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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법사(淨宗法師)강술(講述)
불은거사(佛恩居士)정리(整理)
오직 유일(唯一)하게 그것하나뿐임으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염불(念佛)하기를 설(說)함이라✔
2002년(年)사월(四月)이에저 산동(山東)의 용구(龍口)에서 강(講)함이라✔
정토종(淨土宗)의 요문(要文)을 간략(簡略)히 함이라✔
간략(簡略)히 연기(緣起)를 강의(講義)함이라✔
●분명히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염불(念佛)함에 있어 너당신은 이에 부처님의 자비(慈悲)하신 감동(感動)을 얻어입고 지나오지 아니하는가?✔
불법(佛法)은 본래(本來)로 이에 가장 최고(最高)가는 인정(人情)이 깃든 따뜻한 느낌◾이러한 인정미(人情味)가 존재(存在)하여 있음이라✔
●인(因)하여 부처님께서 중생(衆生)들을 사랑하시는것은 이에저 부모(父母)들이 어린아이 자식(子息)해자 (孩子)를 사랑하는것보다도 두텁고 중후(重厚)하심이라✔
◯인과(因果)는 무겁고 심각(深刻)하며 중대(重大)하여 침중(沉重)함이라✔
◼모든 중생(衆生)들이 선악(善惡)의 업인(業因)에 의해◾윤회(輪迴)하는 여섯가지의 세계(世界)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아수라(阿修羅)◼인간(人間)◼천상(天上)◾육계(六界)◾육도(六道)의 공포(恐怖)는 우리들로 하여금 마음으로 황급(遑急)한것이 저 불이타올라 분소(焚燒)하는것과 같음을 따르게 되는것이라✔
●어찌하랴 부처님의 마음을 깨달아 인지(認知)하지못하니 우리들은 도리어 황급(遑急)함으로 애를 태우는것에 견주어 비교(比較)함이라✔
●능(能)히 시방(十方)의 중생(衆生)들을 잡아 같은때 일시(一時)에 접인(接引)하고 극락세계(極樂世界)에 이르러 도달(到達)하지 못하는것을 한(恨)하게 되는것이라✔
◯정인(正因)은 이와같음을 따르게 되는것이니 정토(淨土)법문(法門)은 이에 우리들이 어떠한종류(種類)모종(某種)의 경계(境界)을 딱아서 도달(到達)하고 아미타불(阿彌陀佛)에게 이르러가서감동(感動)하기를 요(要)하는것이 아님이라✔
●흡사(恰似)마치 예(例)를들어 예컨대 응당(應當)히 예를갖춰 불러서 맞아들임으로 초빙(招聘)하는 고시(考試)에 나아가는것과 같은것을 따름이니 많은사람 일만(一萬)개인(個人)의 사람들가운데에서 다만 단지(但只)오직 앞의 삼명(三名)아미타(阿彌陀)을 취(取)하게하는것이라✔
●그리하여 이에 아미타불(阿彌陀佛)아미타(阿彌陀)부처님께서는 그분의 자비(慈悲)하신 감동(感動)을 우리들이 사용(使用)하도록 하심이라✔
●우리들이 그분의 명호(名號)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염(念)하고 일컬어 칭(稱)하기를 우리들에게 넘겨주시여 우리들을◼접수(接受)하시고 구도(救度)하시게 되는것이라✔
●사람사람들이 모두다 가이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칭명(稱名)하는것이 옳음이라✔
●사람사람들이 모두다 능(能)히 구도(救度)되는 것을 얻어가지게 되는것이라✔
◯소이(所以)로 서방극락세계(西方極樂世界)는 우리들 매개(每個)중생(衆生)들을 상대(相對)하여 모두다 이에 개방적(開放的)이라✔
●소위(所謂)이른바 상중하(上中下)삼근(三根)을 널리 힘을주어서 돕고 지켜줌으로 가피(加被)함이니 날카로운 근기(根機)우둔(愚鈍)한 근기(根機)이러한 이둔(利鈍)을 온전히 전부(全部)거두어들임이라✔
◯어느누구나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염불(念佛)함에 있어 능(能)히 왕생극락(往生極樂)하는것을 깨달아 앎으로 이렇케 지도(知道)해야함이라✔
◯다만 단지(但只)이에 한번 이끌어일으킴에 행지(行持)에 이르러 도달(到達)함이니 사람들이 매우 손쉽고 용이(容易)하게 이러한 널리두루미치는 근기(根機)이러한 보기(普機)와 널리두루미치는 인연(因緣)이러한보연(普緣)의 가르침을 잡아 하나의 근기(根機)이러한일기(一機)와 하나의 인연(因緣)이러한일연(一緣)의 법(法)을 이루어 성취(成就)하기를 설(說)하는것이라✔
▶도달(到達)하는것이 일심불란(一心不亂)에 도달(到達)하지 못함에 능(能)히 왕생극락(往生極樂)하지 못함인가✔
●번뇌(煩惱)를 단제(斷除)하지 못함에 능(能)히 극락왕생(極樂往生)하지 못하는것인가✔
●조행(助行)를 수행(修行)하지 아니함에 능(能)히 극락왕생(極樂往生)하지 못하는것인가✔
●임종(臨終)에 정념(正念)을 파악(把握)하고 정념(正念)에 주(住)하지못함에 능(能)히 왕생극락(往生極樂)하지 못하는것인가 ……
●이미 불문(佛門)에 들어옴에 어느누구나 번뇌(煩惱)를 단제(斷除)하기를 생각하지 아니하는가 ?✔
어느누구나 청정(淸淨)한 이러한 마음을 생각하지 아니하는가?✔
●그런데 그렇치만 이에저 우리들의 근기(根機)로는 감당(堪當)하지 못하는 것을 말미암아 이러한 가지가지 종종(種種)의 조건(條件)들은 실재(實在)로는 이르러 도달(到達)하기 어려운 까닭으로 오랜 시일(時日)이 지나야하고 오래오래 지속(持續)되어야 함이라✔
●우리들의마음은 불쌍히여김을 얻어입고 마침내 그리 높지 않은 공중(空中)이러한 반공(半空)에 이르러 도달(到達)함이라✔
●왕생(往生)극락(極樂)하는것은 흡사(恰似)마치 더욱이 이르러올수록 더욱더 까마득하고◾막막(漠漠)한 막연(漠然)함으로 변(變)하여 묘망(渺茫)함을 얻어가지게 되는것과 같음이라✔
●한번 생사(生死)대사(大事)를 생각하는것에 이르러 도달(到達)하여 심리(心裏)는 속마음이 불안(不安)하고 마음이 초조(焦燥)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서 불안(不安)함에 나아감이라✔
◯무량수경(無量壽經)에서 신심(信心)이 환희(歡喜)하고◼환희(歡喜)용약(踊躍)하며◼환희(歡喜)신락(信樂)해야하는것을 설(說)함이라✔
●우리들이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염불(念佛)하는것은 어떻케하여 받들어모시는 경전(經典)무량수경(無量壽經)가운데에서 강(講)하는것과 동일(同一)하지 아니하고 완전(完全)히 같지 아니한것인가 ?
