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토) 오전 9시 화명생태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을 위한 부산시민자전거대회에 참가하다.
부산시체육회가 주최/ 주관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대회는 남여노소 다양한 연령층 1,700명이 참가해 낙동강종주길을 따라 비경쟁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식전행사로는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유치기원 퍼포먼스가 있다.
자전거 라운딩은 여유롭게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 할수 있는 생활스포츠이다.
따스한 햇살과 아름다운 봄꽃으로 눈부신 계절에 열리는 부산시민자전거대회에 참석하다.
참가자 안전수칙을 청취하다.
출발준비 참가인원 1,700명(24km코스 : 500명, 45km코스 : 1,200명)
대회코스 24km : 화명생태공원 - 호포다리 - 물금취수장, 45km : 물금취수장에서 가야진사까지 왕복
자전거 운동은 라이더가 페달을 밟는 만큼 어디든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고 자동차와 달리 여유롭게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이다.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를 비롯하여 주체측에서 안전한 라운딩을 당부하면서 인사를 하다.
자전거는 심폐기는 발달, 하체근력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고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를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이다.
겨우내 웅크렸던 몸을 활짝 펴고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낙동강 길을 따라 달리며 봄의 저취를 만끽하면서 자연과 하나되는 기쁨을 느껴다.
나는 24km코스(화명생태공원~ 호포다리~ 물금취수장)를 젊은이들과 함께 라운딩하면서 힐링의 기회가 되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과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전거길 "국토완주 그램드슬램" 을 달성하였기에 자전거에 대한 애착은 크다.
자전거 그랜드슬램을 하면서 내 땅, 내 나라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끼다.
"자전거 그랜드 슬램" 내 인생 2막에 참 쾐찮은 선택이었어요!!
엣지(멋) 있는 할아버지가 되고싶다
~ 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