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가.학부모 '공감'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람직한 영어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 대거 참석한 전문가와 학부모들은 크래션 교수의 읽기 해법에 공감하면서도 한국의 주입식 교육환경으로 인해 이를 적용할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경기 분당의 수내초등학교 송근후 교감은 "초등학교 영어교육은 독서 중심 시스템이 구축돼야 하기 때문에 크레션 박사의 이론에 상당 부분 공감한다"고 말했다. 송 교감은 "그러나 현재 교육과정은 말하기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으니 학교에서는 방과 후 또는 별도 교과과정을 개설, 책 읽기를 권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논현동에 사는 학부모 이모씨(35) 는 "강의 방향은 공감하지만 학교에서 영어단어를 외우게 하고 문법 시험을 치르는 현실에서 자발적인 영어 공부는 힘들다"고 토로했다.
학부모 최모씨(37) 또한 "강의를 듣고 있으면 자발적인 공부가 가능한 선진국으로 유학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학부모 김모씨(40대 초반)는 "책 읽기의 중요성은 알겠으나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지 알려줬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부모님들은 자식들의 영어교육에 참 많은 고민들을 하십니다.
학교교육 학원교육을 통해 영어공부를 몇 년을 해도 정작 외국인과 만나면 한마디도 못하는게
대한민국 현실이니까요.
저희 해법영어교실에서는 레벨별 수준별 지도가 불가능한 일반 강의식 학원들과 달리
아이와 1:1 맞춤학습으로 듣기, 말하기 능력을 강화하면서
읽기, 쓰기 까지 입체적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아이의 실력을 보증할 보충지도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정말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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