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동문합창단《브릴란테》- 를 소개합니다
♧브릴란테♧는
음악활동(합창)을 통하여 단원 개인의 정서함양, 가정의 화목, 동문 상호간의 우애증진, 학창시절의 추억회상과 모교에 대한 애교심 고취, 그리고 사회봉사 등을 목표로 2013. 2. 창단되었으며, 재경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산하 동호회로 등록되어 있는 남녀 혼성 4부(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합창단입니다.
남성단원은 광주일고(광주고보, 광주서중 포함) 동문으로, 여성단원은 동문의 가족 및 그 친지로 각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약 50여명의 남녀 단원이 합창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합창단의 운영 재원은, 단원들의 회비와 동문 등으로 구성된 후원회의 후원금 등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합창연습곡은, 한국 가곡, 민요, 건전가요 그리고 클래식, 외국 민요, 팝송 등 다양하게 선곡하고 있으며, 연습장소는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전방 약300미터 부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뒤 서경빌딩 4층 함창전용연습실이며, 연습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입니다.
지난 2014, 5. 13.에는 용산아트홀에서 첫변째 연주회를 가졌으며, 레퍼터리로는 〈보리밭, 남촌, 한계령, 세노야, 아리랑....〉등 우리 가곡, 민요 및 건전가요 그리고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할아버지 시계, 훨훨 날아라, 우정의 노래...〉등 외국 클래식, 민요, 팝송 등 20여곡으로 창단 후 1년만에 가진 연주회로 동문들과 관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2015년에는 6월 5일(금)에는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제2회 정기 연주회를 가가져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약400여명의 많은 동문과 가족 친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2015. 10. 17엔 (사)월드모니 주최 경포대야외무대에서 펼쳐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국민대합창에 출연하여 많은갈채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여건이 어느정도 성숙되면, 벽지 교육시설이나 보육원, 양노원 등 불후시설에 대한 봉사활동과 지방이나 모교 방문 공연도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34회부터 66회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동문 상호간의 정다운 대화의 장이 되고 있는 바, 앞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는 더 많은 젊은 동문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현재 참여기수, 34, 36, 37, 42, 45, 47, 48, 49, 53, 54, 58, 59회 등)
우리 합창단은, 광주일고 동문과 그 가족 및 친지들 여러분들의 합창단으로, 다 함께 모여 노래하고 즐기는 여러분의 행복한 마음의 쉼터입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아끼시는 많은 동문 및 가족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서중일고 동문 및 가족 여러분!
지금 바로 이 행복의 문을 한 번 두드려보시지않겠습니까? ♡♡
※우리 합창단 참여나 후원회 가입을 원하시는 동문들께서는 다음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단 장 유광희(42회) 010-4728-2896
*부단장 정해일(010-8952-4373
*상임지휘자 박형준
*총 무 김종문 (49회) 010-8940-0860 *후원회장 남금석(42회) 010-3646-2435
※《브릴란테》는 영어 brilliant의 이태리어로, 〈빛나는, 아름다운, 화려한〉의 의미이며, 음악에서는 악상기호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첫댓글 지난 6월 5일(금)은 우리 -브릴란테-로서는 또다른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창단 3년 째를 맞아, 작년에 이어 두 번 째 맞는 연주회로 제1회 공연이 아무 것도 모르고 벌거벗은 채로 무작정 해변가를 뛰노는 아해였다면, 이 번은 조금이나마 철이 들어 음악의 깊은 뜻을 알듯 모를듯 그리고 무언가 두려움을 느끼는 가운데 우직하면서도 용감한 동키호테성의 저돌성(?)으로 도전한, 하는 짓이 조금은 어색하고 서툴지만 그리 밉지 않은 7살배기 3대 독자 외아들의 모습이라 할까요? 그래서인지 관객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칭송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