●자성미타(自性彌陀)유심정토(唯心淨土)는◼마음이 청정(淸淨)함에 곧 국토(國土)가 청정(淸淨)하고◼심수(心水)가 혼탁(混濁)함에 불월(佛月)이 능(能)히 앞에나타나서 현전(現前)하지아니한것에나아감이라✔ ……
●이러한 이것은 스스로 별종(別宗)의 높고깊은 고심(高深)한 이론(理論)을 끌어당겨서 우리들로하여금
◼사물(事物)의 명칭(名稱)이나 또는 사회(社會)의 관습(慣習)이 오랜세월(歲月)에 걸쳐 일반화(一般化)되어 인정(認定)되며 사회적(社會的)으로 약속(約束)되는 이러한 약정속성(約定俗成)하는 처지(處地)에서
아미타경(阿彌陀經)의 일심불란(一心不亂)을 망심(妄心)과 망념(妄念)을 멈추고쉬어서 이렇케 지식(止息)하고◼마음을 가다듬어 흩어지지 않게 다잡아 섭심(攝心)하는것으로 여러갈래로 나뉜것이 하나로 합(合)쳐지고 여러가지 현상(現狀)이 한가지 결말(結末)이나 결과(結果)로 나타나는 이렇케 귀일(歸一)하는것으로 공부(功夫)의 경계(境界)를 이해(理解)하는것이라✔
◯이에저 방편(方便)의 법문(法門)은 몰록 가시나무의 형극(荊棘)을 생(生)함이라✔
손쉬운 이행(易行)의 도(道)를 뒤집어 번디쳐 험악(險惡)한길 이러한 험경(險徑)을 성취(成就)함이니 황념조거사(黃念祖居士)의 말씀이옳은것이라✔
◯선도대사(善導大師)님께서는 완전(完全)히 우뚝히 정토종(淨土宗)의 입장(立場)에 서있어 마침내 용수보살(龍樹菩薩)◼천친보살(天親菩薩)◼담란대사(曇鸞大師)◼도작선사(道綽禪師)의 정토(淨土)이념(理念)을 집대성(集大成)하심이라✔
●마침내 제종(諸宗)행인(行人)들이 정토종(淨土宗)을 상대(相對)하는 사실(事實)과 어긋나게 잘못 이해(理解)함으로 이렇케 곡해(曲解)함을 잘못을 바로잡아 규정(糾正)하심이라✔
●장차(將次)마땅히 석가세존(釋迦世尊)부처님과◼아미타(阿彌陀)세존(世尊)부처님 두분 이존(二尊)의 본회(本懷)와 서로 응(應)하는 밑받침 이러한 반탁(盤托)을 출(出)하심이라✔
▶일체(一切)모든 착하고나쁜 선악(善惡)범부(凡夫)들이 모두다 가이 부처님의 명호(名號)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칭(稱)하고◼부처님의 원력(願力)에 승탁(乘託)하여◼진실보토(眞實報土)에 왕생극락(往生極樂)하는것이 옳은것이 되는것이라✔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일심(一心)염불(念佛)하는것은 이에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의 본원(本願)의 힘◾또는 그것을 자기(自己)의 성불(成佛)의 힘으로 삼는 이러한 ◾타력(他力)의 아미타(阿彌陀)부처님께서 세우신 중생(衆生)구도(救度)의 본원력(本願力)에 승탁(乘託)하는것이니
▶이에 제스스로의 능력(能力)이나 행동(行動)으로써 극락왕생(極樂往生)하고 깨달음에 이르려고 하는이러한 자력(自力)의 공부(功夫)를 지어작(作)하여 주작(做作)하지아니함이라✔
◯정종법사(淨宗法師)의 개시(開示)하심은 완전(完全)히 이에저 선도대사(善導大師)님의 사상(思想)에 충실(忠實)하심이라✔
●소이(所以)로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에 의거(依據)하심이되는것이라✔
●목표(目標)는 전일(專一)한것이니 타종(他宗)을 섭렵(涉獵)하지아니함이라✔
●깊이들어가서 얕게 출(出)함이니 오히려 현묘(玄妙)하지아니함이라✔
●박실(樸實)하고 친절(親切)함이니 사람의마음 이러한 인심(人心)을 치고 타격(打擊)하여 움직이게 하는것이라✔
●아미타불(阿彌陀佛)의 명호(名號)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잡아 매개(每個)오탁악세(五濁惡世)범부(凡夫)들의 입 주변(周邊)이러한 취변(嘴邊)에 보내어서 도달(到達)하게함이라✔
●우리들이 환희(歡喜)용약(踊躍)하는 처지(處地)에서 일컬어 칭념(稱念)하도록 넘겨주심이라✔
●사호(絲毫)라도 자기(自己)자신(自身)의 능력(能力)에 의지(依支)하는 자기적(自己的)인 극락왕생(極樂往生)을 마음에 담아두고 매달아두어 이렇케 담심(擔心)하지 아니해야함이라✔
●진정(眞正)하게 정토종(淨土宗)을 간단(簡單)화(化)하고◼이행(易行)화(化)하며◼민중화(民衆化)하는다른것과 특별(特別)히 상이(相異)하여 다른점◾특점(特點)을 정신(精神)적인것을 구체적(具體的)인 형태(形態)나 행동(行動)으로 나타내거나 몸으로 실현(實現)함으로 이렇케 체현(體現)하게하는것이라✔
