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브영 아니죠, 올리브유 아니죠
92요미 올리브입니다.
1.닉네임과 뜻
올리브에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별칭이 있듯이 선물 같은 존재가 되고자 지은!
건 아니고요
그냥 좋아하는 음식에서 따왔어요.
사실 포도를 젤 좋아하는데 포도라고 하니 개이름 같더라고요?
그래서 급변경^^
정부 산하기관에서 일하고 있어요.
2. 성격
확신의 N입니다. 공상하면 소설 한 권 쓸 수 있어요!
라살에서 눈 마주쳤는데 인사 안하고 지나간다! 이러면 이제 그날부터 ‘나한테 삐쳤나? 안 좋은 일 있나?’ 등등 상상의 나래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삐쳐요... 그니까 눈 마주치면 인사해요! 😊😝
3. 닮은꼴
이전에는 이 분과
이 분 닮았단 얘기 들어봤고
에라에서는 주현영 닮았단 얘기 들어봤는데(내 닮은꼴 찾아주고 떠나버린 동기님...또르르...)
저 세 명이 안 닮은 거 같은 게 함정!
4. 살사를 시작한 계기
시작은 대학 교양 수업 때까지 올라갑니다. 댄스스포츠 수업을 듣고 ‘아니 이거 너무 재밌자나!’ 춤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더랬죠. 하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마음에만 품고 있다가 이대로면 죽을 때까지 못 배우겠다 싶어 입문했어요.
5. 취미/특기
뭐 타는 걸 좋아합니다.
폴 타고
벽 타고
서핑보드 타고
패들타고
이제 썸만 타면 되겠다....
쏘고 던지고 꽂는 것도 좋아합니다.
총 쏘고
다트 꽂고
공 던지고
특기는 빨리 걷기.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163의 키로 183의 보폭을 따라잡을 수 있다구요! 훗!
6. 추천 여행지
인생 여행지는 이제는 튀르키예가 된 터키에요.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자연도 예쁘고! 넘 좋았어요.
7. 맛있게 먹은 음식
맛있는거 좋아하는데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 거 안 좋아해서 유명한 식당 잘 안가요. 이 무슨 뜨거운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소리?!
포르투갈에서 먹었던 에그타르트가 젤 생각나는데 이건 다시 먹고싶어요!
8.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건 넘 많은데! 물놀이, 야경 보기, 연극뮤지컬 보기, 80%짜리 다크 초코렛
주로 뭘 기다리는 걸 싫어해요...버스 기다리는 거, 식당 줄 서는 거 등등
9. 이상형/ 설레는 행동
이상형은
어른스러운 사람
내가 잘 모르는 분야 설명 잘해주는 사람(광어 잘 잡는 법, 그리스로마 신화 이야기, 양자역학 등등)
설레는 행동
잘 익은 고기 앞 접시에 챙겨줄 때
10. 기억에 남는 에라인
92요미 우리 동기들!! 그리고 이름 모를 첫 대면식 때 첫 홀딩해 준 선배님!!
11. 춤추다 기분 좋은 순간
음악 딱 끝났는데 안무 딱 맞춰서 끝날 때!
12. 다음 프로필
제가 젤 마지막 아니쥬??
요미로, 피버, 바쿠, 희마 다나와요!!!!!!
와...프로필 왜 이렇게 어렵죠? 뒤로 갈수록 급단답형이 되어버렸어요. 글 잘 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네 번 지목 받았는데 늦게 써서 미안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