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선교사
영혼의 샘 찬양선교센터 회장
백송영성수련원 원장
서울신학대학교/대학원 졸업
찬양 치유 부흥사
1. 하나님의 부르심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그 누구보다도 멋지고 화려한 삶을 사셨으나 예수님을 알지 못하셨으며, 결혼 직후 생각지도 못한 알 수 없는 극심하 고통들을 겪게 되셨다.
오랜 시간동안 마귀의 형상들로부터의 강한 눌림들 속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편하게 살기를 소원하셨으나 방법을 찾지 못한 채 죽음의 문턱까지로의 괴로움끝에 마침내 남편의 권유로 부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처음 발을 디딛게 되셨다.
신앙생활을 해 본적 없으시고, 오히려 교회에 대해 반감을 갖고 계셨던 선교사님이 교회에 발을 딛자마자 우뢰와 같은 음성이 선교사님의 귓가에 울려퍼졌다.
"너는 죄인이다! 너는 죄인이다! 너는 죄인이다"..
본인 나름대로 선하게 살고 많은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을 즐기며 살아온 선교사님이셨으나, 그 소리를 들은 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 "맞아요! 저는 죄인이에요!" 라는 동의의 고백이 올라왔다.
그 이후로, 그 어떤 죄보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가 가장 큰 죄임을 깨달으셨으며, 3개월 내내 예배를 드리실때마다 한없이 눈물만 흘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선교사님에게 지금까지 멋지고 행복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한 삶이 잠시 있다가 없어질 안개뿐임을 알게하셨으며, 그 이후로 선교사님은 내적인 성령충만과 큰 믿음을 갖게 되셨다.
예수님을 믿은 이후로도 악한 영의 공격이 계속 있었으나 이제는 예전처럼 몸에 손을 대지 못하였고, 그 정체가 악한 영이라는 사실 또한 알게 되셔서 담대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칠 수 있게 되셨다.
10년 후에, 개척교회로 인도되셔서 목사님과 교회를 물심양면으로 섬기시다가 그 교회에서 열린 부흥회와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능력과 은사들과 더불어 깊은 영적세계를 체험하시기 시작하셨다. 이 시기에 큰 영적전쟁들을 치르셔고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에서 승리로, 본격적인 사역의 길로 이끄셨다.
2. 사역
1997년, 복음가수로 시작한 선교사님의 사역은 오산리 기도원 전속 가수와 각 교회의 간증집회로 활발하게 커져 나가게 되었는데, 그 간의 하나님께서 쏟아 부어주신 은혜와 영적전쟁에서의 고통과 승리의 경험들이 사역현장에서 영혼들의 아픔을 보고 느끼게 하시고 치료하시는, 주께서 놀랍게 일하시는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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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미국 아틀란타 연합집회에 신현균목사님과 함께 초청을 받아 사역을 하시던 중 개 교회 간증집회를 하시다가 부흥사로 발탁되어 그해 5월부터 부흥회를 인도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찬양과 말씀으로 영혼육을 치유하는 치유 부흥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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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현재.. 이순희 선교사님을 통한 성령의 강한 물결이 경기도 하남 '백송영성수련원' 을 비롯하여 아프리카,미국, 캐나다 등 세계에까지 이르러 현재 대구와 캐나다 일산에 지성전(영성수련원, 백송교회)이 세워졌다.
무엇보다 선교사님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제자 양성' 을 위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더뎌 보일지 모르나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이 마지막때에 바로 서고 준비되어 하나님께 아름답게 쓰임받도록 하시는 귀한 일을 하고 계신다.
이런 선교사님의 사역으로 세워지고 있는 그분의 사역자들, 제자들을 통해 주의 능력과 사랑이 각 가정과 교회에 퍼져 나가고 있다.
또한, 영혼의 샘에서 함께 드리는 예배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원장님을 통해 나타내시는 주의 능력이 어찌나 크신지, 예배 드리는 자들이 각 사람의 깊은 곳을 터치하시어 각종 병과 상처, 중독 등에서 건지시는 성령의 만지심을 경험하고 있다.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고 의지하시어,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간절한 사랑을 선교사님의 삶과 예배 현장에서 보실 수 있으리라..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를 '영혼의 샘' 예배에 초대합니다.
첫댓글 우리 목사님의 간증은 언제들어도 신기하고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