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토종벌 기르기

[놀이바위]

4월의 토종벌 기르기

내검은 항상 아침에 하는것이 좋다

경기북부 가평.설악지역

3월까지 열심히 키운벌이 4월말에는 분봉이 시작되는 시기라고 보면 된다.

산벗나무와 개량벗나무 개화시기는 1주일 차이가 나지만 봄부터 초여름까지 불어오는 높새바람(동북풍)이 불면 산벗나무가 더일찍 개화 한다.

가운데 증소는 평상시는 절대 않되고. 세대교체가 완전히 바뀌고 작년 노봉이 사라질 때 외부에서 꿀이들어올때 가운데 증소해도 무방하다

너무 일찍 분봉하면 숫벌이 있어야 하는데 경기북부지역은 아직 분봉시기가 이른것 같다.

교미를 잘 하려면 영상 20도는 되어야 하고 주변에 숫벌이 없는 상태에서 강군이라 좋아라 할 일은 아니다.

벌은 지역에 따라서 주변벌과 비슷하게 자라야 분봉군 교미율이 좋아진다

이른봄 분봉은 처녀여왕벌 교미시 실패율이 많아서 너무 이른분봉은 좋지않다.

개량통의 인공분봉은 산 벗꽃필때가 제일좋다.

가로수 벗꽃이 피고 산벗꽃이 필때가 적기이다.

미리 인공분봉 할 왕대를 약10일전에 (4월10일경) 준비해야된다.사전에 구왕분봉할것.

봄 인공분봉시기에는 늘 왕대나 처녀여왕 확보가 되어 있도록 해야된다.

인공분봉 사전 준비(4월10일경) 구왕분봉 좋은종자라고 생각되는 개량통에서 구왕과 함께 벌이붙은 봉판1장을 분봉을 해서 거리를 좀 띄어 안치 해 두면 내역벌과 구왕이 함께 관리해서 봉판에서 새벌이 태어나고 구왕은 계속 산란을 하게되어 유지가 달 된다.

구왕분봉이 나간 본자리의 무왕군은 구왕이 없어짐을 감지하고 급히 급성왕대를 열심히 조성하게된다. 이 급성왕대를 인공분봉에 활용한다.

봄에는 이런 방법으로 여러통을 시차적으로 해 놓게 되면 분봉할 왕대는 이충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봄 왕대분봉시기에는 되도록이면 시차를 두고 여러통을 게속적으로 구왕분봉을 해서 무왕을 만들어 줌으로서 왕대를 이용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인공분봉하기

빠르면 4월25일경에 소문에 수벌딱지가 몇개 보이기 시작하면 구왕분봉이 나간 본자리의 무왕군에서 인공분을 한다.

무왕군에서 벌이붙은 봉충판1장을 EPP5매상의 새통에 넣고 먹이장이 있으면 먹이장1장 넣고 격리판 대어주고 화분떡 올려주고 양호한 익은왕대을 왕대보호기에 넣어서 붙여주고 보온이 잘되도록하여 교미가 잘 될 수 있는 자리와 방향 그리고 소문의 색갈을 잘 해서 안치한다.

약10일차에 내검을 해서 산란을 확인하고 교미실패를 대비해서 다른통에서 충판을 조금 오려서 떨어지지 않게 소비에 고정하든지. 아니면 익은왕대를 한번 더 전과 같은 방법으로 붙여주든지 또는 처녀여왕을 넣어주든지 해서 다시 2차내검을 7일정도만에 했을때 정상적인 산란확인이 되면 무조건 성공이다.

2차로 익은왕대 붙여준것과 처녀여왕 넣어준것에 의하여도 산란이 안되었으면 교미실패로 봐야 되기 때문에 3차로 전과 같이 익은왕대나 처녀여왕삽입을 하고 다시 10일만에 전과 같은 절차를 밟아야 된다.

산란이 있으면 교미성공이 완전히 되었다고 볼 수 있어서 먹이와 소충약 그리고 개미문제를 철처하게 해결하고 약 1개월이 훨씬 지나서 여왕이 산란을 잘 하고 몸이 완전히 불었을때 야간을 이용하여 여왕의 등표시를 해 두면 다음해에 구왕분봉시 편리하다.

