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토종벌 기르기
2월의 내검은 한낮 기온이 따뜻할때가 좋다.
2월4일을 전후해서 벌을 깨우는데 (중부지방 가평.설악)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벌깨우는 시기도 달라질수 있다. 봄벌깨울때 축소를 해 주는데 방법은 축소할 부분을 잘 파악하여 격리판을 대어주면 자연축소가 되어 여왕이 있는쪽으로 벌이 한쪽으로 몰려 보온을 잘 하게되니 산란도 활발해서 봄벌이 잘 늘어난다. 다음내검 해 보면 격리판 넘어까지 산란을 할 수도 있는데 이때 격리판 넘어에 공소비로 증소 해 주면 된다.
나는 2023년은 대한이 지나면서 구정시기에 바로 봄벌을 깨웠는데 13군중 4군이 아사했다.
원인은 한겨울에 산란이 염려되어 보온을 허술하게 해 주었는데 구정지나면서 한파가 닥쳐서 벌통내부 온도가 저하되어 아사한것같으니 월동시기에 산란이 염려되어 보온은 허술하게 해 주면 한파가 닥치면 아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벌통내부 월통포장을 다시한번 말 하자면 화분떡이나 고체사료의 먹이를 모두 들어내고 월동들어갈 먹이장 소비 2장정도를 중앙에 카트칼로 작게 구멍을 뚫어주어 그 먹이장을 중앙에 위치하도록 하면 아마도 월동벌 봉구틀기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산란이 중단되고 영하권으로 기온이 내려가서 얼음이 얼기시작 할 때 내부포장을 해 주는데 좌측벽에 얇은 은박보온제 내려대고 사양기 대고 완전밀개된 먹이장2~3장 정리하고 격리판 대고 얇은 은박단열제내려 눌러고 철사나 오뎅꽂이등으로 고정하고 소비위에 망사덮고 그 위에 온도센스 놓고 벌키퍼 덮고 보온제 1장 덮고 마무리 한다음 가온기 온도설정을 만약의 한파를 생각해서 영상7~8도정도로 설정 해 둔다.
봄벌깨우기는
가온하는 조건하에서 대한이 지나면서 구정전후에 봄벌을 깨우는데 요령은 따뜻한 한낮시간에 벌통뚜껑을 열고 생사여부를 확인한 다음 개포를 잠간 걷고 미리 따뜻하게 대워진 화분떡과 고채사료를 올려주고 사양기에 약간 대워진 묽은 사양수(물1말18kg+설탕1포15kg)를 부어주고 다시 보온을 한층더 보완 해 주는데 소비위에 투명비닐을 추가로 덮고. 프로폴리스망. 그위에 가온기의 온도센스. 그위에 벌키퍼개포덮고. 보온덮개를 2~3장 추가로 덮는다.
봄벌깨운지 약25일만에 첫 내검을 하는데 이번에는 따뜻한 한낮시간대에 소비모두를 한꺼번에 오른쪽으로 밀고 좌측에 사양기도 들어내고 공간이 생긴 좌측바닥을 깨끝하게 청소하여 바닥우측으로 밀어 붙이고 제일좌측에 자동사양기 다음으로는 벌이 붙은채로 소비1장씩을 좌측으로 배치하는데 벌량을 대충짐작하여 2~3장으로 축소를 하면서 좌측으로 소비정리한 우측바닥청소를 깨끝하게 한다. 다음으로는 축소하고자 하는 위치에 격리판으로 마감하고 나머지 소비는 격리판 다음에 둔다. 이때 혹시 봉충판은 격리판바깥에두면 않된다. 다음으로는 종전과 같이 보온을 하면서 보온덮개도2~3장정도로 보강 해 주어야 더욱 산락을 잘 하게되어 강군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마무리는 사양기에는 묽은 사양(물1말18kg+설탕1포15kg)를 부어주고 먹이는 화분떡과 고체사료를 보충 해 주고 다음내검도 약25일 후에 하면서 증소여부를 파악해서 조치한다.
봄벌깨움과 동시에 가온기 온도 설정을 제조정하는데 산란할 수 있는 온도 유지를 위하여 가온기의 온도를 스스히 올리는데 하루에 5도정도씩 30도가 될때까지 올려서 멈추어 봄 산란온도30도를 유지시켜나가면 밤낮온도의 변화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되박통은 4~5단을 아래쪽 공간없이 3단 정도로 다시한번 압축 해 준다. (바닥에 닿을 정도로)
겨울을 잘난 벌통에 혹시 먹이가 부족한지 벌통을 들어보아 그 무개로 짐작하여 먹이를 보충 해 주는데 방법은 벌통맨위쪽에 먹이통을 설치하여 화분떡과 묽은사양수(물1말18kg+설탕1포15kg)를 넣어주고 전체적으로 보온을 더욱 보강해 준다.(가능하면 가온기로 온도30도를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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