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地平).
1.대지의 평평한 면.
2.대지의 끝과 하늘이 맞닿아 보이는 경계선.
3.미래 전망이나 가능성.
지평선(地平線).
대지의 끝과 하늘이 맞닿아 보이는 경계선.
지평을 열다.
대지의 평평한 면을 뭐하러 열어? 씽크홀만 생기라고... 다크홀 찍으시게?
대지의 끝과 하늘이 맞닿아 보이는 경계선 그 사이를 여는 것이지.
그걸 여는 사람이 (미래 전망이나 가능성)이 뛰어나다는 뜻이고...
원래 드넓은 평야지가 있는 곳의 언덕에 서있으면 검붉은 지평선이 질때 주변의 대지가 환해지면서
대지가 열리는 듯한 현상을 보고 "지평이 열린다" 고 했던 말이었는데, 지평을 열려면
결국 지평선이 져야만 열 수가 있는 말이었다.
보통의 사람은 지평선이 지기 직전, 평야지 주변의 대지가 환해지며 지평이 열리는 듯한 장면을 보지만,
시대를 앞서가는 자의 눈은 대지의 끝과 하늘이 맞닿아 보이는 경계선 사이의 틈새를 본다.
[김제, 부안평야 등에서 자주 볼 수 있음.
완도 청해진의 해상왕 장보고가 신라의 이간질로 수하였던 염장(또는 정년)에게 죽자, 청해진을 폐쇄하고
중국, 일본과의 해상무역으로 직항로를 최초로 개척하여 활동하던 가솔무역세력이 식솔들과 함께
김제(金堤) 벽골군(부량면 벽골제)으로 옮겨짐].
이로인해 국제무역이 다시 삼국시대 이전의 고대기로 돌아가버린다.
과거 표준어가 아니지만 일반 대중들이 자기의 주장을 더 강조하기 위해
직설법 또는 직접화법(남들이 지평선을 열다로 쓰니 그대로 따라함)으로 "지평선을 열다"로 썼던 말임.
지평선을 열 줄 아는 사람이 미래를 내다볼 줄 알고 전망이나 가능성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새로운 전망과 가능성[a new (point) prospect and possibility]을 열다.
통찰(洞察)-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환히 꿰뚫어 봄.
글 내용의 주인공(김대중)의 2인칭(너), 3인칭(그대)의 입장.
성찰(省察)- 자신의 일을 깊이 반성하고 살핌.
글을 쓰는 필자(윤총장)가 1인칭 주인공(나) 시점의 입장에서 쓰는 말.
정보화 기반과 인권의 가치로
대한민국의 새 지평(선)을 여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성찰과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2021, 6, 11.
IT산업과 인권의 새 지평을 여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통찰)과 가르침을
필자(윤총장)가 깊이 성찰하고 새기겠다. 이런 뜻인데..
위의 성찰(省察)은 1인칭에 쓰는 말이며 2인칭인 김대중 대통령이 성찰한다는 말이 아니고,
1인칭인 필자가 성찰하고 깊이 새기겠다는 뜻으로 쓴것이다.
김대중은 2인칭이기 때문에 결코 1인칭 주인공 시점(성찰)이 될 수가 없다.
[1인칭 추상명사 성찰이라는 말에는 앞날을 내다보는 김대중의 가르침[통찰/혜안(慧眼)]이
성찰이라는 말에 이미 다 함축되어 있는 말임. (과거 국어 학력, 수능시험에도 나온 문제임).
성찰이라는 말 뒤에 가르침이 다시 나오므로 그 가르침은 김대중 대통령의 가르침이지,
글쓴이(윤총장)의 가르침이 아니기 때문에 글쓴이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성찰하고 깊이 새기겠다는 뜻이다.
지평(地平)은 이미 지나간 과거시대에 남들보다 앞서가는 미래의 한 획을 그었을때 사용하는 말.
