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음.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공장 신설 예정.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 받음.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6% 증가, 영업이익은 13% 감소, 당기순이익은 7.2% 감소.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유럽을 중심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매출이 성장하고 있음.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세계 시장 출시 및 판매를 위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한 직접/간접 판매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여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음.
지난 5월 23일 셀트리온(068270)은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유플라이마’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7월 1일 출시를 통해 24조 원 규모의 휴미라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유의미한 점유율 확보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으로는 ‘매수’, 목표주가로는 21만 원을 제시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3월 주주총회에서 경영복귀를 선언하면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3사 합병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6.2현재 셀트리온(173,500)과 셀트리온헬스케어 (76,700)이 먼저 합병될 것으로 보이며 합병비율은 2.5: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