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전도사님과 함께 극장 헤세드에서 무료 상영 영화 2편-메이즈러너와 루시 영화를 보았습니다.
처음 비상사태 공연할 때와는 달리 일반 극장 같은 대형 스크린에 앉는 의자도 편안하게 설치 되어서 2편의 영화를
편안하게 관람하여 감사드립니다.
**메이즈러너 영화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영화~
뛰고, 또 뛰고 탈출하려면 계속 뛰어야하는 영화에요. 줄거리 올려요
줄거리 시작할께요. 철재 낡은 수화물용 엘리베이터에 실려 어디론가 가는 토마스~~
도착한 곳은 미로들로 둘러싸인 중앙에 위치한 작은 평원...
아이들만 모여 살고 있어요.
매달 신참으로 한 명씩 보내어 지지만 그들은 왜 그런지 모르고
모든 기억을 삭제당한 채 갇혀서 긴급 구호는 지원받고
나머지는 자급자족을 해요.
토마스에겐 뭔가 다른 기대되는 느낌이~~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토마스지만 미로에 대한 호기심은 위험한 정도를 넘어가고~~
그러나 미로안은 이미 러너의 리더인 민호가 모두 파악한 상태~~
더 이상 탈출할 곳이 없단 말을 듣지만 토마스가 다른 길을 찾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요. 자신의 이름과 토마스의 이름만 기억한 채 다음 달 보내어진 트리샤~~
그리고 메모~ 더이상의 신참도, 더이상의 구호물자도 없다는 불안한 메세지~~
그리고 트리샤 주머니에 들어 있는 2개의 혈청~
첫날 부터 미로에 급 관심을 갖는 토마스~ 자석처럼 이끌려요.
영화 메이즈 러너에서 가장 인상적인 배경인 미로에요.
아이들의 관심도 모두 미로에 있고 그들의 생사도 미로에 달려있죠.
모두들 두려워하는 미로지만 저돌적인 토마스에요.
그리버라는 괴물에 물려 지도자 역할을 하는 알비와 민호가 미로 입구를 못빠져 나오고
위험에 쳐하자 돌진해 하룻밤을 미로안에서 보내며 그리버 한 마리를 죽이게 되는 토마스~~
그리버는 거미처럼 생겼지만 반은 기계로 몸 안에 미로 안의 실험실 내부로 들어가는
자동 키를 장착하고 있어요. 자동키를 손에 넣은 토마스와 민호~~
제 7 구역을 지나 핵심 탈출구에 접근해요. 그러나 인체스캔이 순간 되며 침입자 경보가~~
죽을 힘을 다해 탈출하지만 그날 저녁 미로의 문이 활짝 열려 그리버가 침공하는 끔찍한 사태가
벌어져요. 모두 도망은 치지만 절반 정도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고 남은 아이들은 혼란에 빠져요.
갤리의 방해에도 탈출을 감행해 미로로 다시 들어가는 토마스와 민호일행~~
드디어 탈출구 앞에 잔뜩 모여있는 그리버들과 대면하게 되는데요.
이들은 그리버들을 이기고 탈출하는데 이들은 실험대상자였다는 사실이다
이 영화에서 그리버들은 뉴월드 워더가 만든 인간 말살정책의 일원인 새 네피림인 것 같다.
**루시 LUCY 영화는
장르는 액션이지만 사실 안을 들여다보면, 액션과 SF,그리고 인간존재에 대한 과학적 철학메시지까지 담고 있어요.
제목 자체도 그냥 여자이름이 아닌 과학에서 나오는 개체종의 이름입니다.
상징성을 담은 영화이며 스냅 샷으로 빠르게 넘어가는 인류의 철학적 모습을 모두 담고 있으면서
불법//실험 약물을 투여한 루시가 겪는 몸의 변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루시는 실제 과학에서도 나오는 인류의 최고원인 뇌사용량 평균 10%를 100%를 바꾸면 어떤 진화의 상황을 액션,
SF액션과 어우러진 영화, 또 인간존재, 환경, 진화에 대한 과학적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영화 루시를 보고 뇌 과학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루시 영화의 줄거리를 보면
처음 루시(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은 지극히 평범.. 이유도 모르는 악당들에게 잡혀왔을 때는 공포, 불안, 초조한 행동을 보였는데
악당들이 루시의 배안에 화학물질을 삽입해 (체내에서 흡수되면서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냄) 퍼지면서
뇌의 진화과정을 보여줍니다.
루시의 뇌는 10% 사용했을 때 모습- 아주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아주 쉽게 자신이 컨드롤 됩니다.
그러면서 20%의 뇌를 사용하면- 감정이 그치고 우주의 자전과 온 나무나 생명체의 진동이 다 느껴지고
마취도 없이 살을 찢어져도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그 다음 뇌가 30%, 40%될수록 감정이 없는 초능력의 모습을 보여 주는데 사람이 사람 모습이 아닙니다.
40% 정도면 모든 상황을 자신의 의지로 제어시킬 수 있고 타인조차도 자신이 스캔하고 상대를 리모컨처럼 컨트롤 할 수 있게 됩니다.
100%의 루시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모습, 루시의 뇌가 높아질수록 감정이 없어지기에 무고한 사람들을 죽입니다.
머리는 좋은데 의식이 안 되면 이 지구의 위험인물로 히틀러 같은 존재처럼..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깨고 인간의 뇌를 장악하려는 뉴월드 워더의 조짐이 이 영화에 담겨져 있습니다.
1920년에 개봉된 프리츠 랑 감독의 독일 영화 "메트로폴리스" 입니다. 이 영화가
거론되어야 하는 이유는 이 영화의 주는 메세지와 셋트가 지금 이 시대에도 연구되고 모방되는 모든 문화산업의
교과서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영화 내용에도 나오는 장면인데
"우리의 선조들은 위대한 사업인 바벨탑 건설을 실패했다. 왜냐하면 머리와 손, 발이 분리되어 있어서 이다.
머리와 손과 발의 중간 역할은 심장이다. 다시 이 위대한 바벨탑 건설을 성공하려면 심장을 제어하면 된다.
"뇌와 손의 중재는 심장이다."
이 모든 비밀의 역사는 과학과 엔터테인먼트라는 배경은 사탄을 통해서 풀게 되어있음을 암시합니다.
현재의 엔터테인먼트의 산업이 수행할 과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리 없이 세상이 제시하는 재미에만 몰두하면
우리는 진리를 외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화려한 것을 쫓느라 정신이 없이 살 때 사탄은 이것을 노리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이렇게 출발했는데 또한 이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영감(Inspiration)이 주는 결과물에 따라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는 새삼 느끼며, 문화와 에니메이션을 통한
사탄의 전략에 더더욱 깨어 경성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무심코 넘어가는 영화나 음악은 어떠한 정신을 바탕에 깔고 있고 어떠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먹이고 있으며
어떠한 정신을 불어 넣고 있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세심히 살펴보시고 왜 우리가 성경을 연구해야 되는지
다시 한 번 결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메이즈러너와 루시 영화를 통해 말세를 향해 가는 뉴월드 워더들이 이제는 사람들을 죽이려는 계략들을 미디어를 통해
드러내 놓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을 장악하고 마음을 훔쳐 하나님과 멀어져 다 지옥으로 몰고 가고 있는 이 떄에
더 더욱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때가 점점 가까움을 느끼며 깨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겠습니다.
헤세드 소극장에서 이런 사명을 갖고 수고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관심으로 이 곳에서
미디어를 통해 더 더욱 많은 것을 공유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