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배우 조혜정 ‘손연재’와 보내온 ‘힘든’ 청춘의 시기 ‘고백’

[힐링]

처음이라서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배우 조혜정이 힘들던 시절 힘이 되어준

손연재와의 추억풀어 놓았다

과거 방송된 SBS"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에게

자신의 절친한친구인 손연재와의 추억을 털어놓았다.

이날 조혜정은 "오디션을 갔는데 잘 못 해서 자존심이 상했다"며

"당시 연재도시합에 잘 안되고 그럴 때였다.그래서 둘이 아무 말도

안 하고 강만 쳐다보고 그랬다"며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한 친구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한편 조혜정은 "그 후 힘들 때 여기가 막 생각이 났었다. 그래서

혼자서 여기에많이 왔었다"며 고백하기도 했다.

처음이라서에 대해 네티즌들은 "처음이라서,어떻게 만났을까?"

"처음이라서,둘이친구하나" "처음이라서,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