 동물에만 접종한다.
5. 백신을 사용 후 잔여량, 빈병 등은 소각 매몰한다.
접종방법에 따른 유의사항
음수 접종법?
1. 물은 깨끗하고 중성이어야 하며 소독제, 세제, 염소, 철, 구리, 아연 등이 들어있지 않아야 한다.
2. 급수기는 지하수로 깨끗이 청소한다.
3. 음수 량을 정확히 계산하고 급수기의 숫자를 충분히 준비하여 전체가 동시에 골고루 충분한 양을 먹이도록 한다.
4. 일정시간 단수를 하였다가 해뜨기 전에 투여하여 1 ~ 2시간 내에 모두 먹도록 한다.
5. 햇빛과 열을 피하고 보호제로 써 탈지분유를 0.3 ~0.5 % 첨가하면 효과적이다.
비강접종법, 점안접종법?
1. 희석 액은 지정된 희석 액을 사용한다.
2. 정확하게 접종부위에 접종한다.
3. 빠른 시간 내에 접종하여 손의 체온에 의한 영향이 없도록 한다.
분 무법?
1. 입자의 크기가 너무 작지 않게 한다. (가랑비 크기)
2. 희석 액의 양을 정확히 한다.
철자법?
1. 침에 묻은 지방성분을 자주 닦아준다.
주사법?
1. 주사기, 주사바늘, 백신 병을 알콜 등 소독약품으로 소독하지 말 것
2. 지시된 접종부위에 접종한다.
3. 피하 지방조직 내에 주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사독백신은 사용직전과 도중에 흔들어서 균질한 상태에서 사용한다.
항체와 면역
특정한 병균에 면역성이 있는 동물은 항체라는 화학적 체계를 갖고 있는데, 그것은 발병하기 전에 병균을 공격해 파괴시키는 것이다. 자연적 면역체계는 동물의 종과 관련 있다. 개는 말에 발병하는 병균에는 면역체계가 없고, 말 또한 그러하다. 어떤 전염병은 특정 종에만 나타나지 않고, 몇 개의 종에서 나타난다.
전염 병균에 노출되면 동물의 몸은 병균에 대해서 항체를 생성하기 시작한다. 개가 병으로부터 회복되었을 때 항체는 재감염을 방지한다. 그런 것은 상당한 시간동안 지속되며, 그 결과 개는 활성화된 면역체계를 갖게된다.
활성화된 면역체계는 백신에 의해 인위적으로 얻을 수 있다. 백신을 통하여 동물체는 열에 영향력이 많이 약해져 있는 병균에 노출된다. 그것들은 백신에 적합한 항체 생성을 자극하게 된다. 활성화된 면역체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지기 때문에 항체를 유지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
항생제는 세망내피계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것은 림프에 존재하는 하얀 세포와 골수, 비장, 그리고 폐에 존재하는 독특한 세포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세포들은 항체와 같이 좋지 않은 병균들을 공격하고 파괴한다.
항생체는 매우 중요하다. 그들은 좋지 않은 병균들을 공격하고 그들의 생성을 막는다. 어떤 약들은 항생체의 생성을 막거나 감소시키는데 그런 것들을 면역억제 약품이라 부르며, 코르티손 등이 이에 속한다.
영양실조에 걸렸거나 건강상태가 쇠약한 견종들은 항생체 형성이나 자연적 면역체계 확립이 어렵기 때문에 백신을 투약하는 것이 좋다. 물론 백신 투약보다는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태어난지 3주가 지나지 않은 강아지는 수동적인 면역체계나 육체적인 비 성숙 때문에 스스로 항생체를 만들 능력이 되지 못한다.
다른 면역체계로는 수동적 면역체계가 있다. 그것은 어떤 매개체로 인하여 면역이 형성되는 것을 말한다. 그 예로는 강아지가 처음으로 먹는 우유나 혹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 등이 있다. 강아지는 태어난 후 25시간이나35시간 정도일 때에 장을 통해 단백질을 가장 잘 흡수한다. 강아지의 면역성은 그 부, 모 견종의 피에 섞여있는 항생체에 의해 좌우된다.
그 어미가 백신을 맞았을 경우에는 몇 달 정도 최고의 면역성을 나타낸다. 백신에 의한 면역성은 보통 6주정도 이다. 만약 부, 모 견이 백신을 맞지 않았을 경우엔 그에게서 태어난 견종은 면역성을 갖지 못한다. 수동적인 면역체계는 백신과 함께 면역성을 높이리라 생각되지만, 어린 강아지에게는 그리 효과적이지 못하다.
