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5학년 4번째 체험학습인 경주에 가는 날이다. 신라의 역사와 유물을 보기위해 경주로 향했다. 신라하면 금관인데
과연 경주에서도 '볼수있을가?' 라는 생각으로 경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처음에는 시끌벅적 했지만 갈수록 조용해졌다.
그렇게 고요한 바다 처럼 조용히 버스를 타고 한 1시간30분 정도 달려 칠곡휴게소에 도착했다. 나는 내리자 마자 바로
건물로 들어가 껌을 사고 약간 출출하니 소떡소덕도 하나 사먹었다. 다시버스를 타고 경주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본것은
수중 문무대왕릉이였다. 왜 문무대왕릉은 땅에 없냐면 백성을 고생시키지않게 무덤을 짓지 않았다고 한다.
문무왕이 좀 멋있는것같다. 나라면 궁안에무덤을 지어달라고 부탁할텐데......
문무대왕릉은 가까이서 볼수없었다. 가까이서 보고싶었는데 조금 아쉬웠다. 다시버스를 타고 다음목적지인 감은사로 갔다.
도착하자마자 2개의 똑같은 쌍둥이 석탑이 보였다. 조금 걷다가 계단을 오르니 석탑을 가가이에서 볼수있게 되었다.
멀리서 보면 작을줄 알았지만 가까이서보니 거인이 서있는 기분이었다.(그만큼 컷다.) "진~~~~~짜 크다."
탑의 그림자가 태양을 가렸다. 가린다. '신라때 어떻게저런 멋있는 석탑을 만들지?신라 사람들은
고생좀 하나보다~.탑과 절터를 다 돌아본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간다. 점심메뉴는 불고기 버섯 전골이다.
꼬르륵 꼬르륵 배가 밥시간은 아나보다. ㅎㅎ 점심을 먹고 다음목적지인 석굴암으로 간다. 가면서
선생님이 석굴암 이야기를 해주셨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석굴암을 일본으로 가져가기위해 완전히 헤체하고 가져갈려다.
못 가져가서 다시 복원할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일본이 고치기위해 두께 5m인가6m의 시멘트 벽을 만들었다. 한국이
그 시멘트를 뜯어 내려 했지만 그당시에 기술로는 불가능 했고 공기를 통하게 하기위해 2m에 공기층을 만들었다.
일본이 해결해주겠다면서 더큰 문제를 이르키는게 너무 무책임 한거같다. 석굴암에 도착했다. (무덤0 입구X)무덤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들어가 밨다. 네모방과 동그란방이 있는데 네모 방은 인간들의 세계 동그란 방은 신들의 세상이라고한다.
사진으 찍고 싶었지만 찍지말라고 적혀잇엇다. 가족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다음목적지는 불국사다.
선생님이 불국사에 신라탑중에 으뜸인 무영탑(석가탑)이 있다고 하셨다. 여기(불국사)에서는 국보7개를 볼수있다고 한다.
이름은 청운교,백은교,다보탑,석가탑,연하교,칠보교 금동아미타여래불좌상,무구정광대다란이경 금동비로자나불좌상까지
모두7개다.(교들은다 세트로 국보다.)먼저 청운교,백은교,연하교,칠보교를 보았다.
그냥계단인데 국보 였다. '혹시잘하면 우리집 계단도 국보?'라는 어이없는 생각을 했었다. 그계단이 국보인 이유가 있었다.
그계단에는 뜻이 있다고 한다. 청운교,백은교 그계단을 지나면 신들의 세상이 있고 연하교 칠보교를 지나면 극락이 있다.
나도그 계단을 지나가고 싶었지만 국보로 지정되 계단을 이용할수 없다고 한다.아쉬웠다. 나도 극락가고 싶었는데.....
계단에 올라갈수 없다니 아쉬웠다. 아무튼 연하교 칠보교 청운교 백은교를 지나 다보탑 석가탑을 보았다.
쌍둥이탑 보단 조금 작은것같다. 선생님이 석가탑은 무영탑 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거기에도 전설이 있다고 한다.
백제의 한부부가 있는데 남편이 신라로가 탑을 만드는데 백제에서 기다리던 부인은 그리움을 못 참고
신라로가 남편을 만나려고 했지만 못 만난다. 탑이 완성되면 볼수있다고 병사가 말하고 부인은 호수에서 탑의 그림자를 기다리고
끝내 그림자가 나오지 않자 부인은 자신의 몸을 호수로 던진다. 그림자는 없지만 이미 탑은 완성되어 있었다.그래서
없을 무 그림자 영 탑 탑 헤서 무영탑 이라는 이름도 잇다고 하낟. 무영탑과다보탑을 구경하고 금동아미타여래불좌상 을 보았다.
거기에는 황금으로된 돼지 석상이 있는데 세번 쓰다듬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나도얼른 소원을 빌었다. 금도아미타여래불좌상에게도 기도를하며 영원히 돈을 펑펑쓰는 부자로 살게 해주세요라는
욕망의 소원을 비뤘다. 나는 불교를 믿지않지만 소원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그다음 금동비로자나불좌상도 보았다.
