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토종벌 기르기

[놀이바위]

9월의 토종벌 기르기

내검은 항상 아침에 하는것이 좋다

​가을엔 무조건 산란을 많이 받아야 할 시기이다.

9월초에는 들깨꽃이 피기시작하니 들깨꿀 많이 받도록 한다.

되박벌과 개량통 모두 9월초부터는 벌통밑의 환기구를 막아주고 개포도 덮어주어 보온(약.영상30도)이 되어서 산란을 잘 하도록 해주고 9월말경에는 되박통은 벌키퍼 개포를 씌어주고 개량통은 보온덮개 1장정도 덮어준다.​

약군 합봉할 시기(벌고르기)

무왕군 합봉할 시기.

합봉은 철망합봉이 유리하다.

월동사양준비(물1말18kg+설탕2포30kg)

장마철 무밀기와 더위가 가시면 산란이 촉진될 시기.

가을장마가 있을시나 그 직후에 말벌이 벌통으로 기습 하는시기.

장수말벌 토종벌 완전 초토화시키는 시기. 그러므로 피해방지대책이 필요하다 장수말벌 끈끈이 GLUE가 최고임.장수말벌을 한마리잡아 붙여두면 그놈을 구출하려고 계속 붙는다. 동시에 장수말벌 포획해서 "세빈"묻혀서 2~3마리정도 날려보내면 그 말벌집 초토화 시킨다.아마도 장수말벌의 등장이 멈츰을 알 수 있다.약국에서 구입.

마지막 인공분봉으로 교미실패한 벌통 합봉할 수 있는 시기.

8월정도에 교미상분봉으로 산란왕 확보 해 두면 유리하다.

무왕군의 강군은 왕대보다 산란왕 구입 해서 유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9월초에 EPP5매상 채밀군을 채밀하고 단상으로 사양을 해서 월동군으로 관리한다.

9월말이 닥아오면 월동사양(물1말18kg+설탕2포30kg)을 스스히 시작한다.

참고사항

합봉요령은 합봉제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벌 무리마다 각각지니고 있는 냄새가 다르기 때문에 내편 네편을 가려 서로 싸우게 된다.그 냄새를 보다 더 진한 냄새로 희석시켜버리면 서로의 냄새를 구분못해서 싸우지 않고 한 무리로 섞이게된다.그런원리로 합봉제를 사용하는데 나만의 합봉제 만드는 방법은 일반 분무기에 물을 가득차지 않도록 담고 양봉원에서 판매하는 농약해독제를 조금 부어넣고 다음은 향이 진한 아로마향수 5방울정도를 넣어서 흔들어 희석하면 훌륭한 합봉제가 된다. 이 진한 향수의 합봉제는 어느정도 길게 향이 지속되기 때문에 별 문제없이 벌들의 합봉이 아주 잘된다.주의 할 점은 진한향수 5방울 이상 넣게되면 벌들이 질식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한다.

합봉요령은 양쪽벌들에게 합봉제를 분무하여 합봉시킨다.처녀여왕 유입시나 산란여왕 유입시에도 이 합봉제를 이용하면 여왕 유입도 잘된다.단 무왕군에 여왕 유입시는 그 무왕군통에 왕대조성이나 왕대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약2일정도 경과한 후에 합봉제를 벌통에 분무하고 여왕이 왕롱에 있는채로 문을 따서. 소비위에 올려놓고 만 하루정도 지나서 확인 해 보아 아직도 여왕이 왕롱에 있으면 문쪽의 연당을 파내어 작은 구멍을 뚫어주고 이튼날 확인 해 보면 여왕이 왕롱에서 나갔음이 확인되면 유입성공이 되었다고 보고 처녀왕은 약5일내로 교미를 마치고 산란하게 된다.약10일정도후에 확인 해 보면 산란이 되어 있으면 모두 성공한 것이다.

또 다른 합봉방법은 철망합봉인데 아주 유리하다.철망으로 합봉 할 소비가 들어갈 수 있도록 기술것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합봉할 벌이붙은 소비를 철망합봉틀에 넣고 사양기에 사양액 조금넣어서 합봉할 벌통의 빈공간에 넣고 약2일 후에 합봉개방 해 주면 아주 자연스럽게 합봉이 이루어 진다.

무왕군이 되어 산란성 일벌이 발생 하였다면. 구제방법중 한가지방법은 산란성일벌이 알낳을 공간이 없도록 먹이만 남겨두고 모두 잘라내고 다른통에서 충판을 오려서 빈소비에 붙여주고 약5일정도만에 내검을 해 보면 급성왕대조성을 하게되면 수시로 내검해서 익은왕대 1개와 마지막 왕대만 남겨두고 나머지 왕대는 반드시 이쑤시개로 찔러죽이고 약10일정도에 내검해서 익은왕대 출방이나 산란확인을 하고 만약 실패했다면 마지막에 남겨두었던 왕대를 다시한번 확인해서 건재한지를 살펴서 관리한다. 마지막왕대를 예비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두 이쑤시개로 찔러죽이는 이유는 찔러죽인 왕대에서도 패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왕대조성을 멈추게 하는 방법이다.

