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는 1971년 3월 2일 개교한 학교로서 그간 35회에 걸쳐 졸업생을 배출해 중등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전북 제일의 명문중학교로 26학급에 50여명의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더 밝은 미래의 주역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성실, 경애, 봉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전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우리의 공동 목표인 창의성 함양 및 인성 교육적 측면에서 실력을 갖춘 바람직한 인격 도야(陶冶)와 지식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개교이래 전라북도 고입선발고사에서 해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가장 많은 수석 학생을 배출했습니다. 현재 그들을 비롯한 졸업생 대부분이 사회의 이곳저곳에서 헌신 봉사하는 등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졸업생들이 공들여 쌓아온 빛나는 전통의 근영 동산에는 오늘도 1,000여 선남선녀(善男善女)들이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있습니다.
근영중학교 여자 배구부는 전라북도를 대표하여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배구대회에 참가하여 20여 차례 우승하는 등 전북배구의 저변확대와 지역 체육발전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장윤희 선수와 같은 한국 여자 배구의 대들보를 배출하는 등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2001학년도부터는 남녀공학으로 인가되어 전주근영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게 되었으며 이제 더욱 발전되고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 갈 것이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자주 방문하시어 본교의 교육 목표 구현을 위한 각종 활동에 참여하시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훌륭한 인재 양성기관이 되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