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인문학. 통치자가 인간을 모두 이롭게 할 수 있는 홍익인간의 개념과, 법령·관습 준수 등 재세이화의 개념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홍익인간 개념의 재해석과 의미를 추가 설명한다.
홍익인간의 이해 설명내용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J0zWkfUTG50&t=6s
홍익인간 개념이란 통치자가 “인간을 모두 이롭게 한다.”로 재해석할 수 있다. 통치자가 어느 개인이나 집단내 구성원의 성별・연령・직업・학력・소득수준・가구・주택형태・지역・종교・민족・국적 등의 구분・속성별 차원 등에서 “인간을 모두 이롭게 한다.”로 확장적 재해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홍익인간의 전제조건인 재세이화는 현대국가의 법령·정책 시행과 사회규범·관습의 준수 및 개인 수신규제 등의 실천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홍익인간에 대한 통치자가 “인간을 모두 이롭게 한다.”는 새로운 해석에 의거하여, 현대의 통치자인 대통령을 비롯해서 법령・제도 결정권자들이 남성이나 여성이든, 노령층이나 청장년이든,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든, 선진국이나 후진국이든지 “모두 이롭게 한다.”라와 같이 차별이 없도록(신용하, 2019) 결정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구체적 내용은 필자의 저서인 "홍익인간의 인문학 강의노트(2023)"에서 참고할 수 있다.
임기추박사 홍익경영전략원 원장/유튜브 홍익나라 운영자
(https://www.youtube.com/channel/UCp77kpD3e2PDSg6OHI8LJ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