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콘텔라(Contela)는 2000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이동통신망 관련 장비의 개발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콘텔라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8,846,140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박순 29.67%, 유엔젤 18.56%, 사모 투자, SK텔레콤 5.75%, KB증권 5.50%, 투자조합,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콘텔라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으로는 콘텔라 재팬, 풍년애 등을 두고 있습니다.
2. 주요 사업
콘텔라는 게이트웨이, 서버 로라(LoRa) / 군통신, 무선 사내 사설망, 지하철 통신 등의 4G LTE 네트워크 장비 / 소형 기지국, 인빌딩, 교환장비 5G Small Cell 등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3. 매출 현황
콘텔라 매출액은 2017년 357억 원, 2018년 133억 원, 2019년 97억 원, 2020년 119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매출액 116억 원, 영업손실 1억 원, 순손실 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 주요사항
1) 전환사채 / 유상증자
콘텔라는 전환사채를 2021년 7월 전환가액 35,000원 10억 원, 2022년 6월 전환가액 3,500원 10억 원을 발행했으며, 유상증자를 2013년 1월 주당 50,000원 50억 원, 2018년 6월 주당 50,000원 15억 원, 2018년 9월 주당 50,000원 15억 원을 발행했습니다. 콘텔라는 2022년 3월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실시했습니다.
2) 사업 진행 현황
콘텔라는 2020년 SK텔레콤 무선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일본 히타치 및 파나소닉 스몰셀 장비 개발 및 납품, 해군 Private LTE 구축 사업, 2021년 해경 선박용 Private LTE 사업, 일본 파나소닉 Private LTE 스몰셀 상용품 납품, 5G Core B2B 시범망 구축 사업, 2022년 노키아와 이음 5G 특화망 융합 솔루션 사업 MOU 및 시범운영 완료 등을 진행했습니다. 콘텔라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LTE 스몰셀 등의 장비 개발 및 상용화로 성장해 왔으나 이후 5G 전환이 늦어지면서 성장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콘텔라는 2020년 5G 스몰셀 개발을 완료 및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2021년 IBK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술 특례를 추진한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확인되는 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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