지나간 과거를 앞으로의 미래로 바꾸려면 맨앞에 새(새로운)를 넣어 "새 지평을 열다"로 쓰면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자의 눈에는 대지의 끝과 하늘이 맞닿아 보이는 경계선의 지평이 열리는 그 틈새 사이에서
짧은 순간이나마 새로운 세계를 보거나 블랙홀, 웜홀같은 현상을 보고 변화의 바람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거나, 인지할 수가 있다는 말에서 나온 말.
낙지과는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대출로 수평(선)이나 많이 열어야 할것이다.
어죽류라 결코 새 지평(선)은 열지 못할것이다.
상주의 견훤이 후백제를 건국했지만 결국은 전주(견훤), 광주(신검), 나주(왕건)세력으로 갈라져,
미니 후삼국으로 분열하여 호남인들만 피를 보게 된다는 게 역사였고,
경문왕의 4남 궁예(제천 마진국/ 철원 태봉국)를 따라가면 결국은 왕건에게 통합된다는 게 역사적 사실이었다.
성리학의 국가를 만든 전주이씨의 이성계는 고려로 침공해오는 외세를 축출하고
고려의 권문세족과 신흥사대부, 수구자본세력을 몰아내고 개성에서 서울로 천도하여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왕이었고, 전주 경기전 오목대 기자촌에서 태어난 이안사(목조)의 4대손이었다.
민주화를 들고 남의 나라 대사관으로 들어가는 게 새 지평을 여는 일도 아니다.
솔잎은 송충이를 먹고 될성부른 떡잎은 나무부터 알아보겠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당사 중앙에 김대중 사진을 파내고 032사진을 내건 더부리.
참여정부때 호남 제1기내각(민주평화/대안신당/호남)이 이건희를 구속시키려 하자 전면 교체하고
이건희 구하기(삼성 에버랜드 편법증여사건, 기아자동차 고의부도사건)로 올인하며
8천억원을 헌납하면서 남북정상회담으로 묻어버리고 김대중의 대북송금 특검으로 맞서자,
호남 1기내각이 삼성X파일사건을 터트리며 한나라당을 이용해 탄핵해버리고 민주당으로 분당하자,
열우당정권은 한나라당(친박)에 대연정을 구걸하다 거부당하고 몰락하며 MB에 정권을 패스하였다.
이번엔 이재용 구하기(국정농단, 삼성물산, 제일모직합병, 삼성바이오, 에피스, 바이오젠 분식회계,
불법승계 사건)로 일관하다 민생당(호남계)이 안철수를 밀어내고 분당을 거듭하며,
MB까지 구속의지를 피력하여 특검과 검찰에 구속되자,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무력화시키고
검찰개혁이라는 미명하에 공수처, 국가 수사본부, 경찰의 수사종결권을 행정부산하로 넣고,
국헌문란, 삼권분립을 위배하며 행정부산하 중수청 신설로 압박하여 검찰총장을 쫓아내고
제왕적 대통령제로 만들어 또다시 국민의 힘에 정권을 넘기고 사법처리를 피해가려 한다면,
반드시 미리 가서 배수의 진을 치고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인물이 윤총장이다.
[지금 국짐에서 누가 못들어 가게 윤총장을 경계하고 있겠는가?
이게 다 누구 때문에 국짐으로까지 비집고 들어가서 막으려 하겠느냐고..
친박 vs 친이 중 윤총장에 적극 협력하는 쪽이 먼저 사면받을 수가 있는 것임.[윤총장의 핵심 스모킹 건]
현재 민생당(민주평화/대안신당)이 행사하지 않으면, (박영수 특검)과 윤총장만이 사면해 줄 정당성과
명분력을 가지고 있음.
박영수 특검과 윤 전총장을 건드리면 사면받을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건 국제정치의 공식이다.
[윤총장이외에 대통령을 포함하여 그 어떤 후보도 사면권이 없음].
