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1. 서점, 사람, 꿈 소소한 주제부터 깊이 있는 생각까지 책 속의 인물이 묻는 질문엔 나도 함께 생각하고 대답하게 되는 책
민철 엄마이던 희주가 서로의 이름을 불렀으면 좋겠다고 한 뒤로 희주로 (책에서도) 표기가 바뀌는게 좋았다.
내가 휴남동 서점 같은 서점을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더욱 가지게 한 책!
2. 여행
떠나는 일은 무언갈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하고, 내가 떠나온 여행을 떠올리는 것으로 열심히 일 할 수 있게 한다.
3. 「호밀밭 파수꾼」 & 「태풍이 지나가면」 & 「말하지 않을 권리」.
늘 읽어보고 싶던 책이지만 쉽게 잡히지 않던 책
4. 서점은 아무런 걱정이 들지 않게 한다.
마음의 평화
책은 그 자체로도 숨 쉬는 공간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느끼고 경험하게 하는 것
배우고 지식을 쌓아가는 것
5. 휴남동 서점을 보면 스스로 변화하고 바뀌기는 하지만 그 옆에선 주변인들의 도움이 있었는데요.
영주에게 민준이, 지미가, 승우가
민준에게 지미가, 영주가
민철에게 영주가, 정서가
그렇다면 우리는 결국 함께하고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걸까요?
그렇다면 그 거리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6. 소설 속 인물 중 누구와 닮았다고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