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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운명도 바꿀 수 있다고요?
바꿀 수 있다면 정작에 바꾸었겠죠.
안 바꿔지니 운명인줄 알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 않아요!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그럼요. 법칙을 알면 누구든 바꿀 수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있나요!
운명에 법칙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늘 반복되는 것이기에 들어보시면 정말 그렇구나! 동의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을 심으면 말을 거두고,
말이 반복되면 행동이 되고,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이 모아져 한 개인의 품성이 되고,
그 품성과 인격됨이 그 사람의 운명을 만듭니다.
그 모든 것이 마음,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그런고로, 생각, 마음, 가치관을 바꾸는 것이 인생을 바꾸는 것입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길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생각은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사람이 쉽게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늘 자신의 생각, 고집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자신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어지는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는 인생의 특별한 계기를 만나면 생각이 바뀝니다. 돈이 전부라고 애지중지 생각하던 사람이 어느날 암선고를 받으면 그 많은 돈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이 죽을 병을 위하여 내가 그렇게 건강에 손해를 보며 살았던가! 가족도 제대로 사랑하지 않고, 참으로 어리석은 인생을 살았구나! 깨달음을 얻게 되고, 이제는 하루를 살아도 사랑하며, 이해하며, 감사하며 살아야지... 생각이 바뀌면 참으로 감쪽같이 병마져 낫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오히려 그 무서운 사망선고가 인생을 바꿔주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둘째는, 특별한 사람을 만나면 생각이 바뀌어지기도 합니다. 위대한 인생을 산 사람 뒤에는 위대한 사람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3중고를 가지고 짐승처럼 살아가는 헬렌 켈러가 슬리번 선생을 만나 인생이 바뀌어지지 않습니까! 바보 온달도 평강공주를 만나 나라를 구하는 위대한 장군이 되기도 합니다.
특별한 계기를 만나는 것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인복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좋은 책은 다릅니다. 누구든 간절히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어디서나 그 책을 읽으면 됩니다. 우리는 책 속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인생의 슬기를 배우며, 간접적으로 책의 주인공이 되어서 놀라운 인생의 경험들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수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위대한 한 권의 책을 말해보라고 하면 사람들은 어떤 책을 소개할까요?
세상에 이런 위대한 책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주 오래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며,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최고의 책,세계최고의 베스트 셀러로서 최고의 과학, 의학, 역사, 심리, 교육, 문학, 예언...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책. 이 책을 통하여 수십억의 사람들이 인생의 교훈을 배우며 삶의 의미를 찾고, 참된 삶의 행복과 기쁨을 발견한 책, 이 책은 과연 무엇일까요?”
네, 감 잡으신 것처럼 그 책은 바로 성경입니다.
* 성경에 대한 위인들의 이야기
아브라함 링컨(최고 존경받는 정치가)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중에서 최고의 선물임을 나는 믿는다. 이 세상의 구주로부터 받은 모든 좋은 것이 이 책을 통해 전달되었다”
임마누엘 칸트(최고의 철학자)
:“성경의 존재야말로 인류가 경험해 온 어떤 유익보다 위대한 것이다. 이 책을 낮게 평가하려는 어떤 시도도 인류에 대한 죄악이다”
아이작 뉴톤(최고의 과학자)
:“성경의 역사적 신빙성은 어떤 일반 역사보다 믿을 만한 확증이 있다”
로버트 리
:“내 생애에 있어서 역경과 고난을 당할 때마다 성경은 항상 내게 빛과 힘이 되었다”
다니엘 웹스터(최고의 문필가)
:“내 사상이나 문체에 있어서 칭찬 받을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내 부모가 어릴 적부터 성경을 사랑하도록 가르쳐 준 덕택이다”
"인생은 공동묘지가 종점인 버스를 타고 그 안에서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다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죽음을 해결하지 못하고 살아가면 결국 공동묘지로 가는 것입니다.
운명을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위대한 책을 통하여 살길을 배우면 사망으로 향하던 삶이 천국으로 향하는 위대한 인생의 전환을 경험하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읽고 고백합니다. “성경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나를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구나.”
맞습니다. 성경은 정말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중의 하나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성경을 반대하고, 불태우기도 했지만 결코 성경의 영향력을 없앨 수 없었습니다. 책을 읽기전 이 책을 주신 바른 목적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1가지 목적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예수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원한 생명과 참된 행복을 얻는 책이 성경입니다.
성경연구의 2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생애에 적용하여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목적은 온전케 된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위대한 하늘의 일을 맡기셔서, 그 사람과 더불어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 경험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여 바로 잡게 하고 의로 훈련시키기에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온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을 하기 위한 완전한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딤후 3:16-17, 현대인)
그러나 성경을 잘못된 태도로 대하면 잘못된 결과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대할 때는 이런 5가지 태도가 필요합니다.
