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핫플레이스 정보
왕궁(차크리 왕조 왕궁)
Grand Palace (Palace of Chakri Dynasty)
장엄한 태국의 역사가 녹아 있는 방콕의 최대 관광지
방콕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왕궁(Grand Palace)은 라마 1세가 1782년에 방콕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태국 전통 건축양식으로 만들어졌으며, 화려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웅장하면서도 정교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태국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진행되었으며 금, 유리, 보석 등으로 꾸며진 내부는 외부 못지않은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태국의 왕실은 태국인들의 자랑이자 태국의 상징이고, 현 태국 국왕은 태국인들에게 신과 같은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궁에 입장할 때는 복장에 유의해야 하며 왕을 모독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절대 금지되어 있습니다.
왕궁은 에메랄드 사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 왕궁 & 에메랄드 사원은 태국의 국경일 및 각종 국가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간혹 사전 고지 없이 일반인의 입장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일차를 변경해서 진행하거나 다른 일정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티크
강변을 따라 조성된 새로운 야시장
2012년에 처음 문을 연 아시아티크(Asiatique)는 차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아시아티크는 밤에 빛나는 거대한 관람차가
눈에 띄는 야시장입니다.
복잡하고 혼잡한 다른 야시장들에 비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매장들 덕분에 여자 관광객과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이기도 합니다.
다른 곳과 비교해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좋은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고, 야시장인만큼 밤이 될수록 더 많은 상점이
문을 열고 조명이 켜지며 아름다운 전망을 만들어냅니다.
곳곳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노점상에서 야식을 즐기기도 좋은 곳입니다.
카오산 로드
Khaosan Road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
카오산 로드(Khaosan Road)는 방콕을 아시아 최대의 관광지로 만드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숙소, 음식, 쇼핑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어 전 세계 많은 나라의 배낭여행자들이 자신의 배낭여행의 시작점으로 이 곳을 많이 선택하는데요,
카오산 로드 자체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레스토랑, 카페, 바, 여행사, 미용실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모여 자신들만의 이야기와 삶을 공유하는 만큼 다양한 국적을 가진 친구를 사귀거나 독특한
여행담을 들을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왓 포
Wat Pho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왕궁(Grand Palace)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원. 왓 포(Wat Pho)는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자 방콕에서 가장 넓은 규모를 가진 사원입니다. 이곳에는 길이 46m의 와불상이 있는데 이는 부처가 열반에 드는 과정 중 하나를 표현한 것으로 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불교신자들이 찾아옵니다. 이곳은 라마 1세에 의해 태국 최초의 대학이 설립되었던 곳으로 지금까지도 태국 전통의학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원 내에 있는 마사지 스쿨에서는 태국 전통 마사지를 교육하며 일반인들은 이곳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짜뚜짝 주말시장
Chatuchak Weekend Market
팔 수 있는 건 다 파는 방콕의 대표 시장
주말에만 문을 여는 태국의 대표 재래시장인 짜뚜짝 주말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JJ마켓이라고도 불린다.
전형적인 길거리 시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노천바, 먹거리 노점상, 공예품 전문 샾들도 있다.
특히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내다 파는 마켓이 형성되어 있어 시장의 매력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현지인을 포함하여 하루에 약 20만 명이 찾아오는 방콕의 대표적인 시장이다.
시로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옥상 위의 바
방콕 최고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시로코 바(Sirocco)는 다이닝 바로 식사와 음료 모두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스카이 바를 즐기로 이곳을 찾는다.
간단한 칵테일이나 음료를 즐기면서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석양과 방콕의 시원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매일 밤 7시 이후에는 재즈 라이브가 연주된다. 워
낙 인기가 좋다 보니 사람이 많아 복잡하지만 그 나름의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버티고 그릴 앤 문 바
야경과 어울리는 모던한 루프탑 레스토랑 앤 바
방콕 시내의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하늘에 맞닿은 버티고 & 문바 환상적인 방콕 시내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간단한 칵테일 부터 저녁식사도 즐기길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시작되는 환상의 스카이라운지와 함께 방콕의 화려한 밤을 느껴보세요.
방콕 맛집 추천 리스트
팁 싸마이
방콕 최고의 팟타이를 먹을 수 있는 유명 맛집
세계 4대 요리 "똠얌꿍",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게살 카레 "뿌팟퐁커리", 향신료의 맛이 적고 달콤한 "팟타이" 등
태국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팟타이를 전문으로 하는 팁 싸마이는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음식점입니다.
약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팁 싸마이는 전 세계의 여행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유명 맛집으로, 명성에 걸맞게
늘 이곳을 찾는 손님들로 넘쳐납니다.
8종류의 팟타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며, 직접 갈아 만든 오렌지 주스를 곁들여 먹을 수도 있습니다.
쏨분 씨푸드
해산물 요리로 정평이 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쏨분 씨푸드(Somboon Seafood). 게 카레 요리인 뿌팟퐁커리가 가장 유명하며
이것 외에도 새우, 굴, 게 등으로 요리한 모든 해산물 요리가 신선하고 맛이 좋습니다.
화교 출신의 이민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방콕에 총 5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 수리웡점은 건물 외관은 허름하지만 4
층 규모로 쏨분 씨푸드 지점 중 가장 크며, 전철역에서 찾아가기가 편해 한국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반 카니타 (BAAN KHANITHA)
태국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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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타의 집'이라는 뜻의 반 카니타(Baan Khanitha)는 실크 부띠끄의 디자이너였던 카니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입니다.
1998년에 방콕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력이 있는 고급 태국식 식당으로 고풍스러운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에는 각종 조각, 그림, 식물 등이 전시되어 있는 앤틱한 느낌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태국 음식의 맛 또한 훌륭하며 철저하게 교육되어 있는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매우 친절합니다.
노쓰이스트
태국의 북동부 지방을 의미하는 로컬푸드 식당
태국의 북동부 지방을 의미하는 노스이스트는 평범한 로컬 식당이었으나 CNN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BTS 룸피니역 룸피니 공원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쏨땀, 똠얌꿍, 뿌팟퐁커리 등 다양한 타이 음식을 제공하며, 저렴한 가격에
로컬 식당이었음을 잊어버릴 만큼 깔끔한 시설과 에어컨까지 갖춰 현지 회사원 및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 있는 식당입니다.
출처 :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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