이른봄(4~5월)에 인공분봉한 벌을 열심히 키워서 5매상벌이 되면 채밀군으로 정하여 관리하고 늦은 분봉군과 구왕군은 증식용으로 사양관리하면서 먹이장을 생산한다.

분봉 해 놓은 구왕을 열심히 키우다 보면 구왕이라서 분봉열이 발생 할 수 있다. EPP 5매에서 5매벌이 되면 또다시 시기와 관계없이 구왕분봉을 하고 무왕군에서 왕대분봉을 하여 성공하면 증식용으로서 사양을 하면서 먹이장을 만들어 나감을 반복한다.

분봉열

* 만약 월동군이 벌이많아져서 원하지 않는 분봉열이 일으날 기미가 보일경우는 증소장을 소비중앙에 넣어주는것도 분봉열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분봉열은 새식구가 늘어서 집안이 비좁으면 발생 한다. 열을 내는 인자는 어린벌 봉충판 사양액 외부온도.

사람이나 벌이나 어린애들은 열을 많이낸다. 봉충판 봉개된 상태에서 안에서 움직이면 열을낸다

사양액을 먹은 벌은 움직임을 많이해서 열이난다 외부온도 변화로 분봉 열 감지한다

분봉열 잡기

개량통은 봉판 빼서 약군지원

4각통은 한칸 잘라서 약군지원

4각통은 지원하기 전날 심대박기 심대는 오댕꼬챙이 사용해서 두개정도 박어준다

4각통은 벌통을 충분한 개수를 이어줘서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분봉열 받은벌 관리

분무기로 맹물을 분사해서 열을 시켜준다.

사양은 산란 탈력 주려고 자극 사양 줘야하는데 사양액을 너무많이 줘서 저밀 했을때 분봉열 발생한다.

벌들은 외부에 꿀이 들어오는 시기에 분봉한다 분봉해서 먹고 살어야 하기에 외부에서 꿀이들어오면 식량3일치와 집지을 재료 가지고 분봉 한다

중부지방은 첫 유밀은 벗나무이다. 4윌 15일개화해서 유밀되면 왕대 건설하여 4월25일부터 분봉한다.

벗나무꽃은 영상 20도넘으면 유밀이 됩니다 28도 정도 되면 아카시아 꿀보다 더많이 유밀된다

벗나무꽃이 피면 양봉도봉에서 해방된다 꿀장 사양액 여기저기 놔도 건들지도 않는다.

교미상 털리지도 않고.

남쪽은 매실나무에서 유밀이 되면서 사양을 많이하면 매실꿀과 사양액으로 분봉열 일어나서 이달말쯤 나는경우와 벗꽃피면서 분봉열 발생 되면서 벗꽃 지고 4월15일경 분봉 된다

분봉열 받은벌 관리

분무기로 맹물을 분사해서 열을 시켜준다.

새 벌통에 빈소비3매를 넣고 소문앞에 벌을 패대기 치고 그소비를 새통에 넣어준다.

12일동안 내검하지않는다

되박벌통

4각벌통은 묵은집 을 갈가내고 새로운 벌집이 내려오는 시기 입니다

4각은 춘감현상 먹이가 거의 없으므로 사양액을 조금씩 늘려주세요

벌집이 안보일정도 로 벌이 불어나면 상단묵은집을 잘라주시고

하단은 자른 만큼 이어주시고요

벌집이 너무 내려와 있으면 분봉열 일어나기 쉬우니 미리 이어줌으로서 분봉열 억제 됩니다.

소충은 가을에 꽃에 산란하면 가을화분 과 소충알이 딸려옵니다. 참고하여 봄벌깨우고 소충약 새것으로 1개 더 넣어주세요.