물론 현직 대통령이 사면권을 강행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강행하면 국제무역제재는 국민들도 모르게
야금야금 끊임없이 진행되어 해외 진출기업과 수출대기업의 큰 피해로 이어지고 결국 그 피해비용은
국민들이 모두 떠안아야만 한다.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지정책이 아니라면 지지율만 얻기 위한 일시적인 진보 포플리즘 정책일뿐이고
죄를 지은 주요 경제인은 사면하는 게 아니고 판결형량대로 처벌받아야만 한다.
사면받아도 기업활동을 5년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고 그 기간안에 기업활동을 하면
또다시 법을 위반하라고 주문하는 격이다.
사면받고 싶으면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 무효화, 삼성바이오 상장폐지가 선행되어야만 한다.
윤 전총장은
제3지대에서 카드를 들고 흔들면서 최대한 늦게 들어가거나, 독자활로를 모색하면서 막판에 단일화해도
승산 가능성은 있음. 3자구도는 더부러 국짐이 서로 노리는 전략이겠지만..
지난번에는 더부리가 승리했지만 다음번에는 3자구도로 가도 국제무역제재, 부동산 정책실패와
코로나-19여파로 더부리는 필패할것임].
[검찰청은 독립기관이고 수사권과 기소권은 사법부 소속이며, 검찰의 사법적 수사지휘권은
총장만의 고유권한임].- 이것이 지켜질때만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이 강화되는 것임.
삼권이 분리된 나라에서 국민투표로 행정부수반을 뽑은 것이지, 입법부, 사법부 수반까지
뽑은 것이 아니란 말이다.
-여야 밀실야합으로 만든 법률은 국제 사법학에 위배되면 위헌임.(국제 무역제재의 근본적원인).
[미국-사드배치, 미보호무역주의 강화, 반도체 강화정책, 코로나19 백신 강화정책, 주한 미대사 공석,
일본-수출규제, 중국-삼배 구고두례(3끼9혼), 중국진출 대기업 동남아로 쫓아냄, ,
북한-여수장 우중문 시, 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금강산관광지 폐쇄, 러시아-조선의 검,
인도-미니 카트카 탑승, 대중국 반덤핑 프레임으로 우회 압박, EU-조세회피처 지정, 탄소국경세 강화].
-추경증가, 물가인상, 세금인상, 국가부채(400조) 증가, 가계부채 증가의 요인.
삼권을 통일한 이집트의 군부정권 앨시시도 신파라오에 오른 선물로 수에즈 운하를 봉쇄시켜
제1차 무역제재를 받은 것임.>예멘 후티 반군을 이용한 희망봉 우회 전략.
>신정, 군부, 수구정치, 수구자본, 지역패권주의 국가, 민주, 진보를 가장한 수구자본 국가에
북아프리카, 아랍(시리아)난민, 아프간 난민 등 떠넘기기.
p/s
1.여명(黎明)
희미하게 동이 터 올 무렵.
어느덧 여명(黎明)이 동 터 오고 있었다.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다).
2.여명(黎明)이 열리다.
새로운 시대, 혁명, 문화, 예술 따위가 시작되는 시기.
새로운 시대의 여명(黎明)이 열리다. (새로운 시대로의 여명(黎明)이 열리고 있었다).
여명(黎明)은 현재에서 앞으로의 미래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거나 열었을때 사용하는 말.
동이 트기 직전 어둠속에서 붉게 올라오는 대지의 끝과 하늘이 맞닿아 보이는 경계선 사이의 틈새에서
짧은 순간이나마 새로운 세계를 보거나 블랙홀, 웜홀같은 현상으로 머지않아 새로운 무언가가
물밀처럼 밀려 들어오는 현상을 보고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를 거부할 수가 없다는 말에서 나온 말.
바로 이런 자연현상을 보고 새로운 문명으로의 격변현상을 예측할 수가 있었음.
