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신규아파트공급이 없던 죽전지역에 대규모 공원을 품은 브랜드아파트 가옵니다.
이곳은 죽전2공원 일대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분양함으로써
아파트 단지 자체가 공원 부지 내에 조성되는 초숲세권에 인근 단국대학교와 각급 초중고교 등 학세권,
수인분당선 역세권 등 수도권 타 지역에 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높습니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있지만 전국적으로 민간공원조성사업지의 인기는
식을줄모릅니다.
게다가 공원 내부에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산책로 및 운동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음은 물론 녹지 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약 5만㎡ 이상인 도시공원 계획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 채납하고,
나머지 30% 부지에 아파트 등을 지어 분양하는 방식이다
올 들어 지난 7월까지만 해도 이 같은 민간특례사업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10대 1~30대 1에 이르는 등 두 자릿 수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최근 대출규제와 금리상승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최악의 상황 속에서 완판 된 것만으로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수도권임에도 미달사태가 속출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평당 분양가가 예상보다 200만~300만 원 낮게 책정되어 저렴한 데다
위치와 여건이 최상이어서 실수요자들 위주로 청약하였고 이 지역에 그동안 신규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희소가치도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공사인 DL건설과 ㈜대림의 브랜드인지도도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 편한 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를 둘러싸고 조성될 근린공원은 총 약 8만㎡로 축구 경기장의 약 11배 크기다.
공원 내부에는 북카페, 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구장(지하주차장), 분수광장, 운동 시설 등이 들어선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분양가는 5억 7980만 원~6억 6280만 원선입니다.
동이나 층수별로 약간의 차등을 두었답니다.
굳이 평단가를 따져보면 3.3㎡당최저 1750~ 최고 1930만 원으로 2000만 원에 못 미친다.
KB부동산 시세 기준으로 단지 인근 새터마을 죽전 힐스테이트(2004년 준공) 전용 84㎡형 평형이
지난 11월 매매가는 7억 6500만 원으로 1억 원가량 낮은 신축아파트가 죽전에 등장한 것입니다.
최근 정부가 규제지역을 대거 완화하면서 경기 용인시 수지구 역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중도금 대출이 60%까지 늘었다.
중도금 대출 보증도 추가적으로 가능해 세대당 2건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e 편한 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교통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수인분당선 죽전역이 반경 2km 내로 서울 강남 및 판교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예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용인역이 개통될 경우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 내 도착 가능하다.
평면유닛아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