질병의 잠복기
전염병에 관해서 가장 혼돈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질병의 잠복기 또는 전염병에 걸린 동물에게 노출된 기간이나 질병의 증세가 나타날 때이다. 보통 질병은 몸에 침투를 하고 난 후에 전형적인 증상이나 증세를 나타낸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는 몸체 내에서 자리를 잡고 난 후에 여러 방면으로 작용을 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기간이 우리가 알고 있는 잠복기이며 이 기간 중에는 질병의 증상이 보여지지 않을 수도 있다. 잠복기에 질병이 몸체에 침투한 후에 조직을 파괴하고 또 몸 전체적으로 이 질병이 퍼지거나 또는 피의 흐름을 타고 전체적으로 번지게된 후에 동물들은 아픈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새로 태어난 어린 강아지들에게는 이 잠복기의 인식이 특별히 중요한 사항이다. 강아지들에게서는 어떠한 질병의 증상도 보여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기간이 질병의 잠복기일 수도 있으며 후에 질병이 표면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기 때문에 건강한 부모 견종(사육사에게 훌륭하게 사육되거나 가족들에 의해서 건강하게 길러진 견종)에게서 강아지를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견종에게서 태어난 강아지들이 질병의 감염에 대해 어느 정도 보호받는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리 주의 깊은 사육자나 애견가 또는 견종의 주인이라 하더라도 모든 질병의 영향으로부터 이 질병들에 관해 예방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있어서 첫 번째 올바른 백신을 투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임시적"으로 불리는 이 백신 주사는 질병에 관해 대단한 효과를 가져다 주며 또한 이 백신 주사는 다음 단계의 치료를 할 수 있게끔 해준다.
질병의 잠복기 중에 있는 강아지나 다 자란 성견에게 백신을 투여하였을 때, 다른 말로 백신을 투여하기 전에 몸 속에 이미 질병이 침투하였을 때, 이 질병의 회복 경과는 이 견종의 신체 건강 상태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신이라는 것이 아주 빠른 시간 내에 몸 속에 퍼져 질병에 관해 저항력을 충분하게 갖게끔 할 것인가? 아니면 질병이 몸 속으로 퍼져 동물을 아프게 할 시간적 우세를 가질 것인가? 대부분은 질병이 승리를 하고 때문에 동물이 아프게 된다. 이를 대개 백신 때문이라고 여기고 있는데 이렇게 질병의 원인을 백신 탓으로 돌리는 것은 아주 잘못된 해석이다.
백신이 실제로 병을 야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심장질환 역시 개의 질병에 관한 사전에서 상세하게 논의될 수 있는 잠복기를 거친다.
*개 예방주사 접종 프로그램
예방주사 종류 사육환경이 불량한 양견장
사육시설이 양호한 양견장
또는 개인 애완견
개 파보 백신
개 파보+코로나 백신
1차 접종 : 생후 4주령
2차 접종 : 생후 7주령
보강접종 : 매년1회씩
1차 접종 : 생후6주령
2차 접종 : 생후 9주령
보강접종 : 매년 1회씩
DHPPL 혼합백신
D : 홍역(디스템퍼)
H : 전염성 간염
P : 파라 인프렌자
P : 파보 바이러스
L : 렙토스피라
1차 접종 : 생후 6주령
2차 접종 : 생후 8주령
3차 접종 : 생후 11주령
4차 접종 : 생후 14주령
보강접종 : 매년 1회씩
1차 접종 : 생후 8주령
2차 접종 : 생후 10주령
3차 접종 : 생후 13주령
4차 접종 : 생후 16주령
보강접종 : 매년 1회씩
광견병 백신
1차 접종 : 생후3-5개월령. 2차 접종 : 생후 12개월 주령.
보강접종 : 매년 1회씩
캔넬코프 백신
1차 접종 : 생후 9주령. 2차 접종 : 생후 12주령.
3차 접종 : 생후 16주령
내부기생충 구충제
초기구충 : 생후 30일령, 40일령, 50일령 연속 3회 구충
2개월령 이후 : 매월 1회씩 구충
7개월령 이후 : 2개월에 1회씩 구충(기생충 검사 년 3회)
심장사상충 구충제
모기발생시기(6-9월)에 매월 1회씩 년간 3회 구충제 투여
(혈액검사년)
※ 접종시기와 프로그램은 농장여건이나 사육개체별로 달라질 수 있다.
수의사와 상담하여 사육장의 적절한 접종 프로그램을 수립해야 한다.
※ 백신접종 후 주의사항
예방 접종을 하는 당일에는 심한 운동을 피하고 안정을 취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접종 후 2~3일간은 미용이나 목욕은 삼가야 하며 가급적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간혹 과민한 강아지들은 예방 접종 후 식욕부진, 미열, 무른 변, 침울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 개의 백신 이용계획(Canine Vaccination Protocols)
*면역학적 예방
전염성 질병에 대한 방어를 위해 특이적인 면역반응을 증강시키는 것
*수동면역
혈청이나 면역 글로부린의 수동적 투여는 초유를 먹을 수 없는 2일령 이하의 신생동물에 적용.