중세 르네상스 문화혁명의 바람이 동양으로 불어왔으나 이를 거부하고 개혁가(주기학파)들을 탄압하여
문명화가 지체되었던 것임.
유럽에서 새로운 문명이 일어나 빵을 굽거나 혁명(화약)의 바람이 불어오면 그 냄새가 먼지, 꽃가루, 습기,
수증기에 머금은 미생물, 흙내음, 풀내음, 물내음(강, 바다)에 묻어 변화의 바람을 타고 날아와
미약하게 격변하는 흐름을 느끼고 이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던 자들이 시대를 앞서가는 선각자들이었다.
[과거에는 해가 지기 직전의 지평선, 수평선, 해뜨기 직전의 여명이 열리는 적막함과 고요한 시간대에
모든 만물이 짙게 베이고 오감과 육감이 가장 활성화되는 시기였으므로
지평(선), 수평선, 여명이 열리는 시간대를 지켜보고 판단했음].
[이걸 보는 방법이 있는데 진정한 자, 시대를 앞서가는 자의 눈에만 보이게 끔 되어 있다].
연체동물인 문어낙지가 해안가로 기어나오면 길조인가, 흉조이겠는가?
어죽류가 물만난 고기처럼 물위에 TWO-TRACK으로 뜨면, 물괴[物魁]인가, 요괴(妖魁)인가?
물괴[物魁]가 나타나면 지진, 해일과 괴질(콜레라, 이질, 장티푸스, 로타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역질(두창/천연두),
학질(뇌염모기, 말라리아, 에볼라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등 역병이 창궐한다는 역사(중종반정 후)도 있다. ^
윤총장은 연산군에서 중종반정과 인종(1년), 명종으로 이어지는 대윤(윤임/김안로/물괴/物魁/파주, 훈구파),
소윤(윤원형/문정왕후/요괴/妖魁/파주)의 기본 재난적 킹X랩이 아니고, 인조반정이후 효종, 현종,
숙종, 경종, 영조로 이어지며 실학사상, 개화사상의 싹이 트게 만드는 신진사류인 소론학파 영수
윤증(논산 노성)의 양명학파 후손임. >효종때 유형원(한성/부안)의 반계수록으로 이어짐.
윤총장은 박영수 특검 수사팀장, 중앙지검장으로 한동훈 등과 함께 국정농단, 사법농단, 경제농단, 문화농단사건인
국정원 댓글수사, 문화체육단체 개입사건, 전현직 대통령 2명구속과 삼성물산,제일모직합병, 불법승계,
삼성바이오,에피스,바이오젠 분식회계 사건을 유죄로 기소하여 모조리 구속시켜 놓은 주역이었다.
호환마마(虎患媽媽).
호환은 호랑이에 우환을 당한다는 뜻이고 호환을 당하면 얼굴과 몸이 망신창이가 되어
넋이 나가 누군지도 못알아보고 어미(媽/어미마/할미마/말/암말)나 말로 보인다는 뜻인데,
마마(媽媽/천연두)에 걸렸다가 나으면 젊은데도 할미로 보인다는 뜻이며
두창[천연두에 걸려 수포(물집)가 막 오른 상태]을 말한다.-1796년 정조20년 영국인 제너발견.
1885년 지석영 우두종법.
마마는 천연두에 걸렸다가 나으면 얼굴이 곰보나 붉은 반점이 호랑이처럼 피어나게 되는데,
늙은 할아버지나 할미처럼 늙어 보이고 걸어다니는 호랑이로 보인다고 하여 붙은 이름.
즉, 호환마마는 "호랑이도 마마환자를 보면 (걸어다니는 특이 호랑이로 보고 남의 영역을 침범한줄 알고)
놀래서 바로 도망간다는 것을 뜻하는 말임".
"민주와 민권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
2021, 11, 10.
반듯이=반듯하게.(오월의 정신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것에 대해 반듯하게 바로 세우겠다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