손까락을 베베 꼬고 있었다. 거기에도 뜻이 있었다. 선생님이 말해주셨는데 잘기억은 안나지만
내기억으론 부처와 인간중 부처가 더위지만 인간과 부처는 하나다. 라는 뜻이다. 그리고 무구정광대다란이경은
아쉽게 사진으로 보았다. 직접보면 생생하고 좋은데볼수없었다. 자유시간을 주셨는데 나는 기념품을 샀다.
경주 여행기념세트 다보탑 석가탑 첨성대 미니어처를 세트로사고 버스를탔다. 저녁먹을 시간이다.
저녁은 바로바로 떡 갈 비 ! 거기가 떡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 왜 된장찌개가더 맛있지?
어찌됐든 저녁을 먹고 야경투어를 했다. 야경이 진짜 아름다웠다. 기와집 같은데 있는데 그걸 찍으면 물에 비춰 기와집이 2개로
보인다. 주황빛 조명도 한옥과 찰떡이었다. 멋있는 풍경으로 즐겁게 사진을 찍다보니 벌써 한바퀴를 돌았다! 이제 다음목적지인
첨성대를 보러간다. 첨성대를 보러간다. 첨성대의 정명의 내모난 구멍이 있는대 거기에 사다리를 걸쳐 안으로들어가
첨성대 윗쪽에 돌못에다가 또사다리를 걸쳐 첨성대 꼭대기로가 별을 관측한다고 한다. 생각한거보다크다.
예전에는 들어갈수 있었다는데 지금은 못 들어간다. 아쉬웠다. 올라가서 인증샷 찍고 싶었는데
이제우리 오늘일정이 끝났다~! 숙소인 화랑마을로가 씻고 잘 준비하고 102호로가서 치킨과 떡복이를 먹고
오늘 내용을 정리하고 다시 우리방인 202호로가 잠을잤다. 내일보자..........ZZZZ
오늘도 독도처럼 친구가 깨웠다. 모두 잠자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모두 잠자리를 정리하고 잇었다. 시계를 보니 5시?
너무빨리 깨었나보다. 근대 5시인데 정리를 한다고? 어이가 없다. 8시에 버스출발인데 이게 무슨상황? 그런데 5시에
누가문을 두드린다. 우리반 여자애들이었다. 사연을 듯자하니 밤을새다 문을 열었는데 너무추워 우리방으로 왔다고 했다.
문을 열ㅈ어주지 말라고 했지만 눈치없는 누군가가 문을 열어주었다. 여자애들이 우르르르 쏘다졌다.
겨우 여자애들을 내보내고 시간을 때웠다. 그렇게 8시가 돼어 버스를 타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아침을 먹고
태종무열왕릉 으로 갔다. 큰언덕....이 아니지 무덤이 있었다. 무덤안으로 들어갈수없었다.
이무덤은 주인이 누군지알아 발굴하지 않았다고한다. 다음목적지는 포석정이다. 역사책에서 배웠던게 나왔다.
동그렇게 파인 곳에 물을받고 술잔을 뛰운다고 햇다. 자유시간을 주는데 거기 나뭇잎이 많아 나뭇입 싸움을 했다.
다음장소로 갔다. 다음장소는 대릉원이다. 도착하자 짱구 엉덩이 같이 생긴 무덤이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큰엉덩이 같은 무덤을 발굴하라 하였지만 우리나라는 그렇게 큰무덤을 발굴한 경험이 없어서
다른 무덤을 팠는데 그게 천마총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무덤으로 들어갈수 잇었다. 한바퀴 들어갈수있었다. 한바퀴 돌수있어서 한바퀴를 돌아보았다. 보물이 진짜 많았다. 칼 와관 신발 목 배게까지 역시 황금의 나라라 불리는 이유가 있었다.
나는 보물을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사진을 보물마다 따로따로 찍는다. 한 바퀴를 다 돌았다. 다음 장소는 황리단길이다.
우리는 점심을 먹기위해 황히단길로 들어간다. 우리 점심은 떡볶이다 그런데 OMG 떡볶이가게가 문을 닫았다. 우리는
가까운 가게에서 햄버거를 먹고 다른 간식도 먹었다. 자유시간이 끝나버렸다. 다음은 마지막 코스인 박물관으로 갔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천마총 보다. 휠씬 많은 유물이 있었다. 금관 토기 그릇 유리잔까지 유물이 끈이지 않았다.
중간중간 다리가 쑤셨다. 아무리 걸어도 유물이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5관이다. 여기는 금이 별로 없었다. 그러다.
신라의 미소를 보았다. 은은하고 편하게 웃고 있었다. 마지막 유물까지 다. 보고 찍고 1박2일 동안 함께한
해설사 선생님과 헤어지고 버스를 탔다. (저녁은 휴게소 에서 먹었다.) 이번에 신라의 역사를 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던거같다.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