① 이 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요 1:1-3) 말씀은 하나님이시며,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② 이 말씀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③ 이 말씀은 오늘 내게 주시는 주의 말씀이다.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2:13)
말씀을 받을 때에 하나님이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을 때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④ 이 말씀은 내가 순종할 수 있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
⑤ 이 말씀은 나를 사랑하셔서 주시는 말씀이다.
“...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히 12:5-6)
덥다 덥다하면 더 더워지고,
시원하다 시원하다 하면 더 시원해질까요?
그럴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원하다 주문만 외우지 마시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숲으로 가면
시원한 공기를 맞이할 수 있는 것처럼
자 우리에게 새로운 기쁨과 즐거움을 줄
성경 여행을 떠나봐요!
성경의 1,2,3을 아십니까?
숫자를 알려면 123을 모르고 시작할 수 없듯,
성경을 제대로 알려면 성경의 123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1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경이 우리의 교리와 신앙, 체험의 유일한 기준이 된다는 사실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유일한 생명의 경전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시작입니다.
성경은 몇 권입니까? 오직 한 권입니다.
아마도 66권 그러고 싶으시지요? 물런 맞는 말이긴 하지만 먼저 1권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66권으로 구성된 한 권의 책입니다. 구약 39권 신약 27권, 66권으로 구성된 1권의 책입니다.
왜 1권임을 먼저 알아야 할까요? 결코 이 외에 다른 책을 더 하거나 뺄 수 없는 벌써 정해진 위대한 책입니다. 이 1권이 유일한 신앙과 인생의 확실한 생명 네이게이션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태양이 하나듯, 달이 하나듯, 우리의 신앙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성경, 성경이어야 합니다.
더하거나 빼면 안될까요? 물런 더하거나 빼는 것은 본인의 자유지만, 성경은 그렇게 하면 이런 결과가 생긴다고 성경의 마지막에 경고에 줍니다. 마치 문을 닫는 자물쇠처럼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더하면 더할 것이요, 빼면 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더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더할 것이요, 빼면 영생에 참여할 네 이름을 빼리라 하시는 것입니다. 이 뜻을 바르게 안다면 감히 하나님의 말씀 자기의 의견과 주장을 넣어 말씀을 왜곡 변질시키는 멸망받을 일을 안하게 됩니다.
① 말씀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7) 우리의 유일한 관심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참 진리입니다. 생명의 말씀입니다.
목사님들이 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은 성경을 통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밝히 제시하는 것입니다. 목사의 권위가 아니라 오직 말씀의 권위 밖에는 없습니다. 어떤 목사가, 어떤 신학자가 우리의 신앙을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만이 우리의 신앙을 책임져 주기 때문입니다.
②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순종하면 영생이, 억지로 풀면 멸망에 이릅니다.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요 12:50)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 3:16)
③ 어떤 지도자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행 4:19)
④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났고, 말씀으로 생명이 유지 됩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신앙을 바로 세워주며, 하늘을 상속받게 해 줄 것입니다.
“이제 나는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로운 말씀에 여러분을 온전히 맡깁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의 신앙을 바로 세워 줄 것이고, 또한 하나님을 위해서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들이 상속받는 유산을 여러분도 차지하게 해줄 것입니다.”(행 20:32, 쉬운말)
⑥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분별함으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됩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⑦ 그래서 우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반드시 받는 내용이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하는지 성경을 연구해 보아야 합니다. 오직 성경만이 진리와 거짓의 유일한 시금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둘째는 성경의 2입니다.
성경을 두 부분으로 나눈다면, 예수가 오시기전의 구약, 초림 후에 기록된 신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왜 성경이 둘로 구분되어 있을까요? 시대적 구분으로 구약과 신약으로 되어져 있지만, 더 나아가 참 진리가 무엇인지 성경자체가 점검해 줍니다. 구약에서 말씀하신 것이 그대로 신약성경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구약을 신약으로 확인해 보면 참 진리를 바르게 확인할 수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누가 참 예수, 누가 참 메시야인줄알 수 있을까요? 난감한 문제 같지만 성경의 원리를 아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엠마오 마을로 가는 제자들을 만나서 하신 일속에 정답이 있습니다.