▶당년(當年)에 선도대사(善導大師)님께서 장안성(長安城)에 계시여 교화(敎化)하시는 풍격(風格)은 또한 바로잡아 갖추어 이에 이와같음에 나아감이라✔
◯ 방편(方便)으로 연우(蓮友)들의 학습(學習)을 위하여◼연구(硏究)하고 토의(討議)하여 우리들을 위하여 정종법사(淨宗法師)의 개시(開示)하심을 잡아 녹음대(錄音帶)녹음기(錄音器)로 정리(整理)하여 출래(出來)하고 시험(試驗)삼아 분명(分明)히 장차(將次)마땅히 초고(初稿)를 붙잡아 넉넉히 대가(大家)에게넘겨주고 전(傳)하여 열람(閱覽)하게함이라✔
◯연우(蓮友)들이 읽어서 지나옴에 눈앞 안전(眼前)이 한결같이 밝아서 일량(一亮)하지 아니함이 없음이라✔
●마음속 심리(心裏)의 상점(像點)은 마침내 등잔의 밝은불빛 명등(明燈)과 같아서 유사(類似)함이라✔
●아미타경(阿彌陀經)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무량수경(無量壽經)이러한 삼경(三經)정토종(淨土宗)의 취지(趣旨)교지(敎旨)를 환하게 터져 시원한 모양(模樣)으로 ◾의문(疑問)을 밝게 깨달은 모양으로 활연(豁然)히 꿰뚫어 통달(通達)하고 통투(通透)하게되는것이라✔
●인생(人生)의 큰일 대사(大事)를 마침내 종국(終局)에는 끝까지 의탁(依託)함이 있게되는것이라✔ 이것을 쫓아 진정(眞正)하게 비로소 노실(老實)하게 염불(念佛)하는 개시(開始)하게되는것이라✔
●재차(再次)다시 망령(妄靈)되게 스스로 존대(尊大)하지아함이니◼아름답고 마땅하며 높고 높이 멀리 아득히 이목(耳目)이 미치지못하도록 질주(疾走)하고 노력(努力)하며 힘쓰서 내쳐달리게 되는것이라✔
▶재차(再次)다시 색다른것을 보면 마음이 변(變)하고 의지(意志)가 단단히 굳지못하며◾ 좋아하는것이 한결같지 못하는 견이사천(見異思遷)하지아니하며◼미혹(迷惑)함으로 요동(搖動)하여 일정(一定)하지 않고◾ 결정(決定)되어지지 않는 이렇케 부정(不定)하게되지아니함이라✔
▶재차(再次)다시 기이(奇異)한것을 찾고 공교(工巧)한것을 곁눈길하는 심기멱교(尋奇覓巧)하며◼널리 자료(資料)를 인용(引用)하여 증명(證明)하는 방징박인(旁徵博引)하지아니하게되는것이라✔
●무엇을 이루어보려고 계획(計劃)하거나 시험(試驗)삼아하여 보는것으로 이렇케 시도(試圖)하는것에 있어서 ▶각종(各種)의 반야경전(般若經典)을 사용(使用)하여 원융(圓融)하게 정토(淨土)법문(法門)을 깨달고 알아내어 이렇케 요해(了解)하게되는것이라✔
●소이(所以)로 자기(自己)자신(自身)스스로 어찌하랴 아주적은 낟알의 의심(疑心)하고 두려워하여 의구(疑懼)하는마음을 어루만져서 위로(慰勞)하고 이렇케 무위(撫慰)하게되는것이라✔
◯정업(淨業)행인(行人)의 그가운데의 당중(當中)에는 확실(確實)하게 약간 조금 의 존귀(尊貴)한 염불(念佛)하는사람이 존재(存在)하여 있음이라✔
아울러 심란(心亂)하게 동요(動搖)하여 매우 많은 도리(道理)를 이해(理解)하고 이해(理解)하는 것을 얻어가지지아니함이라✔
●다만 단지(但只)아미타불(阿彌陀佛)의 극락세계(極樂世界)를 인정(認定)하고 일구(一句)의 불호(佛號)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에 노실(老實)하고 노실(老實)하게 일심(一心)으로 염불(念佛)함이라✔
●재차(再次)다시 많은것을 얻어가짐이나 또한 깨달음에 동여묶히고 매어묶이것을 얻어가지지아니하기를 생각함이니 이러한 이것은 가이 정토문(淨土門)의 상상(上上)의 근기(根機)를 이르는것이옳음이라✔
●인광대사(印光大師)님께서 이를 말씀하여 이르시되 참으로 염불(念佛)하는 사람은 대단히 바보스럽고어리석기 짝이 없음이니 어리석음으로는 미치지못하는 우불가급(愚不可及)이되는것이라✔
●매우적은 사람이 있어 견주어 비교(比較)함에 위의것을 얻어가지게되는 것이라✔
◯다만 이에 그렇지만 본뜬형상(形狀)이 우리들 대다수(大多數)의 사람들이 만일만약 정토(淨土)에 왕생(往生)하는 도리(道理)를 명백(明白)히 파악(把握)하여 희롱(戲弄)하지아니하고
▶이에법(法)을 판가름하여 판법(辦法)하여 이러한 방법(方法)이나수단(手段)이나 방식(方式)도없이 노실(老實)하게 염불(念佛)함에 있어 이러한 모양(模樣)의 본보기로 분명(分明)히 부처님을 생각하고 염불(念佛)함에 있어 능(能)히 왕생(往生)하는것에 나아가게되는것인가 ?✔
마음이 청정(淸淨)하지 아니함에어떻케 판법(辦法)하여 판가름하겠는가 ?✔
망념(妄念)망상(妄想)으로 어떻케 판법(辦法)하여 판가름하겠는가?✔
악업(惡業)으로 어떻케 판법(辦法)하여 판가름하겠는가?✔
도리어 목숨이 끝나마치는 임종(臨終)에 있어서야 ……
