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글람(GLAAM)은 2005년 5월에 삼안전휘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12월 삼안이엘티, 2012년 지스마트, 2020년 3월 글람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광 유리,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 및 제작, 생산, 공사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글람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18,739,740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바이오엑스 17.97%, 김경래, 이성락, 김윤수, 배주영, 자기주식,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람은 종속기업으로 지프레임, 지스마트 유업, 지스마트 테크, 천진중절능지능유리과학기술유한회사, 지스마트 제팬, 지스마트 홍콩, 지스마트 아메리카, 코리아네트웍스 등을 두고 있습니다.
2. 주요 사업
글람 스마트 글라스는 ITO 유리와 LED 칩, 레진 등을 결합한 ICT 융복합 제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에 성공했으며,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되며 스마트 글라스는 인터렉션, 방송, 인터넷, 게임, 교육, 이벤트 등과의 결합이 가능해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3. 매출 현황
1) 연간 매출
글람 매출액은 2017년 449억 원, 2018년 410억 원, 2019년 558억 원, 2020년 189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매출액 110억 원, 영업손실 146억 원, 순손실 39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까지 꾸준하게 성장했으나 이후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2) 반기 매출
글람은 2022년 1월 ~ 6월 매출액 162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 순이익 27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2년도부터 매출액 증가로 인해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4. 주요사항
1) 투자유치
글람은 유상증자를 2021년 12월 주당 5000원, 369억 원, 2022년 2월 주당 5000원 73억 원, 2022년 3월 주당 5000원, 81억 원, 2022년 5월 주당 5000원 38억 원, 2022년 6월 주당 5000원 18억 원, 2022년 8월 주당 5000원 19억 원을 투자유치했으며 총 600억 원을 보통주 발행 방식으로 투자유치했습니다. 글람은 신주 발행을 통해 최대주주가 김지연에서 바이오엑스로 변경되었습니다.
2) 미국 최대 건축 전시회 AIA2022 참가
글람은 2022년 7월 미국 법인 글람 아메리카가 독점 파트너사인 ANC와 함께 AIA2022 Chicago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ANC는 미국 미디어 및 빌보드 선도업체로 스포츠 마케팅 그룹 Learfield IMG College 자회사입니다. 글람은 ANC와 미국 건자재 인증 획득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G-글라스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90억 원 규모로 카타르 도하 뷰병원 건축물 외벽 공사에 투명 유리 미디어파사드를 완공, 세종문화회관, 세종시에 G-글라스를 완공했습니다.
3) 나스닥 상장 도전
글람은 오베른증권과 나스닥 기술 스팩 상장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2년 7월 밝혔습니다. 오베른증권은 부동산 및 건설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증권사로 해당 분야의 유망한 기업을 나스닥에 상장 및 스팩을 성공시켰다고 전했습니다. 글람은 올해 매출 목표액을 400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오베른증권과 협업을 통해 나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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