“그 모든 말을 듣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정말로 어리석군요. 예언자들이 한결같이 말해 온 것들을 어찌 그리 마음에 더디 믿는단 말이오. 그리스도가 마땅히 그런 고난을 겪고서, 자기 영광에 이르게 된다고 말하지 않았소?”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모세부터 시작해서 구약의 예언자들이 기록해 놓은 구절들을 일일이 인용해 가면서, 예수 자신에 관해 적혀 있는 것들을 일일이 설명해 주셨다.”(눅 24:25-27, 쉬운말)
바로 그것이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바로 그것인 바른 진리를 분별하는 방법입니다. 구약은 뿌리이며 신약은 열매입니다. 그것이 예수님께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하면 성경연구가 재미있어 집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고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있는데 바로 이 성경이 나를 증거하고 있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에게 와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구나.”(요 5:39-40, 현대인)
구약과 신약의 주제는 언제나 예수입니다. 구약은 옛약속이란 의미로 예수의 초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하면, 신약은 새약속이란 말로 예수의 재림에 그 약속이 맞추어져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마음에 영접하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준비하며 재림의 영광에 동참하여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영원히 살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할 것입니다.
성경전체는 정말 신비롭게도 시작과 마지막이 특별한 대칭을 이루고 있습니다.
창세기1-2장에서 창조되었던 지구는 성경의 마지막 요한계시록 21-22장에서 새롭게 재창조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는 죄가 들어오고, 계시록 20장에서는 죄가 끝이 납니다.
창4장에서 계시록 19장까지의 내용은 선과 악의 대쟁투를 보여줍니다. 악은 우리를 멸망시키려 하고 선은 우리를 구원하려고 합니다. 그 가운데 우리의 선택이 있습니다. 우리의 매일의 선택은 생명과 사망사이에 있습니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 30:19)
성경의 3을 아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2부분으로 볼 줄 아는데 3부분으로는 보는 것은 잘 모릅니다. 성경을 3부분으로 볼 수 있으면 많은 유익들을 얻고, 성경전체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눅 24:44) 구약성경을 율법, 선지자, 시편으로 3부분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하듯이 성경도 과거에 대한 역사, 현재에 대한 체험, 미래에 대한 예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은 어떻게 역사, 체험, 예언으로 구분될까요?
구약성경에서 역사서는 어디에서 어디까지일까요?
창세기부터 순서대로 에스더까지 17권입니다. 구약의 역사를 알기위해 구약 39권을 다 읽지 않아도 됩니다. 구약의 역사가 17권안에 다 있습니다. 체험서는 문학서로 알려진 5권입니다.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입니다. 약자로는 ‘욥시잠전아’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7권은 예언서 혹은 선지서라고 하는 책입니다. 그 역사적 시대에 하나님이 보내선 선지자들의 기별들입니다.
17권의 역사서는 모세5경 5권과 9권 3권으로 구분됩니다. 그것은 바벨론 포로를 중심으로 포로이전 9권, 바벨론 포로 이후 3권으로 구분됩니다. 예언서도 5권의 대예언서와 포로이전의 9권, 포로이후에 돌아와서의 성전회복을 위한 3권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역사서의 책이름은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책의 이름이 책의 내용입니다.
창세기는 세상을 창조한 기록입니다.
출애굽기는 출애굽한 역사적 기록입니다.
레위기는 레위지파들의 성전중심의 예배의 기록입니다.
민수기는 백성민, 헤아릴 수, 백성들을 헤아린다는 의미로 애굽에서 가나안까지의 광야여행을 보여줍니다.
신명기는 펼칠 신, 계명 명, 모세가 죽기전에 후세대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계명을 펼쳐 설명하는 설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지서의 책이름은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책의 이름이 책을 기록한 선지자의 이름입니다.
이사야서는 이사야가 기록했습니다.
예레미야서는 예레미야가 기록했습니다.
...
말라기서는 말라기라는 선지자가 기록한 것입니다.
신약도 역사, 체험, 예언 3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약의 역사서들은 먼저 나오는 5권의 책입니다.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 이릅니다.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흔히 공관복음이라고 합니다. 공통된 관점, 예수님의 인성의 관점에서 기록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요한복음은 신성의 예수님을 언급해 줍니다.
사도행전이란 사도들과 바울의 선교행적을 다룬 역사서입니다.
신약성경의 체험서는 21권입니다.
체험서인 21권의 서신서는 14권의 바울서신과 7권의 공동서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약의 예언서는 요한계시록 한 권입니다.
사복음서의 이름은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기자들의 이름입니다.
마태복음은 마태가 기록한 예수님의 생애입니다.
바울 서신서의 책이름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바울의 편지를 받은 교회나 사람의 이름입니다. 3사람의 이름, 디모데, 디도와 빌레몬을 발견합니다.
계시록 앞의 7권의 공동서신은 책을 쓴 사람의 이름이 책이름이 됩니다.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가 썼습니다.
