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복합체 개발 인투셀

[억만장자]

1. 기업개요

인투셀(IntoCell)은 2015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약물 복합체(표적 항암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의약품 연구 및 개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업개요

인투셀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12,964,406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박태교 22.37%, 투자조합, 펀드, 교원인베스트, 우성호, 장동하, 우리사주조합,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투셀은 2021년 전환상환우선주를 모두 보통주로 전환했습니다.

주요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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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사업

인투셀은 2세대 항암제를 개발을 위한 약물복합체 개발하고 있으며, 암세포를 찾아가는 물질과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을 링커(Iinker)를 토대로 연결한 약물입니다. 약물 복합체의 대표 기술은 ADC와 SMDC가 꼽히며 인투셀은 ADC와 SMDC의 장점만을 조합하여 표적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B7-H3를 타깃으로 비임상(동물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링커는 페놀과 아민기를 모두 결합할 수 있는 기술로 어떤 약물과 접합해도 효능뿐만 아니라 합성이 용이해 대량생산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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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출 현황

인투셀은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매출은 없으며, 2021년 매출액 1억 원, 영업손실 50억 원, 순손실 7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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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사항

1) 투자 유치

인투셀은 2020년 기업공개 시 기업가치는 1,625억 원으로 인정받았으며, 2020년 프리 IPO 시리즈 A ~C 기관투자자들로부터 340억 원을 투자유치했으며, 주당 발행가는 12,535원으로 보통주 방식으로 발행했습니다.

유상증자

2) 상장 계획

인투셀은 미래에셋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술 특례 제도를 이용하여 2021년 하반기에 코스닥 상장을 위해 준비했으나 주식시장 상황이나 바이오주 하락으로 인하여 상장 미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1년 하반기에 최고 임상 담당자 강종수, 최고전략담당자 문성주 등을 영입하며 상장 준비를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기술성 평가를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투셀은 3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제, 비밀유지협약(CDA) 13건, 물질이전계약(MTA) 5건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링커 약물 복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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