면역혈청은 특정 질병에 회복된 동물이나 반복적으로 백신 투여를 받은 동물에서 얻는다.
P.O.로 생후 72시간 이내에 실시한다. 기타 I.M., S.Q, I.P.도 가능.
*모체 항체와 예방 접종
어미로부터 자궁 속에서 받는 항체의 양은 전체양의 2-18%.
생후 72시간 이내에 초유로부터 면역 글로부린을 흡수, 어미와 거의 같은 항체가를 가짐.
신생아가 지닌 항체는 질병마다 특징적인 반감기를 가진다.
*능동면역
약독백신 * 불활화 백신과 비교해서 세포메개성 그리고 장기간 유지되는 체액성 면역반응을 나타낸 다.
생백신은 저장수명과 안정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동결 건조되어 만들어진다.
불활화백신 * 면역원성의 파괴 없이 다양한 형태(화학처리 등)로 변성시킨 것; 액상으로 나오는 백신 들은 불활화 백신이다.
*예방 접종의 실패
숙주요인 *면역부전, 모체이행항체의 간섭, 매우 어리거나 늙은 개.
임신, 스트레스, 발열, 예방 접종 기간 중 잠복질병.
약물(항암제, glucocorticoid), 마취(불명확).
호르몬과잉(progesterone, 부신피질호르몬).
*배신의 효율적 이용(권장)
디스템퍼(Canine Distemper)
다른 항원과 함께 3-4주 간격으로 실시. 5-8주령에서 시작, 초유먹지 못한 개에선 2-3주령에 시작, 약독백신이 효과적
헤파티트스(Infectious Canine Hepatits)
대게 distemper나 다른 질병에 대한 백신과 함께 접종. 6주령에서 시작.
CH 예방을 위한 백신들은 동형의 CAV-1(간염), CAV-2(호흡기질환)
CAV-2백신은 CAV-1까지 예방.
인플렌자(Parainfluenza virus)
보데텔라(Bodetella Bronchiseptica)
lipopolysaccharide를 함유하고 있어 열, 종창, 동통, 접종부위에 화농형성을 일으킨다.
비강접종은 72시간 내에 방어력 생긴다. 국소 면역반응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하며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
파보바이러스 백신(Canine Parvoviral Enteritis)
5주령이하 강아지나 임신견, 면역력 억제 개에서는 사용금기.
일반적으로 6-8주령에 distemper 백신과 병행하여 실시.
일주일 간격으로 접종하면 잡복기가 너무 근접하여 간섭현상이 일어난다.
2주간 격이 가능한 최소의 간격. 초유섭취가 안된 강아지는 6-8주 이전에 예방접종실시.
5주령 이하에선 불활화백신 사용. 2,3~4주 간격으로 16주까지 접종
16주령 이상에선 2주 간격으로 3차 접종
코로나 백신(Coronaviral Infection)
불활화 백신이 유효. 6주령에서 시작 2-3주 간격으로 2-3회 접종
Leptospira백신과 사용 시 allergy반응 증가.
12주령 이전에 접종이 완료되었다면 모체이행항체의 간섭 때문에 12-16주 사이에 추가접종 해야함.
렙토스피라(Leptospirosis)
9주령 이하에선 접종을 피한다.(알러지 때문)
합제 된 백신을 추가 접종 시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leptospira bacterin때문
2-3주 간격으로 2-3회 접종.
광견병 백신(Rabies Vaccination)
신경말단은 피하조직보다 근육에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피하보다는 근육 접종 시 면역반응이 강하게 나타난다. 3개월령 이전에는 접종하지 않는다.
*첫 접종시의 주의사항
Origin(가정 견인가 센타 견인가), 기른 기간(일주일 이상 되었는지). 먹이의 종류와 급여횟수, 변 상태(무른 변이나 혈 변, 설사는 아닌지), 병적 증상의 여부(식욕이나 구토 등의 유무)확인
신체검사
체온, 체중, 청진(심음, 폐음),기관의 청진과 촉진(전염성기관지염), 검안, 검이(earmite), 치아(발육상태, 나이) 잇몸, 구개, 탈장여부(제대, 서혜부), 피부(개선충, 벼룩, 농피증), 골격계, 변 검사
직접도말검사 ? 기생충의 충란, 콕시듐, 지알디아, 캠필로박터, 음식물의 소화상태 등을 확인 충란(蟲 卵)이나 지알디아는 감염상태에서도 검출이 안될 수 있다.
부유법
* 기생충의 검출 율이 높다. 기생충의 충란과 콕시듐만 관찰 가능.
축주 교육(畜主敎育)
백신접종 후 약간 불편해하거나 아파할 수 있지만 병은 아니라는 점.
구충제 투여로 인한 구토나 구역질은 없다는 점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
먹이급여에 관한 것(대게 2개월령 정도의 개는 하루에 체중의 6-7%의 양을 3-5회 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