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 기본개요..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은 2023.6.2일 자 기준으로
종가 6,680원이며 시가총액 3,897억 원, 시총순위는 코스닥 323위입니다.
6개월 그래프를 보더라도 아름다운 우상향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2022년 11월 15일 2,185원에서 상승하여 205.7%의 놀라운 수익률입니다.
외국인보유율은 3.96%이며 PER는 33.68배, EPS는 198원입니다.
피부 미용 의료기기업체인 비올은 고주파에너지 기반의 의료기기가 주요 매출 품목입니다.
2010년 스칼렛(Sxarlet)을 개발 출시하였고 2014년 기존 스칼렛을 보강하여 새로운 스칼렛 S를 개발출시하였습니다.
스칼렛은 마이크로니들을 통해 고주파(RF)를 피부 진피층에 직접 전달해 피부 개선을 돕는 의료기기입니다. 피부에 상처를 준 뒤 피부가 이를 스스로 재생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전 세계 다수 임상을 통해 피부 탄력 증진과 주름 개선, 여드름 등 복합 피부 개선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스칼렛은 이미 중국에서 허가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2020년 RF 수술 미용의료기기인 Sylfirm X를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실펌엑스는 북미지역에 이어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세계 곳곳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효자 품목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3% 증가, 영업이익은 138.6% 증가, 당기순이익은 158.6% 증가.
중국 시후안제약그룹과 독점 공급 계약체결 후 인증 절차를 진행중인 실펌X 허가 또한 내년 상반기 중으로 기대돼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동사의 'Sylfirm X'는 미국 FDA승인을 받았으며, 일본 최대 규모 병원 체인인 쇼난 뷰티 클리닉과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함.
의료기술의 발달과 스킨 미용 시장에 대한 관심은 비단 젊은 사람들만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 의하면 2014년 47억 달러 규모였던 스킨 미용시장이 2020년에는 96억 달러로 2배 이상 성장하였고 2030년까지는 연평균 10.7% 성장률을 보이면서 389억 달러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피부 미용의료기기 업체 비올은 지난 4분기 호실적에 이어서 올해 중국 수출 본격화 기대감까지 있어
비올의 향후 주가는 아주 밝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단시일 내에 가파른 주가 급등세가 부담으로 다소 조정국면을 맞이할 수 도 있겠지만 관련 산업 전망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긴 호흡으로 바라본다면 긍정적인 주가상승이 예상됩니다.