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토종벌 기르기
10월의 내검은 따뜻한 낮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10월부터는 가온기 가동하는것이 좋다. 10월 초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됨.(밤 영상10도이하 낮영상20도) 가온기 산란온도 설정28도.
10월말까지 자극사양해서 산란을 최대한 많이 받아야 봄벌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10월20일부터 11월초까지 본격적으로 월동사양한다.
참고사항
합봉요령은 합봉제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벌 무리마다 각각지니고 있는 냄새가 다르기 때문에 내편 네편을 가려 서로 싸우게 된다.그 냄새를 보다 더 진한 냄새로 희석시켜버리면 서로의 냄새를 구분못해서 싸우지 않고 한 무리로 섞이게된다.그런원리로 합봉제를 사용하는데 나만의 합봉제 만드는 방법은 일반 분무기에 물을 가득차지 않도록 담고 양봉원에서 판매하는 농약해독제를 조금 부어넣고 다음은 향이 진한 아로마향수 5방울정도를 넣어서 흔들어 희석하면 훌륭한 합봉제가 된다. 이 진한 향수의 합봉제는 어느정도 길게 향이 지속되기 때문에 별 문제없이 벌들의 합봉이 아주 잘된다.주의 할 점은 진한향수 5방울 이상 넣게되면 벌들이 질식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한다.
합봉요령은 양쪽벌들에게 합봉제를 분무하여 합봉시킨다.처녀여왕 유입시나 산란여왕 유입시에도 이 합봉제를 이용하면 여왕 유입도 잘된다.단 무왕군에 여왕 유입시는 그 무왕군통에 왕대조성이나 왕대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약2일정도 경과한 후에 합봉제를 벌통에 분무하고 여왕이 왕롱에 있는채로 문을 따서. 소비위에 올려놓고 만 하루정도 지나서 확인 해 보아 아직도 여왕이 왕롱에 있으면 문쪽의 연당을 파내어 작은 구멍을 뚫어주고 이튼날 확인 해 보면 여왕이 왕롱에서 나갔음이 확인되면 유입성공이 되었다고 보고 처녀왕은 약5일내로 교미를 마치고 산란하게 된다.약10일정도후에 확인 해 보면 산란이 되어 있으면 모두 성공한 것이다.
또 다른 합봉방법은 철망합봉인데 아주 유리하다.철망으로 합봉 할 소비가 들어갈 수 있도록 기술것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합봉할 벌이붙은 소비를 철망합봉틀에 넣고 사양기에 사양액 조금넣어서 합봉할 벌통의 빈공간에 넣고 약2일 후에 합봉틀문을 개방 해 주면 아주 자연스럽게 합봉이 이루어 진다.
무왕군이 되어 산란성 일벌이 발생 하였다면. 구제방법중 한가지방법은 산란성일벌이 알낳을 공간이 없도록 먹이만 남겨두고 모두 잘라내고 다른통에서 충판을 오려서 빈소비에 붙여주고 약5일정도만에 내검을 해 보면 급성왕대조성을 하게되면 수시로 내검해서 익은왕대 1개와 마지막 왕대만 남겨두고 나머지 왕대는 반드시 이쑤시개로 찔러죽이고 약10일정도에 내검해서 익은왕대 출방이나 산란확인을 하고 만약 실패했다면 마지막에 남겨두었던 왕대를 다시한번 확인해서 건재한지를 살펴서 관리한다. 마지막왕대를 예비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두 이쑤시개로 찔러죽이는 이유는 찔러죽인 왕대에서도 패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왕대조성을 멈추게 하는 방법이다.
산란성일벌을 처리하는 방법중에 또다른 방법은 여왕이 있는 정상적인통에 합봉을 하는데 공소비1장을 넣은 빈통을 소문을 열고 본자리에놓고 산란성일벌통을 약50m이상 떨어진 한가한곳의 땅바닥에 소비에 붙은벌을 모두 털면 산란성일벌과 내역벌과 수벌이 본자리를 찾지못하고 그자리에 있고 나머지벌들은 본자리의 빈통에 오게 되는데 땅바닥에 남아있는 벌 모두를 토치로 태워버리고 본자리에 돌아온 벌들이 소비에 붙어 안정이되면 여왕이 있는 정상적인통에 합봉방법데로 합봉하고 산란성일벌통의 본자리는 말끔히 비워두고 그자리에 합봉제를 뿌려두면 그통의 외역벌들은 합봉시킨 통이나 그외 다른통에 집잃은 고아의 몸으로 고개숙여 들어가게되어 모두 정리가 된다.이때 만약 산란성일벌의 본자리의 어느곳에 벌이 뭉쳐있으면 더이상 신경쓰지 말고 그 또한 토치로 사살 해 버려야 주변의 설통에 무왕군으로서 입주를 막을 수 있다.만약 주변의 내 설통이나 빈통에 무왕군으로 입주하게되면 그 또한 곤란하다.
