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휴런(Heuron)은 2017년 11월에 비엔지헬스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2019년 8월 사명을 휴런으로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파킨슨병 진행 바이오마커 등 뇌신경 질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휴런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11,315,477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신동훈 32.67%, 송수화, 이동혁, 신명진, 펀드, 투자조합, 한국투자증권, 에스텍파마,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주요 사업
휴런은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뇌졸중, 뇌출혈 등을 분석 및 예측하고 이를 영상 바이오마커 활용하여 신약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매출 현황
휴런은 아직까지 이러다 할 매출은 없으며, 2021년 매출액 0.2억 원, 영업손실 83억 원, 순손실 543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 주요사항
1) 투자유치
휴런은 2020년 4월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유상증자를 2020년 7월 주당 168,735원 153억 원 실시, 2020년 10월 1주당 27주 무상증자 실시, 유상증자를 2021년 5월 1주당 18,997원 160억 원, 2021년 8월 주당 8,000원 17억 원을 우선주를 발행했습니다.
2) 사업 진행 현황
휴런은 2020년 5월 의료영상분석장치 소프트웨어 식약처 2등급 인증, 2021년 1월 치매 분석 소프트웨어 미국 FDA 승인, 2021년 2월 영상 바이오마커 발굴 기술 보건 신기술 인증, 2021년 3월 뇌영상검출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식약처 제조 인허가 3등급 인증, 2021년 5월 뇌영상검출 및 의료영상분석 소프트웨어 CE 인증, 2022년 7월 파킨슨증 뇌내병소 가시화 인공지능 솔루션 FDA 승인, 2022년 10월 미국 하버드 의대와 연계된 매스제너럴브리검, 매사추세츠종합병원, 브리검여성병원 등과 뇌졸증 진단 소프트웨어 임상시험 계약 체결 및 AI 기반 뇌 위축 분석 솔루션 요양급여 대상 지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상장 계획
휴런은 2020년 7월 한국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했으며, 2021년 하반기에 기술성 평가를 받고 기술 특례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주식시장 여건 등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밝힌 것은 없으며 향후 주식시장의 여건에 따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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