▶어찌하랴 우리들이 잠시(暫時)잠간동안 자기(自己)자신(自身)의 견해(見解)를 성취(成就)하는 성견(成見)을 내려놓아 방하(放下)하기를 넘겨주는것에 나아감이라✔
●정종법사(淨宗法師)를 쫓아 평실(平實)하게 그리하여 생동(生動)하도록 개시(開示)하는 가운데에 간략(簡略)히 선도대사(善導大師)님의 정토(淨土)사상(思想)을 받아들여 영수(領受)하는 것은◾아미타불(阿彌陀佛)아미타(阿彌陀)부처님의 자비(慈悲)하신 큰은혜(恩惠)굉은(宏恩)을 받아들여 영수(領受)하게되는것이라✔
◯문득 편안(便安)하고 손쉬우며 용이(容易)하게 읽고손쉽고 용이(容易)하게 기록(記錄)하고 기억(記憶)할수가있음이라✔
●우리들은 정종법사(淨宗法師)께서 개시(開示)하는 때의시각(時刻)에 있어 마침내 작은 소(小)표목(標目)를 첨가(添加)하여 정리(整理)함이라✔
◯광대(廣大)하게 연우(蓮友)들의 갈구(渴求)함을 만족(滿足)하게 하는것이라✔
●더욱이 무성(茂盛)하게 어루만져 강해(講解)하는 먼저와나중 이러한 선후(先後)의 순서(順序)및 미치여 각기(各其)강(講)하는 분량(分量)빈량(份量)의 두꺼운것과 얇은◾ 후박(厚薄)한 세개(個)의 책(冊)삼책(三冊)을 편집(編輯)하여 성취(成就)함이라✔
●별(別)달리 책(冊)이름 서명(書名)을 취(取)하니 작위(作爲)하여 정종(淨宗)강화(講話)의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를 출판(出版)함이라✔
●그리하여 법의(法義)와더불어 열어서펼치고 개전(開展)하는 순서(順序)차제(次第)에도 또한 굳세고 꼭알맞게 들어맞고 부합(符合)하며 양입술이 합(合)하도록 문합(吻合)함이라✔
◯첫번째는◼정종략강(淨宗略講)이니 안으로 정종법사 淨宗法師께서 2001년 대연(大連)에서 개시(開示)하는 사편(四篇)과 ▶정토종(淨土宗)의 대의(大意)는◼선도대사(善導大師)님의 요홍이문(要弘二門)판(判)략강(略講)◼아미타경(阿彌陀經)략강(略講)◼인광대사(印光大師)님의 법어(法語)략강(略講)을 머금어 함장(含藏)함이라✔
◯제일(第一)편(篇)은 성도문(聖道門)과더불어 정토문(淨土門)의 차별(差別)성(性)을 설명(說明)함이라✔
●그리하여 무거운 것은 정토문(淨土門)에 존재(存在)하여 있음이라✔
▶제이(第二)편(篇)은 정토문(淨土門)의안에서 제선만행(諸善萬行)요문(要門)과더불어 아미타(阿彌陀)부처님께서 세우신 홍원문(弘願門)의 홍원(弘願)의 차별(差別)을 설명(說明)함이라✔
●그리하여 무거운 것은 홍원문(弘願門)의 홍원(弘願)에 존재(存在)하여 있음이라✔
▶제삼(第三)편(篇)은 이에 서방정토(西方淨土)극락세계(極樂世界)의
정보(正報)의보(依報)이보(二報)를 설명(說明)한 무량수경(無量壽經)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아미타경(阿彌陀經)이러한 삼경(三經)의 하나인 아미타경(阿彌陀經)에서 요점(要點)으로 지어작한바를 개시(開示)하는것에 나아감이라✔
▶제사(第四)편(篇)는 정선(精選)한 인광(印光)대사(大師)님의 법어(法語)로 그리하여 강해(講解)를지어작하여 정토(淨土)법문(法門)을 설명(說明)하고 이러한 소이(所以)로 특별(特別)법문(法門)으로 일컬어 칭(稱)하는것이라✔
●이에저 아미타불(阿彌陀佛)아미타(阿彌陀)부처님의 홍서(弘誓)의 대원력(大願力)을 기대고 의지(依支)함에 그뜻하는 의도(意圖)하심이 존재(存在)하여 있음이니 그리하여 지극(至極)하게 신원(信願)을 생기(生起)할것을 권장(勸獎)함이라✔
◯두번째는◼염불(念佛)은 수승(殊勝)하고 용이(容易)한 염불승이(念佛勝易)를 함께같이 이에 2001년(年)대연(大連)에서 개시(開示)함이라✔
●염불감응록(念佛感應錄)의 머리말서언(序言)을 강해(講解)함이니 염불(念佛)법문(法門)은 간결(簡潔)하고 시원시원하며 단도직입적(單刀直入的)이고 간단명료(簡單明瞭)하여 간첩(簡捷)하고 수행(修行)하는것이 손쉬워서 이행(易行)인것에 역점(力點)을두어 강조(强調)하며 여기에 치중(置重)함이라✔
●이익이 수승(殊勝)한것을 설명(說明)함이라✔
세번째는◼오직 유일(唯一)하게 그것하나뿐임으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염불(念佛)할것을 설(說)하는것이라✔
◯2002년 산동(山東)성(省)용구(龍口)에서 개시(開示)함이라✔
●정토종략요문(淨土宗略要文)법연상인작(法然上人作)을 강해(講解)하심이니 정토(淨土)삼경(三經)의 서로 어긋나지 않고 꼭 맞아서 일치(一致)하는 종지(宗旨)를 설명(說明)하는것이라✔✔