산란성일벌을 처리하는 방법중에 또다른 방법은 여왕이 있는 정상적인통에 합봉을 하는데 공소비1장을 넣은 빈통을 소문을 열고 본자리에놓고 산란성일벌통을 약50m이상 떨어진 한가한곳의 땅바닥에 소비에 붙은벌을 모두 털면 산란성일벌과 내역벌과 수벌이 본자리를 찾지못하고 그자리에 있고 나머지벌들은 본자리의 빈통에 오게 되는데 땅바닥에 남아있는 벌 모두를 토치로 태워버리고 본자리에 돌아온 벌들이 소비에 붙어 안정이되면 여왕이 있는 정상적인통에 합봉방법데로 합봉하고 산란성일벌통의 본자리는 말끔히 비워두고 그자리에 합봉제를 뿌려두면 그통의 외역벌들은 합봉시킨 통이나 그외 다른통에 집잃은 고아의 몸으로 고개숙여 들어가게되어 모두 정리가 된다.이때 만약 산란성일벌의 본자리의 어느곳에 벌이 뭉쳐있으면 더이상 신경쓰지 말고 그 또한 토치로 사살 해 버려야 주변의 설통에 무왕군으로서 입주를 막을 수 있다.만약 주변의 내 설통이나 빈통에 무왕군으로 입주하게되면 그 또한 곤란하다.

9~10월에 체밀을 할때 계상 소비에는 거의 꿀이고 단상에는 아직도 봉판이 있게되면 단상과 계상을 분리하는데 계상에 있는 벌들을 단상으로 몰아내리고 계상을 분리하여 들어내리고 아직도 벌들이 계상에 남아있으면 계상의 꿀장 한장씩 들어내어 빗자루등으로 단상의 소비위에 쓸어내린다. 하루 이틀 벌들이 진정이 된후 다시 월동날 단상의 소비를 정리하는데 봉판이 있는 소비의 위쪽꿀장부분을 위로 1cm정도 남겨두고 잘라내어 사양을 집중적으로 하게되면 꿀장을 잘라낸 부분에 집을 다시지어 먹이를 채우게 되고 또한 봉판의 벌이 태어난 자리에 먹이를 채우게 되는데 이때 벌통안의 온도가 높지않게 주의해서 제산란을 하지않도록 해야된다.사양집중시기에 완전밀개된 먹이장이 있으면 그 먹이장을 들어내고 공소비를 넣어주어 먹이를 채우도록 유도하는데 벌들의 노동이 과하지 않도록 신중해야된다.

사양시기가 지나고 먹이장이 밀개되어 정리가되고 월동벌 축소시기가되면 최종적으로 축소작업을 하는데 완전밀개된 먹이장 2~3장을 넣어서 월동벌의 봉구형성이될 공간을 만들어 준다.이때 만약 먹이장 여유가 있다면 1장정도 더 붙여주어도 된다. 축소작업시에 아직도 미처 봉하지않은 먹이장은 들어내어 별도로 보관했다가 봄벌양성시기에 활용한다.

2023.9.21(목)

개량통 걷어두었던 개포 덮어주고 바닥 환기창 조금만 열리게 해 주었음.

되박통도 좌대밑 환기구 줄여주었는데 곧 바닥환기창을 닫아주어야 될것 같음. 왜냐하면 여름날씨같이 아주더운날씨가 아니면 산란의 보온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것임.

여러가지의 사정에 의하여 무왕군이 되어서 기존의 봉군에 합봉을 하여야 하는 경우에 가장 안전한 방법은 우선 철망합봉방법이라고 칭하고 기존의 봉군에 세로로 막아서 벌이 넘어가지 못하도록 합판등으로 만들어서 그 만든판의 중앙에 약간크게 구멍을 뚫어서 벌이 통과하지 못하는 철망을 대고 칸막이를 한 다음 빈공간에 합봉할 벌이붙은 무왕군의 소비를 넣고 약2일정도 있다가 칸막이를 해체 해 준다. 칸막이의 철망사이로 기존 봉군의 여왕페르몬이 벌 전체로 퍼지기 때문에 합봉이 유리하다. 이때 합봉할 벌들이 있는 공간에는 사양수를 넣어주어야 되며 소비위쪽이나 소문쪽으로 그 벌이 나갈 수 없도록 막아주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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