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민속 오일장 다녀왔어요 ^^)ㅎ
삶의 냄새가 베어있고 분주하면서도 한가~한듯한 정겨운곳!
오일장에 다녀왔지요 ㅎㅎㅎㅎㅎ
사실 글을쓰는 오늘!! 오일장이긴했는데.. 깜빡하고 오전에 다녀오질 못했네요 ㅠㅠ)아쉽,.,.
제주시 오일장은 매달 2일과 7일에 열리고 있답니다 ^^)
제주시 민속오일장의 분주하면서도 느릿~한 모습이예요 ^^)
시끌벅적~ 가격을 흥정하는 분들도 계시고 ㅎㅎ
열심히 야채 등을 손질하시는 아주머님 아저씨들도 계시고 ^^)ㅎㅎㅎ
그리고 오일장에 가면 절대로 빼먹어서는 안되는 코스이지요~
이날따라 귀여운 아가들이 몇 없었어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오일장에 많이 안나왔더라구요
그리고 낮잠시간이었던... ㅋㅋㅋ 대부분 아가들이 자기만 하더라구요 ^^);;;
제주시 민속 오일장 대장간이랍니다 ^^)
제주도민이라면!! 이곳 대장간을 모르는이 없다고 할 정도로 유명하신분이예요
오일장에 갈때마다 보면 항상 칼을 가시거나..
망치질로 칼을 만드시거나 +_+)乃
출출~~한데 그냥 지나갈수야 없지요 ^^)
원래는 호떡을 사먹으려했으나!!! 갑자기 붕어빵이 눈에 확!!
냉큼 천원어치 샀습니다 ^^)ㅎㅎ
나니 2개 멍윤 1개 ㅎㅎ
음.. 맛은 괜찮긴했지만.. 너무 과자같았어요 ^^);;
붕어빵이 아니라 붕어과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일장의 또다른 귀요미 햄스터!!!
여기는 어른들도 쉽게 그냥 지나치질 못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애들도 구경하는데 어른들도 서서 한참을 구경해요 ㅎㅎ
이 귀요미들을 보는 눈빛은 완전 블링블링~
엄마미소 아빠미소 지으며 감상을 하게되는 ㅎㅎㅎㅎㅎ
그리고 프레리독이 있었는데... 뭔가 좀 많이 화가난??; 불안한?;
입구를 계속 갉아대려고 ^^);;;
손가락 홀릭에 빠져든 햄스터!!
손가락을 휘~휘 저으니 고개를 같이 휘~휘 ㅎㅎㅎㅎㅎ
제주시 민속 오일장 귀요미들까지 다~ 감상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할 시간.. ㅋㅋ
주차때문에 조금 애를 먹긴했지만 ^^) 간만에 이런 나들이는 참 좋은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