강군으로 키워진 증식군은10월 중순부터 집중적으로 사양을 시작해서 먹이를 거의 가져가지 않을때까지(물 말통1약18kg : 설탕2포30kg) 사양을 해서 월동먹이장을 만들어 낸다. 만약 먹이장이 많이 생산되면 여러모로 활용 할 수 있다.
월동사양이 끝나면 벌통안의보온을 다시 낮게해서 더 이상 산란을 하지 않도록 해야만 늦은 산란으로 인한 벌 손실을 막을 수있다. 특히 강군은 벌통내부 온도가 높아 산란을 계속 할 수 있기때문에 심지어는 개포를 접어두던지 완전히 걷어내어 주기도 한다.
(가온기작동 일시 중단)
월동사양이 끝나고 몇일이 지나서 월동내부포장 준비로 소비축소를 하는데 요령은 다음과 같이하면 된다.
먹이가 소비양면에 꽉차고 거의 밀개가 된 먹이장들만 있게 2~3장 정도로 축소를 하는데
제일좌측에 은박보온재.
2번째 사양기. (봄벌깨워서 자극사양으로 물1말18kg+설탕1포15kg 묽은사양을 주기위함)
3번째로 먹이장.
4~5번째 먹이장
마지막으로 격리판을 대어준다.
소비축소를 하고 몇일후에 따뜻한 낮시간에 내검을 해서 벌이 붙은 상태를 확인하는데 축소한 소비에 봉구형성을 짐작하여 너무 느슨하다 싶으면 소비1장정도 추가로 축소한다.
소비축소전에 아직도 먹이장 아래쪽에 봉판이 약간이라도 있으면 적게라도 소비위에 화분떡을 올려주는 것도 좋을것 같다.
마무리 할때는 모든 먹이는 들어낸다.
채밀은 10월초순(1~10일)에 한다.
환태통이나 되박통은 제일하부의 벌있는 위치를 파악하여 바닥으로 부터 월동시기까지 유지할 공간을 확보해서 집중사양시 먹이채울 수 있도록 하고 벌이 붙어있는 위치에서 위쪽으로 2되박 정도(봉판이 있는)를 남기고 그 위칸을 모두 잘라내어 채밀하는데 요령은 다음과 같다.
제일먼저 아래쪽 공간확보와 벌이붙은 위치파악
위쪽으로 잘라낼 위치의 테잎이나 타카등을 제거한다.
제일 위쪽에 뚜껑을 열 수 있도록테잎이나 고정못등을 제거한다.
잘라낼 위치를 칼이나 철사줄등으로 자른다.
잘라진 위쪽의 채밀통의 뚜껑을먼저 들어내고 벌을 환풍기등으로 내리쫓는다 채밀통을 들어내어 소문방향의 위치에 눞혀놓고 바깥쪽에서 송풍기 등으로 벌을 한번더 불어서 벌이 거의 다 나갓다고 판단되면 그 채밀통을 벌이없는 약간 떨어진곳에 임시 보관한다.
이번에는 마무리를 하는데 남은 벌통위쪽에 뚜껑을 닫아서 고정하고 아래쪽 좌대등에 월동먹이를 듬뿍주어 먹이를 저장하도록 한다. 사양요령과 시기는 위에서 설명한것을 참조한다.
마지막 월동벌 마무리를 할시기에 먹이저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별도로 먹이장을 구입해서 위쪽에 올려주면 된다.
EPP5매상 채밀
계상에는 채밀 할 꿀장이고 단상에는아직도 스비의 하단부분에 봉판이 있을 수 있다. 우선 계상통을 분리해서 옆자리에 놓고 단상소비위에 벌을 털고 남은벌은 빗자루로 쓸어내기를 반복하여 계상통전채를 완료하여 마무리한다.채밀시에 항상 여왕망실이 되지않도록 조심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튼날 벌들이 안정이 되면 단상의 봉판이 있는 소비일부에서 꿀장을 잘라낼 수도 있다.
이때 소비상단부분을 약1cm를 남겨두고 잘라야 그 부분에 집을 잘 짓는다.
10월1일부터 증식군은 집중사양(물1말.18kg+설탕2포.30kg)을 해서 먹이장 생산을 하여서 10월말경에 채밀한 월동봉군에 2~3장의 먹이장을 넣어주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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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중 바르지 않거나 또다른 좋은 내용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