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살아 숨 쉬는 문화 나눔의 전당 보은사에서
오직 부처님 은혜를 갚기 위해 수행하며 정법을 펼치겠습니다.
고려 시대 때 16 국사가 조선 시대까지 법 맥이 이어져 내려온 유서 깊은 천년고찰 송광사 분원인
광산 포교당 보은사(報恩寺)의 주지 소임을 맡은 도제(道諦)입니다.
보은사는 1969년 법진(法眞) 비구니 스님이 각고의 노력으로 광주 주월동에 창건했다가,
은사이신 현고 큰 스승님이 1981년 송광사 말사로 등록한 사찰로 2004년에 이곳 신창동으로 이건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광주의 자랑거리인, 신창동 유적(사적 제375호)이 있는 곳으로
영산강을 중심으로 극락강을 끼고 풍요로운 문화적 삶이 펼쳐졌던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광주 도심 배후 부지로 정주하기 좋고, 자연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이름난 곳입니다.
2020년 주지 소임을 맡은 저는 보은사 사부대중과 함께 예불하고, 공양하고 함께 문화 포교를 해나가면서
광주, 대한민국, 세계로 불교문화를 홍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불법자들이 찾아와 마음을 쉬고, 불법을 구하고, 부처님의 가피 아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사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법하게 불법이 퍼져나가 빛고을 광주의 광명이 세계로 나아가도록 서원을 세워 정진, 또 정진하겠습니다.
보은사에서 사랑하는 불자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보은사의 불법 홍포의 장인 홈페이지를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조계총림 송광사 광산포교당
보은사(報恩寺) 주지 도제(道諦)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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