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빈배우님을 사랑하는 1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우선 카페를 운영해주시는 쭈노님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설레네요~~~
본론에 들어가서
코시국 때문에 영화 카운트가 개봉이 미뤄졌었는데, 2월 마지막 주에 개봉을 하였지요 ㅎㅎ
유빈배우님이 주연으로 나와 더욱더 기대됐고, 3년 전의 영화라 지금의 모습과 다른 유빈배우님을 볼 수 있어서 더욱더 설렜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ㅜㅜ 행복 Max
저는 운좋게 시사회에도 다녀와 개봉 전 미리 영화를 접할 수 있었고, 감독님과 배우님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얘들아 이젠 농놀에 이어 복놀이다!!!! 라며 ~~~~~ 전파시전 ㅋㅋㅋㅋㅋ
영화 - 카운트는
진선규 배우님의 첫 주연작이고, 박시헌 쌤(전 복싱 국가대표)의 실화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라 마음에 와 닿았어요.
>>>>> 편파판정이라는 오명과 그것 때문에 억울함은 물론 지금까지 카메라 셔터소리와 주목 받는 걸 싫어하신다고 GV때 말씀하셨는데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시헌이 그 사건 이후로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면서, 실력은 좋으나 흔히 말하는 빽과 돈으로 지는 윤우를 보고, 상구 교장선생님이 그렇게 만들라고 할땐 안 만들던 복싱부를 만든 후의 불공평한 세상을 향해 시원한 한방을 날리는 이야기
시헌과 윤우의 사제지간 연기 넘 좋았고요, 문제아지만 복싱에 진심인 환주,윤우와 찐친해라 환주야
그리고 만덕이의 선견지명의 연기,마지막에 의미있는 일을 했다며 약간 덜 떨어진 소중한 시헌의 친구
소심하지만 의외로 복싱과 잘 맞은? 복안이, 먹을 것을 좋아하는 복안이 (나두 먹는거 좋아하는데 ㅎ
조디 ,복코 빡빡머리 3인방~~~ 복싱부를 위한 머릿수 채우기였지만, 이젠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들
일선의 멋쁨 폭발, 시헌을 묵묵히 뒤에서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믓진 대장님
못된 소리, 못된 주디!!!! 라는 유행어를 선사하고, 시헌에게 해답을 주는 열쇠를 지녔던 아들 주환이
제가 카운트에서 좋아하는 장면들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진해가 벚꽃이 만개했을 때 그렇게 예쁘잖아요, 저의 버킷리스트의 하나인 진해 군항제 이번에 갈 수 있으면 가고 싶네요 ㅎㅎ
암튼 체력단련하면서 벚꽃을 막 잡던 ~~~ 마지막 시헌이 주머니에서 촤르르륵 뿌리는 장면이 너무너무 예쁘면서 마음에 들드라구요~~!!!
두번째는 윤우가 기자에게 불쌍하다고요 말하면서 날이 선 연기 + 그리고 다시 한번 편파판정으로 졌을 때 링에서 시헌에게 웃으며 오며, 쌤요 내가 이겼지요? 그럼 됐어요. 하는 장면이 저의 감정선을 확 치고오는 장면 (뭔가,,,,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생각은 마구마구 되는데, 막상 글로 적으려니 ㅜㅜ
+ 영화 마지막부분에서 윤우가 다른 선수를 아예 넋다운 시키기 전 시헌과 윤우가 마치 한 몸이 되듯 같은 동작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도 증말로다가 ㅜㅜ 제가 넋놓고 봄ㅋㅋㅋ
유빈배우님이 영화 카운트에서 고등학생 + 복싱선수로 나오는데, 제발 교복입고 로맨스물 찍어주시길 … 찰떡 아닌가요ㅜㅜㅜ
사투리도 왤케 잘하시는 건지 ㅎㅎ
전 카운트를 보는 의미있는 일을 했어요~~~~ 이번 부로 다시 한번 더 유빈배우님에게 빠지는 ^^
그리고 무인때 배우님들이 영화 속에 나오는 옷을 입고 나오셔서 영화를 보기 전, 본 후 더 몰입은 덤입니다.
이번에 느꼈던 게 유빈배우님이 팬서비스를ㅋㅋㅋㅋ
그 다음은 생략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생각보다 강하다 / 가장 유쾌한 순간 !! 쓰리, 투, 원 !!!
저는 또 n차 관람하러 갑니다~~!!!
무인 더 해줘요ㅜㅜ 또 보고 싶습니다.
ps. 그리고 이번에 무인때 새사미님에게 카운트 스티커와 윤희에게 키링을 나눔 받았는데 ㅜ넘 예뻐요,,,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특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넘 감사드려요~
첫댓글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