●이에저 오직 유일(唯一)하게 오로지 한결같이 아미타(阿彌陀)부처님의 명호(名號)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전념(專念)하는것에 있어 왕생극락(往生極樂)함을 얻어가질수 있는것을 설(說)하는것에 존재(存在)하여 있음이라✔
◯이것으로 깨달아 인지(認知)하여 알수가 있는것이니 곧 전수(專修)염불(念佛)해야하는것은 만(萬)마리 의 우(牛)소 로서도 끌어당기수가없으며 서방정토(西方淨土)극락세계(極樂世界)에 왕생극락(往生極樂)하는것은 옛날, 둘로 나눈 계약서(契約書)의 왼쪽것◾증거(證據)◾증서(證書)이러한 좌권(左券)을 손아귀에
움켜쥐고 틀어쥐어 장악(掌握)하는것과 같은것을 따르게되는것에나아감이라✔
◯불은(佛恩)2004년 11月3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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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目錄)목차(目次)
첫번째는 ◾서강(序講)
1➡ 드물게 있어 희유(稀有)한것은 얻어가지기 어려운 난득(難得)이 되는것이라✔
일말(一抹)의 이르러가지못하는 음영(陰影)어두운 부분◼그늘◼
주로 ‘일말의’의 꼴로 쓰여, 한 번 바르거나 지우는 정도라는 뜻으로, 얼마 되지 않는 정도를 나타내는 말
2➡ 몇개 의 문제(問題)
3➡ 청정(淸淨)한 원두(源頭)
5➡ 석제(釋題)및 차제(次第)
6
두번째는 ◾정강(正講)
13 제일(第一)조(條)성도문(聖道門)과 정토문(淨土門)을 나누어 판가름하는 성정분판(聖淨分判)의 문장(文章)
13 도작선사(道綽禪師)
16➡무엇을 인(因)하여 거듭 스스로 생사(生死)하여윤회(輪迴)하게되는가✔
17➡성정분판(聖淨分判)➡성도문(聖道門)과 정토문(淨土門)을 나누어 판가름함
19➡득도(得到)➡손에넣어서 얻어가짐에 이르러 도달(到達)하는
21➡기회(機會)에 따르며 시기(時期)에 적응(適應)하는 이러한 응기(應機)의 법(法)
22➡성도(聖道)성도문(聖道門)은 증득(證得)하기가 어려움이라✔
24➡말법시대(末法時代)
28➡정토(淨土)법문(法門)은 크게두루 이상(異常)한 광채(光彩)◼색(色)다른빛◼이채(異彩)를 방사(放射)하여 놓음이라✔
29➡시절(時節)인연(因緣)
30➡성도(聖道)관폐(關閉) 성도문(聖道門)의 문(門)을 닫다
31➡부처님께서 계시는 부처님께서사시는 깨끗한 세상(世上)◼정토(淨土)➡예토(穢土)
희망(希望)의 문(門)
33➡나쁜사람 악인(惡人)의 왕생(往生)
34➡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관경(觀經)하하품(下下品)
37➡거악섭선(惡舉攝善)나쁜악(惡)을 들어올려 착한선(善)를 거두어드리며 끌어당겨 섭취(攝取)함이라✔
45➡(舉臨終攝平常時)죽음을 맞이하는 임종(臨終)을 들어올려 평상시(平常時)를 거두어 드리며 끌어당겨 섭취(攝取)함이라✔
49➡소거다섭(少舉多攝)적은것을 들어올러 많은것을 끌어당겨 섭취(攝取)함이라✔
52➡하하(下下)의 사람을 위하여 상상(上上)의 법(法)을 설(說)함이라✔
53➡스스로의 양력(量力)역량(力量)이아님이라✔
55➡이에 나쁜악(惡)을일으키고 죄(罪)를 지어작(作)하고 조작(造作)하는것을 론(論)함이라✔
60➡죄업(罪業)은 거치적거리어 방해가 되는장애(障礙)를구성(構成)하지아니함이라✔
62➡자지(自知)의 명(明) 자기(自己)의 능력(能力)을 정확(正確)히 알이야함이라✔
자신을 정확(正確)히 알이야함이라✔
64➡정귀정토(正歸淨土)바로잡아갖추어 정토(淨土)에 귀의(歸依)함
65➡죄업(罪業)의 석두(石頭)를아미타불(阿彌陀佛)아미타(阿彌陀)부처님의 큰배 대원선(大願船)위에 있어 놓아둠이라✔
67➡정토(淨土)법문(法門)을 수학(修學)하는 요점(要點)
69➡성도(聖道)성도문(聖道門)을떼놓아여이어 사리(捨離)하는 뜻
71➡특별(特別)한 법문(法門)
72➡제이(第二)조(條)출세(出世)본의(本意)의 문장(文章)의글
74➡제삼(第三)조(條)정행(正行)잡행(雜行)두가지 행(行)
정잡이행(正雜二行)의 문장(文章)의글
80➡취인입신(就人立信)과더불어 취행입신(就行立信)
82➡전의왕생경(專依往生經)오로지 한결같이 왕생경(往生經)을 의지하고 기대어야함이라✔
85➡정토(淨土)의 의정이보(依正二報)정보(正報)와 의보(依報)는 아미타경(阿彌陀經)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무량수경(無量壽經)삼경(三經)으로 선정(選定)함이라✔
86➡정행(正行)
89➡오정행(五正行)의 차제(次第)의 관계(關係)
91➡정정업(正定業)과 더불어 조업(助業)
