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15. 5. 11(월) 18:30 ~
2. 장소: 전교조 서울지부 동부지회 사무실
3. 참석: 8명
4. 회의 내용
1) 동부교육시민모임의 동부의 범위에 대하여
- 중랑 중심의 현재 네트워크에서 광진, 성동, 동대문에서도 참여를 하게 함이 좋지 않을까?
○ 교육청 중심으로 동부교육청, 성동광진교육청으로 나뉘어서 진행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 이후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으나, 상정되지 않고 회의를 마침
2) 운영위원회 조직 안
○ 운영위원회라는 명칭에 대한 부담이 클 수 있으므로 “준비위원회”라는 명칭으로 수정함
○ 필요한 조직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필요할 때 하기로 하고, 조직 담당, 총무, 준비위원장만 정하기로 함
- 조직 담당을 교사는 지회별로, 시민은 마을별로 나눔
- 교사: 최OO(초등), 신OO(중등), 이OO(사립),
- 시민: 성동 박OO, 광진 윤OO(미확정), 중랑 이OO, 동대문 미확정(박OO선생님이 추천을 하기로 함)
- 위원장: 이창국
- 총무: 당분간 위원장이 겸임함
② 재정 운영 방안
- 회비: 2015년 12월 창립시까지 4만원 또는 월 5천원로 개인이 부담함
- 후원금: 초, 중, 사립에서 연대부담금
- 교사들의 경우 개인 회원으로 참여함
③ 월례회, 강연회 등 이후 일정 및 모임 활성화를 위한 방안
- 동부교육지원청 2016년 예산 중 주민참여예산 1억원 중 7천만원은 동부교육청 관내 사업에서, 3천만원은 여러 교육청에 걸친 사업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감안하여 내년에 동부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을 받으면 좋을 것임
- 협의체인지? 협의체라면 단체별 모임의 성격이 있을 것이고, 개인회원으로 모인다면 정체성을 분명하게 해야할 것이다. 참여하는 단체, 개인들이 동상이몽을 꿈꿀 수 있기 때문이다.
- 혁신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서는 마을공동체에 관한 관심이 없다. 혁신학교 또는 혁신교육지구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취지라면, 거기에 국한 시킬 것인가? 확대된 것이라면 명확한 정체성을 가져야한다.
- 교육에 관한 전국적인 단위의 시민단체는 많이 있지만, 지역성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 이 모임의 성격을 보여준다. 이 모임이 지역의 이야기를 꺼내서 이야기를 하게 한다면 충분히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문턱을 완전히 낮추어서 들어오게 하는 것이 필요하면, 작은 강연회를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하게 할 수 있어야한다.
④ 5월 22일 강연회 준비
- 행사장: 송곡관광고 시청각실(청파홀, 음악실겸 소강당, 150명 정도 수용)
- 주제: 사교육 걱정 없이 아이 키우기(강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백선숙)
- 홍보: 달팽이마을에서 담당
- 준비물: 마을상생 프로젝트에서 웹자보, 간식 준비, 현수막(동시모에서 준비, 사이즈는 이재곤), 자료는 이창국이 출력, 방명록. 태릉중 자치활동 영상.
- 당일 일정: 오후6시 ~ 8시, 뒤풀이는 처음 온 사람들을 모실 수 있는 내용으로.
⑤ 향후 일정에 관한 건
- 6월 월례 모임에서는 태릉중, 휘봉고 사례 발표를 내용으로 함
-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사교육 걱정 없는 마을 교육의 실제 진행 상황.(영상으로...)
- 6월 30일(화) 18:00 (시간은 18:30 변동가능 5.22일 회의에서 결정) 송곡관광고 송파홀
5. 차기 회의 날짜
- 6월 15일(월) 18시 전교조 동부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