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토종벌 기르기
내검은 항상 아침에 하는것이 좋다
* 3월초순 양봉도봉 조심
개량통
벌깨우고 2번째로 내검을 25일만에 3월21일 할 계획임.
1.산란확인
2.먹이 보충
3.자극사양시작
사양기에 물2. 설탕1로 할것.
4.무왕군 확인 조치
봄벌깨우고 약25일만에 2번째 내검을 3월21일 하는데 이번에는 먹이보충과 증소여부 이며 혹 산란확인으로 무왕군 파악하여 조치한다.
봄벌깨운지 약25일만에 첫 내검을 하는데 이번에는 따뜻한 한낮시간대에 소비모두를 한꺼번에 오른쪽으로 밀고 좌측에 사양기도 들어내고 공간이 생긴 좌측바닥을 깨끝하게 청소하여 바닥우측으로 밀어 붙이고 제일좌측에 자동사양기 다음으로는 벌이 붙은채로 소비1장씩을 좌측으로 배치하는데 벌량을 대충짐작하여 2~3장으로 축소를 하면서 좌측으로 소비정리한 우측바닥청소를 깨끝하게 한다. 다음으로는 축소하고자 하는 위치에 격리판으로 마감하고 나머지 소비는 격리판 다음에 둔다. 이때 혹시 봉충판은 격리판바깥에두면 않된다. 다음으로는 종전과 같이 보온을 하면서 보온덮개도2~3장정도로 보강 해 주어야 더욱 산락을 잘 하게되어 강군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마무리는 사양기에는 묽은 사양(물2:설탕1)를 부어주고 먹이는 화분떡과 고체사료를 보충 해 주고 다음내검도 약25일 후에 하면서 증소여부를 파악해서 조치한다
3월초순부터 말벌포획기설치등을 해서 말벌들의 여왕을 초기에 잡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말벌의 여왕을1마리 잡는것이 말벌집 하나를 없애는 효과가 있으니 꼭 실천해야 한다.
3월말~4월초 따스한날 무소초1장 증소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5매상 epp 채밀군은 거의다 무소초 소비로 운용해야 되며 평소에도 항상 무소초로 운용하면 편리하다.
(채밀시 유리하다)
* 증소하는 요령은 격리판다음에 무소초를 1장넣어준 다음 벌들이 격리판을 넘어와서 조소를 하면 그때 격리판 안쪽으로 넣어주고 격리판 바깥에 무소초를 1장 보충 해 준다.이를 반복하면 된다.
중앙에 증소는 평상시 절대 않된다. 그러나 세대교체가 완전히 바뀌고 작년 노봉이 사라질 때 외부에서 꿀이들어올때
가운데 증소해도 무방하다
* 만약 월동군이 벌이많아져서 원하지 않는 분봉열이 일으날 기미가 보일경우는 증소장을 소비중앙에 넣어주는것도
분봉열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요령은 중앙에 무소초1장 격리판안쪽에 무소초1장을 넣어준다. 모두 2장을 넣어주면 분봉열이 식기도 한다.
3월 토종벌 관리.
1.상황=지역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대락 3월 초순이면 토종벌들이 출입문 밖으로 나가 화분과 물을 물어 드리며 산란에 들어가고 애벌레가 생겨 화분과 물의 유입이 많아지며 여왕벌의 산란이 많아진다.
2.사양=이때 개량벌통의 증식군은 물2:설탕1로 열게한 사양액에 사양기로 자극사양(3일에 한컵) 한다.
유밀기로 착각하게 하여 더 많은 산란을 유도한다. 이것이 자극사양이다.
3.보온관리=이때 화창한 봄 날씨에서 갑자기 쌀쌀해지는 꽃샘추위가 있어 유충들이 동사하지 않도록 토종벌 보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가온기 사용)
4.관찰=이때 개량통은 여왕 유무와 산란을 확인하고. 사각통은 산란과 봉판을 확인하며 벌집 소방이 원형이거나 월동벌 똥꾸가 까맣게 빤질빤질하다면 무왕일 수 있으니 잘 관찰해서 처리한다.
5.무왕=무왕벌은 벌집 모양과 벌집 속에 들어 있는 산란 개수와 모양을 보고 알 수 있으며 무왕벌통은 주위의 강군과
합봉하여준다.
※정상 약군에 합봉시 정상군의 왕이 죽임 당할수도 있으니 되도록 무왕군 보다 강군에 합봉한다.
7.도봉=이시기 특히 약군은 양봉 도봉에 (양봉도봉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고라니 망 등을 벌통전체의 앞면을 미리 대어준다)
8.사양=3월중순이후 유봉들이 많이 태어나서 먹이 소모가 많고. 이때 꽃꿀의 유입도 많지 않아 먹이를 자세히 관찰하고 벌통을 들어 벌통의 무게로 벌통 속의 남아 있는 벌꿀의 먹이를 가늠해 보고 없으면 먹이장을 구해 넣어 주거나 소량의 사양을 하여 유봉들의 성장을 도와 주어야 한다. 그래야 강군이 되고 분봉도. 빠르다.
9.분봉열시기=3월말경 벌집이 조금 지어내려 와도 분봉열 발생을 위해 최대한 타이트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일찍 수벌딱지(고추씨)가 한두개 떨어지면 4월에 인공분봉을 할것인지 자연분봉을 할것인지 미리 계획하면 된다.(종자관리)
왕대조성하기 요령
좋은 종자의 숫벌딱지가 뜰어지고 약3일지나서 구왕과 함께 나누기 분봉해서 그 벌통을 옮겨놓고 원자리에 봉충판이 있는 무왕군통을 놓아두고 약5일정도 지나서 내검 해 보면 왕대조성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같은 요령으로 왕대조성히기 요령을 약7일 간격으로 또 다른 통에서 연속으로 하게 되면 봄벌 인공분봉의 왕대조달은 걱정없게 된다.
종자(숫벌)관리는 봄에 원치않는 숫벌의 집을 미리 제거 해 주고 원하는 벌의 숫벌이 미리 태어나게 하면 종자벌 관리가 될 수있다.
봄부터 7월까지 태어나는벌은 여름벌이라하여 수명이 약 한달정도다. 왜냐하면 노동을 많이하기 때문에 수명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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