93➡독송(讀誦)의 뜻 의미(義味)
95➡관찰(觀察)의 뜻 의미(義味)
98➡예배(禮拜)의 뜻 의미(義味)
99➡찬탄(讚歎)공양(供養)의 뜻 의미(義味)
100➡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염불(念佛)하는 칭명(稱名)은 필요한 양(量)이나 기준(基準)에 미치지 못하는 부족(不足)한것이 있음이 없음이라✔
100➡서원(誓願)으로 가리고 취(取)하여 선취(選取)하는바는
101➡인지(因地)의 서원(誓願)과더불어 과상(果上)의 도생(度生)
102➡어떻한 모양(模樣)으로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염불(念佛)해야하는가
104➡날이 밝은 명일(明日)에 자동차(自動車)의 불행(不幸)재화(災禍)가 나타나 출(出)함이라✔
106➡일심불란(一心不亂)
107➡생각생각에 떼놓아여이어 사리(捨離)하지아니함이라✔
108➡내지(乃至)십념(十念)
109➡잡행(雜行)
110➡오(五)잡행(雜行)
112➡정행(正行)잡행(雜行)의 득실(得失)
116➡아미타불(阿彌陀佛)의 본원(本願)에 의지(依支)하기를 요구(要求)함이라✔
122➡제사(第四)조(條)정행(正行)잡행(雜行)의 득실(得失)의 문장(文章)의글
124➡백분(百分)의 백(百)100% 왕생(往生)
127➡바깥 외부(外部)에 잡연(雜緣)이 없음에 정념(正念)을 얻어가짐이라✔
128➡부처님의 본원(本願)과 더불어서 상응(相應)함을 얻어가짐이라✔
131➡석가세존(釋迦世尊)부처님께서 전수염불(專修念佛)로 교도(敎導)하심이라✔
133➡제불(諸佛)모든부처님께서 증성(證誠)하시는 말씀
134➡미타(彌陀)서원(誓願)의 핵심(核心)
135➡잡행(雜行)의 실(失)
136➡전수(專修)와 잡수(雜修)는 상이(相異)함이 있음이라✔
150➡제오(第五)조(條)삼경(三經)이 일치(一致)하는 문장(文章)의글
154➡무량수경(無量壽經)으로써 근본(根本)을 삼아 성취(成就)함이라✔
160➡두가지 이점(二點)의 의문(疑問)
160➡제육(第六)조(條)미타(彌陀)본원(本願)의 문장(文章)의글
163➡본원(本願)석(釋)164승(勝)
175➡이(易)
179➡이미 수승(殊勝)하고 또한 용이(容易)함이라✔
184➡제십팔원(第十八願)석(釋)
187➡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칭념(稱念)함에 반듯히 왕생극락(往生極樂)함이라✔
190➡제칠(第七)조(條)염불(念佛)이익(利益)의 문장(文章)의글
197➡제팔(第八)조(條)특유염불(特留念佛)특별(特別)히 염불(念佛)을 남기시여 유촉(遺囑)하시는 문장(文章)의글
202➡정법(正法)을 오래동안 머물러 주(住)하게함
207➡제구(第九)조(條)염불(念佛)은 많은 착한 다선(多善)의 이러한 문장(文章)의글
210➡아미타경(阿彌陀經)의 가지가지 종종(種種)의 오해(誤解)
212➡적은 선근 소선근(少善根)복덕(福德)의 인연(因緣)으로는 저나라 극락세계(極樂世界)에 왕생극락(往生極樂)함을 얻어가지는것은 불가(不可)하여 왕생극락(往生極樂)하지 못하는것이라✔
213➡인과(因果)는 서로 좇아 순(順)하는것이라✔
219➡제불(諸佛)모든부처님의 본의(本意)
220➡전부전(專復專)오로지 한결같이 뒤집어 오로지 한결같이
222➡전부전(專復專)은 곧 일심불란(一心不亂)에나아감이라✔
225➡만약 이에 일일(一日)에서 ……이에 칠일(七日)과같음에 있어 마음으로 끊어져 간단(間斷)함이 없어야함이라✔
229➡소리소리 생각생각에 왕생(往生)이 갖추어져 구족(具足)히 해야함이라✔
230➡의심(疑心)하는 염불(念佛)
231➡육자명호(六字名號)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은 왕생(往生)을 결정(決定)함이라
232➡신심(身心)으로 환희(歡喜)용약(踊躍)해야함이라✔
232➡마음이 거꾸로 뒤집어져 전도(顚倒)되지아니해야함이라✔
234➡삼경(三經)은 일치(一致)함이라✔
236➡선남자(善男子)
237➡제십(第十)조(條)제불(諸佛)모든부처님께서 호념(護念)하시는 문장(文章)의글
239➡일심(一心)의 뜻 의미(意味)
240➡제불(諸佛)모든 부처님께서 호념(護念)하심이라✔
242➡인생(人生)의 흉상(凶相)
244➡보살(菩薩)들의 옹호(擁護)
248➡전수염불(專修念佛)로 왕생(往生)한 사례(事例)
251➡가난한아들 궁자(窮子)의 깨우침
258➡단지 다만 염불(念佛)을관(管)하다✔
270➡제십일조(第十一條)은근(慇懃)히 부촉(咐囑)하는 문장(文章)의글
