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베 마임 에클레시아’는 창세기 1장의 둘째 날, 궁창 위의 물과 아래의 물이 셋째 날,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인(카바) 모인 물(미크베 마임)로, 그걸 소망의 물이라고 하는 것은 궁창(라키아), 즉 예수의 육체인 휘장이 찢어져 위의 물인 그리스도, 진리에 의해서 아래의 물인 율법이라는 이 세상의 바다에서 꼬리 힘으로 살아가던 자들의 그 꼬리가 잘려 하나가 된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제‘얍바샤’마른 땅, 생명의 땅, 진리의 땅,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드러난 진리가 된 그 아래의 물인‘나’라는 율법의 바다는‘미크베 마임’이라는 소망의 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첫째 날, 혼돈, 공허, 흑암이라고 하는 텅 빈 땅인 우리를 둘째 날, 위의 물인 진리가 우리 안에 들어와 생명이 살 수 있는 좋은 땅(얍바샤, 마른 땅)으로 만들어 놓고, 그 땅에 그리스도, 제라, 씨를 심고 30배, 60배, 100배라는 씨를 가진 자, 아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셋째 날의 구원이고, 그러면 그게 넷째 날, 넷으로 완성된 하늘의 별들이라고 하는 것이며, 다섯째 날, 다섯 이라는 율법의 땅에서 짐승으로 살던 자들이 진리를 말하는 복을 받아 진리가 된 하나님의 백성,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건 또한 여섯 째 날,‘자칼(남자, 그리스도, 씨)’이‘네케바(여자, 신부, 교회)’로 들어가서 짝이 되어 그 여자가 아들이 되면 그것을‘하 아담’‘그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게 일곱 째날, 완성이고, 안식입니다.
그러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궁창 위의 물인 하늘, 진리,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진 아래의 물들은, 곧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소망인 동시에, 그 하나님의 소망을 같은 소망으로 품고 있는 공동체, 한 몸된 무리들, 그 몸을 이루는 지체들로 그게 바로 교회입니다. 그렇게 아래의 물로 들어오셔서 하늘로 묶어버린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이 주시고자 했던 그‘미크베’의 소망으로 진리를 가진 자, 진리가 된 자, 생명을 가진 자, 그 생명으로 자유를 얻은 자가 되게 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보이지 않는 소망(엘피스)을 소망으로 가진(롬 8:24), 믿음이 된 자(피스토스)들이 모여서 갈라디아서 2:20절의 말씀처럼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다나토스’의 죽음을 깨닫고 오직 은혜와 진리인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매일매일 진리 안에서 죽어가는 삶을 살아감으로‘미크베 마임’의 소망의 물들이라는 것을 그 말씀으로 확인하는 자들이 모인 곳이‘미크베 마임 에클레시아’입니다.
미크베 마임 에클레시아 박장호 목사
첫댓글 아멘
오직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매일 진리 안에서 죽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소망의 물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교회 약도와 전화 번호 잘듣고 있습니다진리에 말씀 감사해요..
아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