봄벌 기를때 가을에 저장한 화분을 먹고 소충알은 하단에 떨어져서 부화 합니다

남은 소충알은 벌이 열을내면 상단이 따스하여 묵은벌집에서 소충이 태어나서 하단으로 침입합니다 아주적은 소충은 벌이 물어 내지만 꿀이 없으면 상단에 벌들이 순찰을 돌지 않어서 소충이 크면 거미줄을 치면서 하단으로 침입 합니다

소충을 막으려면 필요없는 벌집 줄여주기 사양 또는 꿀이 들어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꿀이 없는 소비는 잘라주거나 빼준다 소충은 4윌부터 9월까지는 안심할수 없어요 소충관리 중요합니다

노봉의 산란욕구와 여왕벌의 페로론 이 아직은 약해서 가운데 새소초광 넣으면 여왕벌이 순찰을 돌다가 새 소초광을 격리판 인식해서 되돌아가면 소초광 넘어에 산란 일벌 생겨서 구데타 일어나 여왕벌 죽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작년 노봉이 사라질때 까지는 언제든지 반란이 일어날수 있다. 여왕벌의 하루순찰 회수는 소비7장 까지 순찰한다.(먹이장 제외)

게으른 여왕은 순찰을 대충해서 반란군에게 죽음을 당하거나 쫓겨나서. 간혹 여왕벌 망실에 주 요인이 되기도 한다.

지금시점에 날개를 자르는 행위도 하지 말아야 된다. 자르려면 5윌달 자른다.

날개 자르면 중심 일어서 중심잡는데 몇일을 걸린다. 이때 또 죽을수 있다.

작년 노봉이 사라질때 까지는 이런 저런 일 해서는 않된다. 조심 조심 해야된다. 날개 잘라도 구왕 죽이고 신왕 분봉 한다

날개 자르는 일은 내검시 도거 못하게 자르는건데 내검은 빠르게 하면 도거안한다.

https://youtu.be/zMkxkUu0Sxs

이 유튜브에는 벌을 키우기 위해서 교미후에 설탕물 사양을 계속했기 때문에 위로3칸은 사양꿀이라서 다시 먹이장으로 사용하지만 분봉시에1~2장으로 분봉하고 사양을 하지 않으면 있는 먹이를 다 먹게 되고 만약 장마(무밀기)가 도래해서 먹이부족이 예상되면 저장이 어려운 고채사료를 잠시 주면 되고 위쪽 3칸을 꿀이 많이 들어오는 시기에 잘라 채밀하든지 먹이장으로 사용하든지는 봉주가 잘 살펴 판단하면 될것이다.

만약 개량통5매상이라면 1장벌로 분봉한 후 사양을 하지 않으면 분봉 할 당시에 소비 상단의 먹이는 벌들이 태어나면서 먹이로 소모가 된다고 본다.

되박벌을 모두 개량통으로 옮겼는데 바랍직하지 않아서 다음부터는 되박벌체로 월동을 나고 4~5월에 수벌딱지가 떨이지면 벌통을 뒤집어서 내검하여 왕대를 확인하고 제일먼저 익는왕대를 포착하여 그 익은왕대 1개만 남겨두고 나머지 왕대모두를 이수시개로 찔러 죽게하면 구왕이 제일먼저 자연분봉이 나고 다음으로 익은왕대의 여왕이 태어나면 이수시개로 찔러죽인 왕대가 죽었기 때문에 태어난 처녀여왕은 분봉나지않고 자리를 잡아 산란을 하게되어 채밀 할 수 있는 강군으로 유지하게되는데 왕대정리를 할때 왕대를 따내지 않고 이수시개로 찔러죽이는 이유는 분봉열을받은 통에서의 이수시개로 찔러죽인 왕대에서 패로몬이 나오기때문에 새로운 왕대조성을 하지않고 분봉열을 가라앉개 하기 위해서이다. 이렇게하여 신왕이 자리를 잡고 산란을 하고 분봉열이 가라앉게되면 여러차례 분봉날 벌손실을 맊으므로써 아주실한 강군으로써 밤꿀유입시기에 많은꿀 유입이 가능하게되어 이 많은꿀을 유지시키다가 8월중순경에 봉판이 없는 위쪽을 잘라내어 채밀을 하게되면 많은꿀을 뜰 수 있다. 단 이때 채밀시에는 남은집이 무너져내릴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채밀전에 봉판이 있는곳에 촘촘이 층계다리를 사전에 필히 해 주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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