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제(祭)라는 제사 제(祭)를 사용하지를 않고 가장 깨끗하고 큰 불공이라는 재(齋)를사용 합니다.
부처님 당시의 언어 산스크릿트어로 시타림이라는 것을 중국인들의 외래어를 뜻번역을 하지를 않고 원어에 가장 근사치의 소리나는대로의 음역으로 시타림(尸陀林)한것으로 한자의 뜻과는 아무러한 상관이 없는 말입니다.
우리의 표현으로 < 49재(齋) 천도재(遷度齋)>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이 시타림의 어원은 부처님재세시 중인도 마갈타국 왕사성 북문의 북쪽에 있는 숲의 이름이였는데 본래 성중에 사는 사람들이 죽으면 시신을 처리하는 화장을 하는 숲이였는데 사람이 죽으면 49일동안 유령체가 중음신이라고 하여 다음생을 받을때까지 자신의 생전에 지은 업대로 과보를 받아 마땅한 곳으로 다음생을 받게 되지만 죽은 유령체인 사람도 아니요 완전한 영체도 아닌 육체와 이별한 중음신을 부처님의 법문도 들려주며 조금이라도 자신이 지은 업보다 좋은 곳으로 가게해달라고 스님들이 영가를 붙들고 49일동안 지내주는 재계를 시타림이라고 하는 말로 변형이 된것을 통칭 49재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명이 다하여 육체와 이별한 영가 죽 49일동안의 중음신을 놔주지 않고 49일동안 온갖 법문과 육법 공양물을 올리며 천도를 해주는데서 우리나라 세속에서는 어떤 것에 붙잡혀 시달린다고 하는 말 즉 버스에 시달렸다 아이들에게 시달렸다 어떤 피곤한 일에 붙잡혀서 고통을 받는 것을 시달렸다고 하는 낱말도 바로 49재를 지내주는 고대 부처님나라의 말인 시타림에서 나온것입니다.
그런데 49재란 일반적인 우리나라 전통의 제사같이 집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망자의 중음신을 천도를 할때 관욕이라고 하여 법당에서 병풍을 두르고 일반인이 절대 들어가서도 않되는 죽은 영혼의 업을 씻기는 향수해례라고하는 향과 물을 뭍힌가지로 뿌리며 집전하시는스님의 지시에따르는 행위자 조수둘이서 유족도 못보게 병풍을 두르고 지내는 복잡한 의식인 관욕을 한후 깨끗히 목욕을 시킨 영가의 위패를 불보살님전에 알리고 앉힌후 돌아가신 날부터 7일간씩 7x7=49일재 라고하여 칠칠재라고 하는 시타림을 지내는 것입니다.
49제를 모실분이라면 운명하자마자 인연이 닿는 사찰의 스님에게 연락을 하여서 장례를 치루는 장지에 모셔서 우선 3일장을 매일 오셔서 염불독경으로 여러가지 법문과 경전을 들려준후 화장이던지 지장을 모시던지 장례가 끝나면 49재를 지낼 절에 위패를 모시는 시련절차중에 제일먼져 부처님계신 법당에 영가를 들이는 반혼재를 사찰에서 올린고난후 운명하신 날로 부터 매주 한번씩 영가를 위한 시타림을 올리며 첫번째 초재를 올릴때 영가의 업을 씻기는 아주 중요한 관욕을 하여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