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제법 부는 오후예요!
어제 온 비 때문인지 몰라도 날씨가 여름날씨에서 다시 추운 봄 날씨가 되어버렸답니다.
갑자기 썰렁해진 날씨 때문인지 오늘 점심먹은게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들어 내일 아침에는
병원에 들렸다 와야 할것 같아요. 상복부가 팽팽한 느낌이 들고 트름을 해도 시원하지 않는 느낌적인 느낌!
이럴 때 기분탓으로 사이다라도 한잔 마시면 나아질려나요? 빨리 병원에 가는게 좋지만
그렇지 못할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속이 더부룩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보통은 속이 더부룩할 때, 즉 소화가 안되고 체한 느낌 일 때 소화제를 복용한답니다.
사실 매일 이렇게 속이 더부룩하고 체할 때 마다 소화제를 먹는게 사실 부담이 되곤 하지요.
혹시 내성이라도 생겨서 나중에 먹어도 먹어도 약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렇자나요!
그렇다면 오늘은 속이 더부룩할 때 소화제를 먹기 전 소화를
도와주는 음식을 통해 도움을 받는 건 어떨까요?
01.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있을땐 매실차 한잔으로 도움을!
매실차는 대표적인 소화를 도와주는 음식으로 유명하답니다.
매실의 달콤하고 시큼한 성분이 소화액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위장의 활발하게 하여 제 기능을
다 하도록 도움을 준다는 사실! 또한 매실은 위산이 과다 분비되는 것을 막아 위산량을
조절해 주는 효과까지 있답니다. 평소 잘 체하고 속이 더부륵한 증상이 있다면 식사후 매실차 한잔 어떠세요?
02.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좋아요!
식사때 물을 마시는게 좋다 안좋다 말이 참 많은데요. 물의 역활을 잘 이해 한다면 논란은
어느정도 종식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은 기본적으로 몸의 순환을 돕는 역활을 한답니다.
체끼로 인해 얹혀 있는 속을 따뜻한 물을 통해 장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물이랍니다.
따뜻한 물 섭취로 음식물을 흘러가게 하여 소화과정과 신진대사를 도와준답니다.
03. 과일과 채소로 속을 달래 주어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과 채소는 소화가 잘 되게 도와줍니다.
섬유질은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조절해주기도 하지요! 특히 바나나의 경우 위를 자극하지 않아
적극 추천하는 과일중 하나랍니다.
자 어떠세요? 소화가 안되 병원에 가야 하지만 병원에 갈 시간이 없을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속을 편안하게 하는건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속이 더부룩 할 때 따뜻한 물과 매실차를 마시곤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요즘같이 날씨가 들쭉날쭉 할때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가 많다고 해요.
방심하다 보면 감기가 쉽게 오기도 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하구요.
이럴땐 속이 더부룩한 증상도 오곤 한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첫댓글 속이 더부룩한적이 많은데.. 매실차를 이용해 봐야겠어요 ㅠㅠ
요즘 매실이 제철이라고 해요~! 매실을 이용한 차로 더부룩한 속을 잘 다스려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