272➡이에그 손쉽고 용이(容易)하게 부처님을 비방(誹謗)하고 정법(正法)을 비방(誹謗)하는것을 그만두어야함이라✔
276➡오로지 한결같이 어느때나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일심(一心)으로 염불(念佛)만 하는 전수염불(專修念佛)의 내원(來源)
285➡제십(第十)이(二)조(條)오직 유일(唯一)하게 염불(念佛)을 비추어서 관조(觀照)하는이러한 문장의글
286➡명호(名號)는 일체(一切)를 통섭(統攝)함이라✔
293➡제십삼(第十三)조(條)오직 유일(唯一)하게 염불(念佛)을 찬탄(贊嘆)하는 이러한 문장(文章)의글
297➡명리(名利)심(心)
303➡제십사조(第十四條)염불(念佛)을 유촉(遺囑)하는 문장(文章)의글
305➡염불(念佛)을 설(說)하기위하여 그리하여 제행(諸行)을 설(說)하는것이라✔
306➡관무량수경 관경(觀經)의 인연(因緣)
308➡정선(定善)
314➡산선(散善)
315➡염불(念佛)
319➡부촉(付囑)
319➡부처님께서 본원(本願)으로 희망(希望)하고 소원(所願)하여 기망(冀望)하심은 꾀하고 의도(意圖)하심이 중생(衆生)에게 존재(存在)하여 있음이니일향(一向)으로 오로지 한결같이 아미타부처님의 불명(佛名)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일컬어 전칭(專稱)해야함이라✔
322➡구념(口念)과더불어 심념(心念)
329➡염불(念佛)하는 시각(時刻)의 마음이 산란(散亂)한가를 산란(散亂)하지 아니한가를 어떻케 판가름하는가✔
334➡일향(一向)언제나 한결같이◼꾸준해야함이라✔
338➡제십(第十)오조(五條)삼심(三心)을 구족(具足)히하는 문장(文章)의글
347➡직심(直心)이 이에 도장(道場)
351➡지성심(至誠心)
354➡심심(深心)
360➡회향발원심(回向發願心)
364➡자연(自然)히 삼심(三心)을 구족(具足)히함이라✔
365➡제십육조(第十六條)아래의 하천(下賤)한 하지(下智)를 간택(簡擇)하지 아니함이라✔
368➡법조선사(法照禪師)
368➡제십팔원(第十八願)석게(釋偈) 게송(偈頌)을 해석(解釋)함
370➡三 시방(十方)중생(衆生)
373➡회심(回心)
374➡변와성금(變瓦成金)
376➡제십칠조(第十七條)정업(淨業)시절(時節)의 문장(文章)의글
377➡세번째는 ◾총결(總結)
380➡본원(本願)을 위요(圍繞)함이라✔
390➡선도(善導)로회귀(回歸)함이라✔
395➡부(附)▶정토종략요문(淨土宗略要文)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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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의◼서강(序講)이니 희유(稀有)난득(難得)이라
드물게 있는것은 얻어가지가 어려운것이라✔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대가(大家)들은 방장(放掌)하기를 청(請)함이라✔
◯이를 모아서 총괄(總括)하건데 이에 대가(大家)들과서로 응(應)하여 매우 인연(因緣)이 있음이라✔
●그때에 대가(大家)들은 다시 아미타불(阿彌陀佛)아미타(阿彌陀)부처님과 서로 응(應)하여 연분(緣分)이 존재(存在)하여 있음이라✔
◯우리들 본신(本身)은 정토(淨土)를 딱아서수학(修學)이니 또한 기타(其他)의 연우(蓮友)들을 향(向)하여◼ 광대(廣大)한 중생(衆生)들을 향(向)하여 아미타불(阿彌陀佛)의 염불(念佛)법문(法門)을 선전(宣傳)할 책임(責任)이 있음이라✔
◯우리들은 출가(出家)하고 재가(在家)하며 재외(在外)하여 매우많은 상황(狀況)을 살펴보고 만나서 회우(會遇)하게 되는것이라✔
●깊고깊은 심심(深深)한 처지(處地)에서 사람의몸을 얻어가지 어려운 인신난득(人身難得)을 이제 이미 얻어가지고 부처님의 법(法)을 가르침받아 얻어가지기 어려운 불법(佛法)난문(難聞)을 이제 이미 가르침받아 청문(聽聞)함에 이르러 도달(到達)한것을 감각(感覺)하게되는것이라✔
●이몸을 이번생 금생(今生)을 향(向)하여 제도(濟度)하여 구도(救度)하지 아니함에 있어 다시 다음의 어느생(生)을 기다리어 이몸을 제도(濟度)하여 구도(救度)하겠는가✔
◯한명의 개인(個人)이신앙(信仰)이 있음이없어 몰유(沒有)함을 쫓아 불교(佛敎)의 신앙(信仰)을 건립(建立)함에 이르러 도달함이라✔
▶근근히 겨우조금 이에 세간(世間)의 복보(福報)를 추구(追求)함을쫓아 출세(出世)의 해탈(解脫)을 추구(追求)함에 이르러 도달(到達)함이라✔