젠센이라는 유명한 신학자는 신약성경을 한 아름다운 나무로 묘사했습니다. 대단한 성경적 통찰입니다. 성경이 역사, 체험, 예언으로 이루어 진 것처럼, 나무는 뿌리와 가지, 열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약성경의 뿌리와 기둥은 역사서이고, 가지는 체험서, 열매는 예언서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지혜로운 통찰은 가지를 좌우로 구분하여 믿음과 생활, 교리와 삶, 이론과 실천으로 구분한 것입니다.
“어떻게 믿는가?”, “어떻게 사는가?” 두 질문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요? 둘 다 중요합니다. 우리는 믿는 것만큼 살게 되고, 사는 것 만큼 믿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무의 가지를 구분하기를 밑에서부터 중요한 교리 ①구원론 ②기독론 ③교회론 ④재림론으로 구분합니다. 구원론의 예를 들면 구원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이론적 정립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입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자들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생활, 삶을 알려주는 책은 야고보서와 히브리서입니다.
구원받으면 끝입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닮아가는 기독론이 있습니다. 에베소서와 빌립보서, 골로새서와 빌레몬서가 해당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닮아가면 끝입니까?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하여 봉사하며 사명을 완수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고린도전서와 후서, 디모데전서와 후서, 디도서, 요한1,2,3서가 이곳에 해당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하여 봉사하며 사명을 완수하면 끝입니까? 아닙니다. 다시 오실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 유다서, 베드로 전후서가 이곳에 해당됩니다.
나무를 심는 목적이 열매이듯, 모든 성경은 요한 계시록이란 열매로 집중합니다. 열매를 거두지 못하면 농부의 한해의 농사는 헛수고입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을 바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은 선악을 분별케 해주고, 악의 전략을 우리에게 공개해 주는 아주 중요한 책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이 책을 열지 못하도록 우리를 미혹합니다. 성경은 이 예언의 말씀을 바르게 연구하고 이해하며 순종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 1:3)
안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 밥을 먹듯이 우리는 매일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광야에서 아침마다 만나를 거두지 않으면 먹을 수 없듯이, 우리는 아침마다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아침에는 주님과의 만남을 경험하는 만나
점심에는 아침에 묵상한 말씀으로 세상에서 맛을 내는 맛나,
저녁에는 오늘 하루가 정말 말씀에 맞았는지를 아닌지를 점검 하는 맞나 안 맞나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5가지 손가락으로 성경을 붙잡듯, 영적으로도 5개의 손이 필요합니다. 새끼손가락부터 듣기, 읽기, 쓰기, 암기하기, 묵상하기입니다.
기회가 닿는 데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반드시 묵상(엄지 손가락)해야 합니다. 주님의 성품이 어떻게 나타나 있는 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묵상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성경을 펴서 읽는 시간을 가지고, 주제별로 공부를 해서 기록해 놓으면 유익합니다. 더 중요한 것을 중요한 성경절을 가지고 다니면서 외우고, 묵상하면 삶을 변화시키는 큰 능력이 됩니다.
성경편명을 약자로 외우면 아주 유익합니다.
구약
①율법서: 창출레민신
②역사서: 수삿룻삼왕대스느에
③문학서: 욥시잠전아
④대서신서: 사렘애겔단
⑤소서신서: 호욜암옵욘미나합습학슥말
신약
①역사서: 마막눅요행
②바울서신: 롬고갈엡빌골살딤딛몬히
③공동서신: 약벧요123유
④예 언 서: 계
참된 신앙은 이론이 아닌 삶입니다. 매일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 입니다. 매일 매 순간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사신 다는 것은 늘 말씀이 나를 주관하고 다스리는 경험을 말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요 15: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가 너희안에 거하면...이라는 말씀을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안에 거하시고, 성령을 통하여 우리안에 거하십니다.
매일 아침 성경을 펴고 주님께 나아가세요. 그분께서 주시는 음성을 듣고 매일의 삶을 살아가세요. 먼저 말씀을 통하여 만나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말씀을 펼쳐 매일 성경을 읽어보세요. 노트를 준비하여 기록해 보세요.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관찰-해석-적용을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관찰은 6하원칙을 통하여 해 보세요. 해석은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 교훈들을 들어보세요. 적용은 내 삶에 실천 가능한 것들을 생각해 보세요. 적용의 3P라는 것이 있습니다.
①개인적(Personal)
②구체적(Practical)
③가능한(Possible) 것을 기록해 보세요.
삶에서 기록한 내용들이 꼭 삶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실천해보세요. 그리고 매일 누리는 주의 은혜를 나누어보세요. 주님께서 더욱 당신과 친밀하시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