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영화 Best 100 << 영 앤 뷰티풀 >>
+ 개봉 : 2013 - 12 - 05
+ 감독 : 프랑수아 오종
+ 열혈평점 : 7.5점
+ 누적관객 : 6600명
+ 출연 : 마린 바크스, 제럴딘 페일하스, 프레드릭 피에롯, 샬롯 램플링 외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9175&t__nil_upper_mini=title
☆ 열혈회원 평점 중에서
+ <너부리아빠> - 평점 : 8점
강렬한 여름에 시작되어 봄까지 보여지는 17살의 폭풍같은 1년.. 딸자식 애지중지 기른 부모님이 보기에는 다소 충격적인 소재를 여과없이 그려내고 있으며 젊음의 역동성이 빚어낼 수 있는 충격을 우리사회는 얼마나 잘 받아내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샤롯 램플링 할머니가 뿜어내는 나름 아우라...
+ <오렌지우비> - 평점 : 7점
17세 소녀는 사계절이 지날 동안 무엇을 찾기위해 그토록 방황한 것이었을까? 내 젊음도 그 소녀의 것처럼 덧없이 흘러가버린 것은 아니었을까? 아니면 나는 그녀처럼 타락하거나 방황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을까? 윤리적 잣대를 내려놓아야 이 영화의 주제가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79175&videoId=42905
첫댓글 활짝 핀 꽃은 참 아름답다.
누구나 바라보고, 꺾고 싶어한다.
그러나 꽃은 어떻게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