▶출세(出世)의 해탈(解脫)하는 그가운데의 당중(當中)을쫓아 정토(淨土)의 일문(一門)을 선택(選擇)하고 서방극락세계(西方極樂世界)에 극락왕생(極樂往生)을 추구(追求)하는것이라✔
●이것은 이에 비상(非常)하게 수승(殊勝)함이니 드물게있는 희유(稀有)한것은 얻어가지가 어려운것이라✔
◯우리들은 이따금 때때로 왕왕(往往)매우큰 기력(氣力)을 소비(消費)하고 한 개인(個人)의 인생(人生)이 무상(無常)한것을상신(相信)하도록 하는것을 넘겨주게되는것이라✔
●그것은 능(能)히 일구(一句)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생각하고 염불(念佛)하는것을 넘겨주게되는것이라✔
●능(能)히 부처님께서 설(說)하신바의 이에 진실(眞實)한 교법(敎法)을 상신(相信)함을 얻어모으게되는것이라✔
●비상(非常)하게 손쉬워서 용이(容易)하지아니함이라✔
▶그리하여 각위(各位)여러분들은 다행(多幸)하게 사람의몸 인신(人身)을 얻어가지고◼ 불법(佛法)을 가르침받아 청문(聽聞)하는것이 있어서 불도(佛道)를 추구(追求)하여 정토(淨土)극락세계(極樂世界)에 왕생(往生)하기를 발원(發願)하고 소원(所願)하는것이라✔
●가이 옳바르게 설(說)하되 이에저 일이삼사오(一二三四五)부처님께서 모든착한뿌리 선근(善根)을 이에 심고뿌려서 파종(播種)할수가 있는것이아님이라✔
●곧이에저 무량(無量)백천만(百千萬)억(億)부처님께서 모든 착한뿌리의 선근(善根)을 심고뿌려서 파종(播種)한바의것이 되는것에 나아감이라✔
●능(能)이 그위에 더할수없는◼가장좋은◼무상(無上)하고 수승(殊勝)하며 미묘(微妙)한 법문(法門)을 믿어서 받아드리는신수(信受)함을 얻어가지고 얻어모으게 되는것이라✔
●능(能)이 염불(念佛)하고 서방극락(西方極樂)정토(淨土)에 구생(求生)함을 얻어모으게 되는것이라✔
●이에 비상(非常)하게 경사(慶事)스러운일을 축하(祝賀)함으로 이렇케 경하(慶賀)함을 얻어만나게 되는것이라✔
◯조금도 어두운부분.그늘 음영(陰影)에이르러 가지아니하는 정토(淨土)의 법의(法義)는 간단(簡單)하고 명백(明白)하며◼얕게 나타내어 현시(顯示)함이라✔
어떠한 사람이라도 모두다 염불왕생(念佛往生)을 깨달아 인지(認知)하여 지도(知道)함이라✔
◯다만 이에 그렇지만 진정(眞正)으로 염불왕생(念佛往生)을 잡아서 파악(把握)하여 수행(修行)하고 실현(實現)하여 이렇케 낙실(落實)하고 하래(下來)함에있어 도리어 이에 많이 살펴보아서 다견(多見)하지아니함이라✔
◯바로잡아 갖추어 우리들이 기타(其它)의 지방(地方)에 있어 살펴보아서 도달(到達)하는바와 같은 모양(模樣)의 일양(一樣)함을 따르게 되는것이라 ✔
●우리들이 서방정토(西方淨土)극락세계(極樂世界)에 왕생(往生)극락(極樂)하도록 향권(嚮勸)하는것이라 ✔
●우리들이이러한 모양(模樣)의 한덩어리 일괴(一塊)의 청정(淸淨)한 지방(地方)에 왕생(往生)을 바라는생각으로 원의(願意)하여 우리들이 또한 분명(分明)히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컬어 칭념(稱念)해야함이라✔
●다만이에 그렇치만 우리들 마음속 심중(心中)있어 모두다 다소(多少)얼마간 일층(一層)의 딱아서 이르러가지못하는 의혹(疑惑)하는 어두운부분.그늘.음영(陰影)이 있음이니 어찌하랴 이에 나아가서
▶본뜬 형상(形狀)이 나외같은 이러한 모양(模樣)의 사람 이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일컳어 칭념(稱念)하는 것은 심지(心地)가 또한 청정(淸淨)하지 아니함이라✔
◼죄업(罪業)이 확실(確實)히 적지 아니함이라 ✔
◼지계(持戒)또한 능(能)히 감내(堪耐)하지아니함이라✔
◼지혜(智慧)는 또한 아직은 개발(開發)되지 아니함이라✔
◼임종(臨終)하는 때의 시각(時刻)에 능(能)히 정념(正念)이아닌 부정념(否正念)을 털끝만큼 호리(毫釐)도 파악(把握)함이 없음이라 ✔
●본뜬 형상(形狀)이 나는 이러한 모양(模樣)의 일개(一個)의 비천(卑賤)하고 하열(下劣)한 근기(根機)가되는것이라 ✔
●능(能)히 서방극락세계(西方極樂世界)에 왕생극락(往生極樂)함을 얻어모으는 것이 진실(眞實)로 그러하겠는가 ? 그렇지 않겠는가 ?✔
●우리들은 수요(需要)하는 이러한 낱개(個)의 의혹(疑惑)을 해결(解決)함을 잡아 파악(把握)하고
그리하여 안심(安心)을 획득(獲得)하고 그리하여 이 조(條)의 염불왕생(念佛往生)하는 대도(大道)상(上)에 있어 용맹(勇猛)하게 직전(直前)으로 왕생(往生)함을 쫓아 ◼마음에 꺼리끼여 괘애(罣礙)함이 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